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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시기준을 위반한 식육제조/가공업소 32개소와 고시가격을 위반한 식육판매업소 62개를 적발, 해당 시/도에 영업정지등 행정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 *** 위반 식육판매업소 62개소 적발 조치 *** 보사부에 따르면 적발된 32개 ... 위생관리를 소홀히 했고 성동구 마장동 736 소재 일진상사(대표 최강연)등 6개업소는 종업원의 건강진단을 받지 않고 영업을 했으며 나머지 19개업소는 시설기준미달과 청결상태등이 불량했다는 것이다. 보사부는 이번 단속을 계기로 앞으로 ...

한국경제 | 1989.09.12 00:00

... 무게는 15g을 초과하지 않도록하고 대장균이 검출되지 않아야하며 일반세균의 경우 10만마리이하가 되게했다. 큰 물수건인 2호수건의 경우 28X28cm에 무게는 25g이내로 하고 대장균 검출이 되지 않아야 하며 일반세균의 경우 15만이하가 되도록 규정했다. ** 대장균 세번 검출땐 취소 ** 보사부는 각 시도에서 매월 한번씩 물수건에 대한 위생검사를 실시케해 위반업소는 1차 적발땐 경고, 2차적발땐 영업정지, 3차적발땐 허가취소토록 했다.

한국경제 | 1989.09.11 00:00

... 서비스향상을 위해 등록요건을 강화, 전문인력확보를 증권관계 실무경험위주로 변경하는 한편 부실 투자자문사에 대해서는 영업정지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등 규제를 강화키로 했다. **** 인력기준 전문경력자로 변경 **** 재무부는 7일 이같은 ... 성형표 한국투자금융 감사), 우신(대표 이희정 진로그룹 기조실 부사장)등 3개사이며 재무부는 이들에 대해서는 등록요건을 엄격히 심사한후 등록을 허용하기로 했다. 현재 투자자문사는 모두 26개사가 등록을 마치고 영업중이다.

한국경제 | 1989.09.07 00:00

*** 25개업소 허가취소 영업정지 *** 국무총리실 국민생활보호대책 합동점검반은 5일 그린벨트내의 불법 행위를 단속 시정하지 않고 묵인 방치한 늘봄갈비(업주 이종천, 경기 성남시 갈현동 223)등 대형 옥외갈비집 3개업소에 ... 불이행등 위법행위를 거듭해온 벽제갈비(전병현, 경기 벽제읍 대자리 110-4), 늘봄공원(홍완기, 경기 벽제읍 대자리 75)등 25개 위반업소에 대해 즉시 강제철거및 원상복구와 동시에 영업허가 취소방안을 강구토록 지시했다.

한국경제 | 1989.09.05 00:00

... 300가구이상) 735개단지엔 주택 관리사를 배치하고 500가구미만 ( " 미만 ) 720개단지엔 주택관리사 또는 주택관리사보를 배치토록 했다. *** 공동주택 관리계약기간 2년이상 *** 이관리령은 주택관리업자의 공동주택관리계약기간을 2년이상으로 정하고 최근 3년간 300가구이상의 주택관리실적이 없을 경우 면허취소 또는 영업 정지토록 했으며 위법/부당/부실관리를 할 경우 부과기준에 200만-1,000만 원이하의 과징금을 물리기로 했다.

한국경제 | 1989.09.05 00:00

... 공포한 시행규칙에 따르면 연탄품질검사 결과의 판정에 있어 종전에는 월간 총 검사결과의 평균치를 기준으로 월 1회 판정하던 것을 매 검사회수별로 판정토록 기준을 강화했으며 종래 위반회수만을 기준 으로 경고, 과징금 부과, 영업정지, 허가취소등 행정처분 하던것을 위반의 내용과 정도에 따라 일정한 벌점을 부과하고 벌점의 누계가 일정기준에 이르면 행정처분을 하도록하는 벌점제를 도입함으로써 위반행위와 행정 처분간의 형평이 유지될수 있도록 했다. *** 10월 ...

한국경제 | 1989.08.22 00:00

... 요청할 경우 17-19리터들이 플래스틱용기에 기름을 담아 20리터 가격을 받는등 정량미달거래를 하다 적발됐는데 적발업소에 대해서는 당해 관할관청(시/군/구)에서 위반정도에 따라 19개업소를 사직당국에 고발하고 23개 업소를 영업정지했으며 88개 업소에 대해서는 경고조치했다. 한편 이번단속에서는 총 판매업소중 9%에 해당하는 572개 업소가 법정 계량기인 오일미터기가 눈새김 탱크등을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구조적인 정량미달 거래행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

한국경제 | 1989.08.22 00:00

... 대한 품질검사가 대폭 강화된다. 종전까지는 성수기(10-3월)에 월3회, 비수기(4-9월)에 2회씩 실시, 월간 평균치를 기준으로 적합여부를 판정했으나 앞으로는 한번만 불합격돼도 벌점을 부과하고 벌점누계가 일정기준을 초과하면 영업정지및 허가취소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동자부는 22일 연탄품질유지강화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연탄및 석탄의 품질관리제도 개선방안을 마련, 오는 10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동자부는 이를위해 품질위반벌점제도를 새로 도입하는 ...

한국경제 | 1989.08.22 00:00

... 개정, 고시가격 준수의무조항을 신설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선 과태료부과와 고발을 병행키로 했다. 현재는 공정거래법과 식품위생법에 가격표시의무만 규정돼 있으며 가격을 표시하지 않았을땐 5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물리고 1개월이내의 영업정지 처분도 할수 있도록 돼있으나 대부분이 시정지시로 그치고 있다. 경제기획원은 특히 지방자치단체들이 임대료 인건비등을 과다하게 산정, 쇠고기 가격을 높게 책정하는 폐단을 막기위해 농림수산부가 지역별 점포운영 비를 감안한 기준연동가격표를 ...

한국경제 | 1989.08.18 00:00

... 변태영업을 해온 룸카페, 이용업소등 접객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서 128개 위반업소를 무더기로 적발, 고발, 허가취소, 영업정지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서전에 기밀이 누설되는 바람에 당초 단속 대상업소 359개소 가운데 64.4%인 231개업소는 재빨리 문을 걸어잠그는등 단속을 피했다. 시는 이날 적발된 업소가운데 영업정지명령을 받고도 영업을 계속해온 서울중구 을지로2가21 프린스 이용원(대표 한흥현)등 13개 이용업소에 대한 영업허가를 취소했으며 ...

한국경제 | 1989.08.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