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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무공무원 983명 근로소득세 허위공제 적발...감사원

      세무공무원들이 자신들의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시 의료비 영수증등 증빙 서류를 변조해 허위로 제출하거나 임의로 소득공제를 한 사실이 감사원에 의해 적발됐다. 감사원은 7일 지난 4월 국세청 본청과 2개 세무관서에 근무하는 공무원 ... 4만원까지 공제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감사원 감사결과 국세청 김모 행정사무관등 1백41명은 근로소득세 연말 정산과정에서 의료비지출 영수증이나 증권저축 납입증명서등을 허위로 작 성,또는 변조해 제출했지만 이를 인정받아 ...

      한국경제 | 1993.07.08 00:00

    • 근로자주식저축 대체상품개발 필요...재산형성 혜택가능

      근로자주식저축 가입시한이 종료됨에 따라 이저축시행기간의 연장 또 는 근로자들의 재산형성 및 실제혜택이 가능한 대체저축 상품이 개발돼 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일고 있다. 근로자 주식 저축은 연말 정산때 10.75%의 세금 공제혜택과 함께 공모 주우선청약 주식투자차익 등 이점이 있어 봉급생활자로 부터 인기가 높 았다. 특히 지난 6월한달간은 6만5천여명, 마지막 3일간은 3만7천여명이 가 입을 신청 이 저축에 대한 인기도를 실감케 했다. ...

      한국경제 | 1993.07.03 00:00

    • 근로자저축 26만8백63명이 가입,저축금액은 8천7백61억원

      ...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업무취급종료를 앞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동안 무려 3만7천여명(1천2백72억원)이 신규가입한 것으로 집계돼 연말 근로소득정산시 저축금액의 10.75%를 세금에서 공제받으려는 봉급생활자 들이 집중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지난달 가입금액은 2천3백33억원 늘어나 연말정산을 앞둔 지난해 12월(2천3백60억원증가)에 이어 월별 저축고증가규모가 두번째로 높았다. 지난해 7월1일 도입된 이 상품의 계좌당 ...

      한국경제 | 1993.07.01 00:00

    • 근로자 주식저축 매물 부담 가능성 커

      ... 가입금액의 10.75%의 세액공제를 받 으며 저축형태로 놓아두면 이자성격의 예탁금이용료(연이자 4%)를 별도 로 받고 주식투자를 통해 시세차익을 거둘 수도 있다. 가입자수는 지난해말 20만4천6백32명(6천3백97억원)까지 늘어났다가 연말정산이 끝나면서 해지사례가 속출, 지난 3월말에는 19만1천6백90명 (6천1백72억원)까지 줄어든뒤 시한만료를 앞두고 다시 늘기 시작해 지난 19일 현재 20만8천2백45명(6천9백25억원)으로 지금까지 최고였던 지난해 말 수준을 ...

      한국경제 | 1993.06.28 00:00

    • [이재가이드] 증권사상품 .. 세감면 주식투자 '일석이조'

      근로자증권저축=연말정산때 저축금액의 10.75%만큼 세금을 감면해주는것이 특징. 월급여 60만원이하의 근로자들만 가입할수 있다. 월저축한도는 5천원이상 월급여의 30%이내이며 10만원까지는 월급여에 관계없이 불입할수있다. ... 5백만원으로 제한된 가입한도나 주식에만 투자할수있는 것 등이 차이점이다. 이달말까지 불입한 금액에 대해서만 연말 세액공제혜택을 받을수 있으며 1,2,3년으로 돼있는 계약기간중에 해약하면 감면받은 세금을 다시 내야한다. ...

      한국경제 | 1993.06.24 00:00

    • 가입시한만료 앞둔 근로자주식저축 가입자 크게 늘어

      ...액은 6천9백25억원에 이르렀다. 이는 전전주말에 비해 6천3백52명,2백39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지난주중 하루에 1천명(1인당 평균4백만원)이 새로 가입한 셈이다. 근로자주식저축 가입자는 이달 첫째주에 2천3백명,둘째주에는 4천4백명이 늘었었다.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연말 세금정산때 저축금액의 10.75%를 세금에서 공제해 주는 이상품의 가입시한이 오는 30일로 만료됨에 따라 봉급생활자들의 막판 가입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한국경제 | 1993.06.22 00:00

    • `한시적 상품'근로자 주식저축 가입시한 이달로 끝나

      ... 가입기회를 놓치면 10% 세액공제라는 이 상품의 "파격적인 혜택"을 더이상 누리지 못하게 된다. 근로자주식저축은 기존 근로자증권저축의 가입대상을 종전의 월60만원이하에서 모든 근로자(봉급생활자)로 확대하는 형식으로 허용됐었다. 연말정산때 확정된 세액에서 납입금액의 10%를 빼주는 혜택을 "고소득자"인 월급여 60만원 이상인 봉급생활자도 누릴수 있도록 했다. 당시 하락일로를 걷던 주가를 떠받치기 위한 일종의 특혜조치였다. 근로자주식저축은 오랜만에 새로운 상품을 ...

      한국경제 | 1993.06.13 00:00

    • [해설] 세무서 상담센터에 접수된 중소기업 애로사항

      ... 매입세액이므로 당연히 세액이 공제되며 하치장은 사업설비에 해당되어 조기환급도 가능하다. 개인기업이 법인으로 전환할 경우 전환시점에서 직원에 대해 퇴직급여정산과 근로소득세연말정산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개인기업 당시의 종업원을 계속 고용하고 퇴직급여충당금을 승계받은 경우 종업원에 대한 근로소득 연말정산은 법인이 할수있다. 또 이는 현실적으로 퇴직으로 보지않는다. 제조업만 영위하는 중소기업의 이자소득이 중소제조업에 대한 임시특별세액감면대상소득에 포함되는지. ...

      한국경제 | 1993.06.03 00:00

    • 납세자 과세자료 디스켓제출 가능...국세청

      ... 컴퓨터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납세자가 모든 과세자료를 전산테이프나 디스켓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이에 따른 제약사항도 대폭 완화했다. 29일 국세청에 따르면 그동안 전산테이프나 디스켓으로 제출할 수 있었던 과세자료는 세금계산서와 연말정산 자료에 불과했으나 이날부터는 사업소득원천징수 영수증 지급조서 주류세금계산서를 포함해 모든 자료로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또한 그동안은 사업을 시작한지 3년이 경과되지 않거나 위장거래 혐의자등 18개항에 해당하면 과세자료를 ...

      한국경제 | 1993.04.30 00:00

    • 근로자 주식저축 계좌 이달들어 소폭 증가...증권업협회

      ... 28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근로자주식저축 계좌수가 지난주말현재 19만1천3백75개로 전전주말에 비해 4백18개가 늘어났다. 근로자주식저축은 지난해말 20만계좌를 넘어섰으나 올들어 계속 감소추세를 보이며 1만계좌이상이 줄어들었다. 증권사 관계자들은 연말세금정산때 납입금액의 10%를 세액에서 공제받을수 있는 이상품의 가입시한이 오는 6월말로 끝나도록 돼 있어 세금공제를 위해 시한만료를 두달가량 앞두고 신규가입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풀이했다.

      한국경제 | 1993.04.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