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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화점 정보...바캉스용품 중심 영업행사

      ... 25-30일 식품매장에서 우리 농산물 알리기 시리즈 2번째 행사로 각종 야채, 청과, 생선, 젓갈류의 산지직송 판매, 울릉도 오징어 집합전, 한우 산지직송전, 향토음식 소개 등으로 짜여진 영남편 을 펼칠 계획. *** 미도파 여성의류 염가판매 *** ---미도파백화점은 27일-7월6일 기간중 명동점과 청량리점에서 5만원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여름 휴가철의 필수품인 비치파라솔을 사은품으로 증정. 또 명동점은 코오롱벨라, 양신자 등 10여개 여성의류 유명브랜드의 ...

      한국경제 | 1991.06.22 00:00

    • 맞벌이부부 합산과세 검토 ... 재무부 세제실장

      ... 적정화하기위해 장기적으로 맞벌이부부에 대한 합산과세제도를 도입할것을 검토중이다. 김용진재무부세제실장은 21일 국제경제학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한국의 조세제도운용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맞벌이부부에 대한 세부담을 적정화하고 여성의 가사노동에 대한 세제상의 보완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경우 맞벌이부부에 대해서 개인별 분리과세와 합산과세중 세부담이 적은 쪽을 납세자가 선택하고있어 우리나라에서도 이같은 방안을 도입하는 문제를 장기과제로 검토하겠다는 ...

      한국경제 | 1991.06.21 00:00

    • < 시도의회선거 개표현장 > 당선확정되자 즉석 맥주파티

      ... 전문직종의 진출이 눈에 띄기도. 이밖에 회사원 70명, 공업 67명, 정치인 65명, 운수업 34명, 수산업 20명, 교수 또는 교원 16명, 광업 7명등으로 나타났는데 상업이나 공업, 운수업, 수산업등 이른바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 과반수를 넘고 있는 상태. 여성당선자는 모두 8명으로 전체 당선자의 1%를 차지, 지난 기초선거때의 0.9% 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함으로써 여성들이 정치권에 진출하기에는 아직도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입증.

      한국경제 | 1991.06.21 00:00

    • "안정희구하는 국민의사표시"...김대표 기자간담회

      지방의회에서 여성은 광역의회에서나 기초의회에서나 1백명중 1명이 있을까 말까한 정도로 극소수에 지나지 않게 됐다. 이번 광역의회 선거에서 여성은 전체 후보 2천8백77명중 63명 (2.2%)이 출마, 8명이 당선돼 의원정수(8백66명)의 0.9%를 차지하는 데 그쳤다. 이는 기초의회 선거에서 1백3명(1.2%)이 나와 의원정수의 0.9%인 40명이 당선된 것과 의석 점유율면에서는 별로 다를 게 없다. 그러나 여성후보의 당선율은 기초의회 ...

      한국경제 | 1991.06.21 00:00

    • 구미공단, 여성근로자 감소추세

      국제상사가 지난 84년 국내최초로 직접사출(Direct Injection)방식으로 제조,내수시장에 시판한 자체브랜드 프로스펙스 그랜드슬램 테니스화가 7년만인 21일로 생산 2백만켤레를 돌파한다. 신발 내수판매에서 단일브랜드 1종의 2백만켤레생산은 국내 처음으로 테니스 동호인을 4백만명으로 추산할경우 2명중 1명은 이제품을 신었다는 계산이다. 국제는 국내신발업계에서 사용하던 접착식 제조공법을 탈피,직접사출 방식을 사용해 이음새가 없고...

      한국경제 | 1991.06.19 00:00

    • 경총, 직장보육시설 의무조항 등 보완요구

      경영계는 최근 정부가 인력난 해소책의 일환으로 여성근로자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법령제정을 통해 기업체내의 직장보육시설 설치를 강화하려 하고 있으나 기업의 현실에 맞지않는 면이 많다고 지적, 보완해줄 것을 요구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정부가 영유아법 시행령 입법예고를 통해 밝힌 내용중 여성근로자 1천명 이상 사업장엔 의무적으로 직장보육시설을 설치 토록하고 이 시설 운영 경비중 80%이상을 사업주가 부담토록 하고 있는 ...

      한국경제 | 1991.06.19 00:00

    • 대법원, 법원경찰대 설치계획 백지화

      ...부는 19일 지방공무원 임용령중 성차별 모집규정을 고쳐 앞으로는 지방공무원을 신규채용할 때 남녀 분리모집을 할 수 없도록 했다. 내무부는 그간 지방의 일선행정기관에서 숙직등 업무의 특성을 이유로 남자만을 임용해 왔으나 여성의 사회적 진출증가등 현실적 변화를 감안, 앞으로는 시험성적순에 따라 남녀를 동등하게 임용토록 했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이와함께 6급이하 일반공무원및 기능직공무원의 정년을 현행 58세에서 61세로 연장,금년 6월말 정년예정자부터 ...

      한국경제 | 1991.06.19 00:00

    • 제조업 경쟁력 강화위한 생산기술에 자금지원

      ... 6백89개 과제, 1천1백52건의 개발사업계획서를 접수, 7월부터 본격적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나머지 2백30개 과제도 하반기중 계획서를 접수, 재원이 조성되는대로 연내에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또 유휴인력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여성근로자가 5백명 이상인 사업체는 보육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65세이상 고령자채용을 위해 공무원임용령을 이달중 개정하는 한편 군보충역(방위병)자원의 산업체근무제도도 7월중 대상업체를 선정, 오는 9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내년부터 95년까지 ...

      한국경제 | 1991.06.18 00:00

    • 부녀자에 대한 자금출처조사 기준 완화

      ... 대해서는 남편으로부터 증여받은 것으로 간주, 증여세를 부과하는 것을 관례화해왔다. 그러나 재무부 산하 국세심판소는 지난 13일 홈패션강사로서 의류판매업을 하는 송모여인(42)이 낸 국세심판청구에서 이같은 관례가 현행 법체계나 여성의 사회적 활동영역이 날로 확대되어 가고 있는 시대흐름에 역행한다는점에 비추어 부당하다는 심판결정을 내렸다. 송씨는 자신명의 땅에 3억1천여만원을 들여 건물을 신축한후 세무서로부터 자금 출처 확인을 위한 우편조사서를 받고 건물신축자금의 ...

      한국경제 | 1991.06.18 00:00

    • < 업계단신 > 장기신용은행

      ... 반면 50대는 불과 6.5%,기타 고령자는 0.3%에 그쳤다. 이를 성별로 나누어보면 남자의 경우에는 30대가 39.9%를 차지해 연금보험가입률이 가장 높은 세대로 나타난반면 여자는 전체가입자의 45.3%가 20대로 밝혀져 젊은여성의 노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대한교육보험관계자는 이처럼 20 30대의 노후대비의식이 높은 것은 다소 의외였다고 지적하고 노후생활에 대해서도 상당한 세대차가 있는것 같다고 설명했다. 1백50여만명 전체의 성비는 남성이 ...

      한국경제 | 1991.06.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