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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광화문 연결…서울 '지하도시' 커진다

... 골목과 피맛골 등이 철거되고, 업무용 건물이 밀집한 빌딩촌이 조성되고 있다. 지하연결통로가 완성되면 광화문역과 교보문고를 지나 르메이에르빌딩 앞에 조성되는 중앙공원까지 지하로 걸어다닐 수 있다. 중앙공원에선 다시 종각역까지 지하로 연결된다. ... 형식으로 부담했다. 지하연결통로 조성으로 인근 지하상권 조성도 탄력받을 전망이다. 종로구는 광화문 일대에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대형서점이 많은 점을 이용해 지하연결통로에 ‘북 스트리트(book st...

한국경제 | 2015.01.11 21:17 | 강경민

명동 상권지도 바꾼 '요우커'…터줏대감 자리에 화장품 매장

... "명동은 쇼핑하러 오는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 매장 수익률이 높지 않았다"며 "더 좋은 상권으로 이동하려고 전략적인 차원에서 명동점의 문을 닫았다"고 설명했다. 명동의 유일한 대형서점이었던 영풍문고 명동점도 개점 약 5년 만인 지난달 31일 문을 닫았다. 건물주와 계약이 끝난데다 인근에 있는 종로점에 집중하려고 명동을 떠나는 것이지만, 유동인구중에 중국인 관광객의 비중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최근 상황도 영향을 미쳤다는 게 ...

한국경제 | 2014.12.01 07:25 | 최유리

'반값 코너' 사라지자 접속 뚝…온라인서점 '울상'

모든 도서의 할인율을 정가의 15% 이내로 제한하는 새 도서정가제가 시행된 첫날인 21일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등 서울 시내 주요 대형 서점에는 ‘오늘만 반값’ ‘30~40% 할인’ ... 사람들이 많았다.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책의 판매 가격이 새 정가제 시행 전후 거의 차이 나지 않기 때문이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공무원 수험서 세 권을 구매한 민동준 씨(25)는 “수험서는 직접 내용을 보고 사야 하기 ...

한국경제 | 2014.11.21 21:20 | 박상익 / 송태형

"책값 안정화·동네책방 살리기 노력"

... 않고, 유통사는 재정가 도서를 독점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와 한국서점조합연합회, 교보문고, 예스24 등 주요 출판·유통단체와 서점들은 개정 도서정가제 시행을 이틀 앞둔 19일 서울 사간동 출협 ... 등에 대해 자율적으로 규제하는 내용도 담았다. 협약에는 한국출판인회의, 인터넷서점협의회, 출판영업인협의회, 서울문고, 영풍문고, 알라딘커뮤니케이션, 예스24, 한국작가회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했다. 고영수 출협 회장은 ...

한국경제 | 2014.11.19 21:21 | 박상익

문고판 등 활성화…"출판 생태계를 바꿔라"

... 유럽과 일본 등 출판 선진국처럼 공공도서관 기능이 커지고 양질의 콘텐츠를 담은 ‘착한 가격’의 문고판 등이 많아져 독자들이 부담 없이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가제 위반에 ... 할인이 판치면 신뢰 회복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대한출판문화협회 학습자료협회 한국서점조합연합회 교보문고 서울문고 영풍문고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등 주요 출판·유통 단체 및 업체는 오는 19일 서울 사간동 ...

한국경제 | 2014.11.12 21:37 | 송태형/박상

'제2의 단통법' 도서정가제, 출판사엔 수혜라는데…

... 유가증권시장 출판업체인 삼성출판사는 이날 5.29% 하락한 66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예림당은 0.89% 하락했다. 교육업체 비상교육도 2.0% 떨어졌고 능률교육(-0.86%)과 웅진씽크빅(-0.70%)도 부진했다. 비상장 대형서점인 영풍문고를 보유하고 있는 영풍(-2.11%)과 도서유통 사업을 하는 예스24(-0.39%)도 하락을 면치 못했다. 이날 ‘도서정가제 수혜주’의 동반 약세는 최근 강세에 따른 기술적 하락 성격이 강했다. 책값 인하 ...

한국경제 | 2014.11.04 21:58 | 김동욱

드롭탑 매장은 어디? 30만 명에게 무료커피 쏜다

... 있다. 시럽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하면 드롭탑 아이스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만 명이기 때문에 무료커피 쿠폰이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드롭탑 매장은 서울 삼성오로라점, 신림역점, 상암DMC점, 코엑스몰점, 태릉입구점, 종로영풍문고점, 신사점, 청담사거리점, 홍대점, 용산아이파크점, 명동점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 위치해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8.04 11:24 | 한예진

'매거진 키즈맘' 2호도 인터파크 잡지부문 월간판매 1위

... 증정했다. 현재는 4종 부록을 증정하는 '키즈맘'은 판매가 종료되면서 순위가 다소 떨어졌지만 호떡믹스와 해피블라썸 물티슈를 증정하는 키즈맘 추가입고분도 인기를 끌고 있는 상태다. 온라인서점인 예스 24를 비롯해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서울 대형서점에서 구입하면 (B형 부록) 오제끄 제트솔레 시즌 1을 비롯해 백설 호떡믹스·해피블라썸 물티슈·닥터아토 콧물티슈를 받을 수 있다. 임신부와 엄마들을 위한 이후 육아·건강·생활 ...

한국경제 | 2014.07.03 17:38 | 이미나

한국은 정말 못살 나라일까?

한국은 정말 못살 나라일까? 어제 오후에 종로 영풍문고를 갔다. 옛날보다 매장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내가 제일 즐겨가는 곳이다. 그런데 '한국은 00사회이다'라는 매대가 보인다. 그리고 여러 권의 책이 진열되어 있다. 트라우마 한국사회, 한계가족, 위기의 한국인, 감시사회, 잉여사회...... 왜 부정적인 제목만 있을까?내용은 읽어보았냐고? 그럴 리가? 하지만 제목은 내용을 알려주는 것이니 일단 부정적인 내용이라고 추정할 수있지 않나?제목은 ...

The pen | 2014.06.03 07:28

디자인문구가 왜 비싼가 봤더니 수수료가...

... 그러겠지'라고 생각하기에도 너무 비싼 가격이라는 거죠. 그는 이어 “디자인문구는 아직까지 일부 ‘매니아층’에서만 팔리고 있다. 그러다 보니 온라인 판매를 제외하곤 수도권 일부 지역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대형 서점 문구매장에서 주로 유통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대형 문구 매장에 입점할 경우 입점 업체가 내야 하는 판매수수료가 매출액의 30~38%에 달한다는 점입니다. 최근 ...

모바일한경 | 2014.05.22 16:00 | 추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