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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협, 언론계 환골탈태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동완)는 27일 국세청의 언론사 세무조사 결과 천문학적인 탈루 사실이 드러난 것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언론계의 대국민 사과와 환골탈태를 촉구했다. 협의회는 또 정부는 언론사 세무조사의 구체적 사실을 조속한 시일 내 투명하게 공개하고 검찰고발 등 적법한 처리에 나서라고 주문했다. (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기자 shin@yna.co.kr

      연합뉴스 | 2001.06.27 16:29

    • 민노총 "부당노동행위 엄벌" 요구

      ... 일삼고 있다"며 "사용자의부 당노동행위에 대한 처벌 없이 노동자들의 파업만을 불법으로 매도해 사법처리하는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노동부가 사용자를 부당노동행위로 조사하더라도 대부분 검찰에서 무혐의 처리되거나 기껏해야 기소된 뒤 소액의 벌금형에 그쳐 실효성이 없다"며 "정부가 사용자측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엄벌 의지를 갖고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성한 기자 ofcourse@yna.co.kr

      연합뉴스 | 2001.06.27 16:28

    • 대우차 매각 협상 교착국면

      ... 대우차에 대한 GM의 관심이 여전함을 보여줬다. 그간 특정 사안이 결정되기전 대외적으로 관련 내용을 언급하지 않는 서구 경영자의 관례에 비춰 최고경영자의 이같은 발언은 협상의 진전과 성사를 간절히 바란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금융계는 분석하고 있다. 우리측도 GM측의 턱없이 낮은 매각 가격 등 공격적인 협상안에 대해 서둘러 타결지을 필요가 없다면서 시간을 두고 협상에 임한다는 느긋한 입장으로 대응하는 모습이다. (서울=연합뉴스) 양태삼기자

      연합뉴스 | 2001.06.27 16:28

    • 강타.문희준, SM과 전속계약 연장 발표

      ... 8월 첫솔로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마찬가지로 문희준도 오는 10월 첫 솔로앨범을 발표하며 SM이 투자하는 영화에 주연급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경욱 대표는 강타와 문희준의 전속계약과 관련, 구체적인 계약금액은 밝히지 않고 "최고의 가수에 걸맞는 대우를 했다"고 말했으며 강타는 "경제적인 면에 신경쓰지 않고 음악활동을 할 수 있는 충분한 대우를 받았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 기자 k0279@yna.co.kr

      연합뉴스 | 2001.06.27 16:26

    • [부음] 박호성 중앙소프트웨어 주임 부친상

      *박호성 중앙소프트웨어 주임.도성연합뉴스북한부 부친상=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5시 3410-6906

      한국경제 | 2001.06.27 16:23

    • 한국 부패지수 42위, 다소 개선

      ... 점수도 0.2점 높아진 것은 큰 의미를 가진다"며 "이는 지난 99년이후 정부 등이 일시적 단속 대신 부패요인을 효과적으로 척결하는 지속적 시스템을갖추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한국본부는 그러나 "아직 아시아권에서도 뒤떨어지는 등 한국은 갈 길이 멀다"며 "특히 부패통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정치권이 당리당략을 떠나 부패방지법과 자금세탁방지법을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박진형기자 jhpark@yna.co.kr

      연합뉴스 | 2001.06.27 16:12

    • 분당도축장 특혜, '영업권보상' 차원

      ... ▲장기적인 도축장 폐지 또는이전 민원 ▲분당지역 아파트단지 평균 용적률(210%) ▲토지 소유주의 요구 ▲인접지 도시설계 내용 등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분당구 야탑동 190 일대 도축장 부지 9천237㎡에는 용도지역-도시설계 변경을통해 지상 20∼22층의 아파트 허가가 나갔으며, 당시 토지주 3명은 감정가 기준 31억원(시가 130억원 추정)의 개발특혜를 누린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지적됐다. (성남=연합뉴스) 김경태기자 ktkim@yna.co.kr

      연합뉴스 | 2001.06.27 16:10

    • '난민여부' 판정까지는 강제송환 못해

      ... 본다는입장을 밝혔다. UNHCR 관련규정은 "위임난민은 자신이 체류중인 국가의 난민 인정 여부와 상관없이 국제연합(UN)의 보호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돼 있다. 그러나 길수군 가족에게 최종적으로 난민 지위를 부여할지 여부는 ... 떠났다며 난민으로 인정하지 않아 왔지만 길수군 가족의 경우 재탈북했고 UNHCR도 지원하고 있으며 중국이 올림픽 유치전에 나선 상황이어서 상당히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세용 기자 se@yna.co.kr

      연합뉴스 | 2001.06.27 16:02

    • 비비안, 패션내의 임프레션 분사

      ... 임프레션을 아이엠피코리아(IMPkorea)라는 독립법인으로 분리, 독립시킨다고 27일밝혔다. 비비안은 슬림한 조직으로 디자인 개발 및 제품 공급능력을 높이고 점차 확대되고 있는 패션내의 시장의 변화와 고객들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분사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임프레션은 20대 젊은 남녀를 주 고객층으로 지난 97년 탄생해 매년 70% 수준의 고성장을 기록해 왔다고 비비안은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류성무기자 tjdan@yna.co.kr

      연합뉴스 | 2001.06.27 16:02

    • 서울 종합교통정보센터 준공

      ... 이번 시스템 통합으로 인터넷(www.kortic.or.kr / www.spatic.or.kr)과 안내전화(☎ 720-0117) 등을 통해 실시간의 교통상황과 정보가 운전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게 제공된다. 서울경찰청은 금년말까지 이동통신이나 민간교통정보시스템과도 연계해 동영상과 거리시간 정보 등을 제공하는 2단계, 3단계 사업을 계속 추진 운전자들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 시킨다는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ynayuc@yna.co.kr

      연합뉴스 | 2001.06.27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