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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LG, 연이틀 삼성격파 .. 2위 OB와 3게임차 선두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LG트윈스가 이틀 연속 삼성 라이온즈를 격파했다. LG는 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삼성과 시즌 13차전에서 안타수 6-7의 열세 에도 찬스때마다 집중타를 터뜨리고 상대실책까지 편승, 6-1로 승리했다. ... 000 02X-6 삼성투수 = 오봉옥(패) 김승남(8회) LG투수 = 김기범(승) 김용수(8회.세) 광주(연속경기1차전) 태평양 001 100 000-2 해 태 000 000 000-0 태평양투수 = 김홍집(승.4승3패) ...

      한국경제 | 1995.08.03 00:00

    • [야구] 한국, 미 알래스카 매츠팀에 7-5로 승리 .. 평가전

      ... 매츠와의 친선경기에서 연장8회 강필선의 결승2타점 2루타에 힘입어 7-5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11차례의 평가전에서 7승3패1무를 기록했다. 3회 김종국의 3루타에 이은 상대실책으로 선취점을 뽑은 한국은 조경환과 박재홍의 연속안타로 2점을 추가, 3-0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4회에도 1점을 보탰다. 그러나 3회 1점을 따라붙은 매추는 5회 한국의 구원투수 임선동을 공략, 대거 4점을 뽑으며 경기를 뒤집었다. 6회 상대실책과 도루,사사구와 희생플라이로 ...

      한국경제 | 1995.08.01 00:00

    • [프로야구] 이동수, 홈런/타점 선두..삼성, 롯데에 3연승

      ... 작렬,홈런 18개 63타점으로 팀 동료 양준혁(17홈런 62타점)을 제치고 이 부문 1위에 올라섰다. 삼성은 파죽의 4연승을 질주하며 3위 롯데를 승차 반게임으로 압박했다. 해태 타이거즈는 잠실에서 김정수 선동열을 투입,단 1안타만을 기록한 홈팀 OB베어스를 3-0으로 완파했다. 선동열은 7연속세이브와 함께 24세이브포인트(4승20세이브)로 이 부문 1위를 독주했다. 꼴찌 쌍방울 레이더스는 전주에서 선두 LG트윈스의 실책에 편승,6-4로 역전승했고 ...

      한국경제 | 1995.07.31 00:00

    • 노모, 메이저 인기 독차지/'금주의 선수'로 .. 미 프로야구

      ...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노모는 지난 24일 다저스홈구장에서 벌어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9이닝 동안 2안타 2포볼만을 허용하고 삼진 13개를 솎아내는 완봉역투를 해 크게 인정받았다. 노모는 지난주에 2경기에 등판, 17과 ... 1실점을 허용, 방어율 0.083에 21개의 삼진을 곁들이는 빼어난 투구를 선보였고 특히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연속 22명의 타자를 범타로 처리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데뷔이후 1패뒤 5연승을 내닫고 있는 노모는 현재까지 메이저리그의 ...

      한국경제 | 1995.06.27 00:00

    • [프로야구] OB베어스, '8연승' .. 13게임 연속홈런 기록

      OB베어스가 13게임 연속홈런을 기록하며 파죽의 8연승을 거뒀다. OB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7차전에서 선발투수 권명철이 8이닝을 산발 9안타3실점으로 막고 안경현의 3점홈런등 장단 11안타를 몰아쳐 9-4로 승리했다. 20일전적 [[ 서울 ]] 롯 데 0 0 1 0 0 2 0 0 1 - 4 OB 0 0 5 0 4 0 0 0 x - 9 롯데투수 =윤형배(패) 가득염(3회) 박지철(5회) 장승익(6회) 박보현(8회) ...

      한국경제 | 1995.06.21 00:00

    • [야구] 영남/홍익대, 8강 합류 .. 대통령기 대학야구대회

      ... 8강에 합류했다. 영남대는 16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2회전에서 이복연의 역전 홈런등 장단 17안타를 몰아쳐 인천전문대를 12-5로 물리치고 준준 결승에 올라 동국대와 4강진출을 다투게 됐다. 또 홍익대는 약체 ... 김준호에게 솔로홈런을 맞아 선취점을 뺏겼으나 3회 이복연이 좌월2점홈런을 터뜨려 전세를 뒤집었고 계속된 공격에서 연속 3안타로 인천전문대 마운드를 공략,4-1로 승기를 잡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7일자).

      한국경제 | 1995.06.16 00:00

    • [프로야구] LG, 1위 반게임차 추격 .. OB 5-1로 제압

      ... 투구와 집중적으로 터진 팀타력에 힘입어 5-1로 승리했다. 최고구속 142 의 강속구를 뿌린 LG선발 이상훈은 8이닝동안 4안타 1실점으로 상대타력을 막아 시즌 7승째를 올리며 다승부문 공동선두에 올랐다. 최근 3연속경기 완봉승을 올린 OB에이스 김상진은 시즌6승에 도전한 이날경기에서 1과3분의1이닝동안 12타자를 맞아 볼넷2개와 7안타를 허용, 5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30일 전적 [[ 서울 ]] OB 0 0 1 0 0 0 0 0 0 - 1 ...

      한국경제 | 1995.05.31 00:00

    • [야구] 고려대, 결승 선착 .. 백호기종합선수권대회

      ... 결승에 진출했다. 고려대는 18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9일째 준결승에서 진갑용의 연타석 홈런 등 장단 10안타를 터뜨려 제일은행을 5-3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고려대는 대외 2연패와 함께 지난 6일 끝난 대학선수권대회에 ... 이날 고려대는 1회초 3번 진갑용의 중월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리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또 3회에는 연속 3안타로 2점을 보탠뒤 계속된 1사 2루서 승리의 수훈갑 진갑용이 다시 통렬한 중월 2점홈런을 터뜨려 5-0으로 ...

      한국경제 | 1995.05.18 00:00

    • [야구] 고려대, 현대건설꺾고 8강 합류..백호기종합선수권

      ... 15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6일째 16강전에서 2회 마운드를 구원한 손민한이 6과 3분의2이닝동안 산발 3안타만 허용하며 현대타선을 완벽하게 잠재운데 힘입어 5-2로 역전승했다. 현대의 국가대표 에이스 문동환은 이날 패전투수가돼 ... 반격에 나선 고려대는 1회말 선두타자 김종국의 우월홈런으로 1점을 따라붙은 뒤 4회 김선섭의 우중간 3루타등 연속 3안타와 희생플라이로 3점을 추가, 41-로 경기를 뒤집었다. 또 그려대는 5회 공격에서도 김동주와 손인호의 ...

      한국경제 | 1995.05.15 00:00

    • [프로야구] 한화, LG제압 공동2위..한용덕, 탈삼진7개 완봉

      ... 돌파한 해태 타이거스는 이원식 -선동열의 철벽 계투로 태평양 돌핀스에 0패의 수모를 안겼고 마해영이 6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한 롯데 자이언츠는 장호연이 선발로 나선 선두 OB 베어스에 일격을 가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이동수의 ... 2회초 컨트롤이 불안한 LG 선발 김기범으로부터 볼넷 2개를 고르고 고기성의 2루타를 시발로 강인호 정경훈의 연속 3안타로 3득점, 일찌감치 승기를 잡고 3회에도 김용선의 적시타로 1점을 더해 김기범을 강판시켰다. 9일 전적 ...

      한국경제 | 1995.05.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