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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법규 위반 과태료 등 민원24에서 원스톱 확인

... 접속해 한 차례만 로그인하면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안행부는 앞으로 건강, 병역, 세금, 연금 등의 분야로 개인별 생활정보 통합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행부는 이를 통해 건강검진일이나 영유아 예방접종일, 입영일이나 예비군훈련일, 민방위 교육일, 종합소득세나 양도소득세 납부기간, 연금예상액이나 개시일 등을 개인별로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민원24에는 지난달 말 현재 1천250만명이 가입했으며 하루 평균 25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yulsid@y...

오토타임즈 | 2014.03.03 17:13

軍 '비정상의 정상화'…사회지도층도 예비군 훈련

대학생 동원훈련 보류 8학기로 제한…올해 5만명 추가 지정 앞으로 사회지도층도 동원 예비군 훈련을 받게 된다. 국방부는 6일 '비정상의 정상화' 차원에서 사회지도층을 대상으로 한 동원 예비군 훈련 보류제도를 개선해 예비군 복무 ... 대학 재학생의 동원훈련 보류 기간을 8학기(4년제 일반대학 기준)로 제한하기로 했다. 군의 한 관계자는 "동원훈련 보류 기간을 제한함에 따라 8학기(수업연한)를 이수하고도 졸업을 하지 못한 유급자나 졸업유예자 등은 동원훈련 대상에 ...

연합뉴스 | 2014.02.06 14:25

[金과장 & 李대리] 사무실 인원 '질량 보존의 법칙'? 신입 한 명 겨우 쟁취하니, 나에게 '명퇴 화살'이…

... 차이가 적고 말이 통하는 젊은 대리급이 아닌 신입사원에겐 '하늘' 같은 존재인 부장들이 직접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들고 나타났다. 부장이 뜨자 밑에 있는 팀장, 과장까지 총출동해 강의실 분위기는 군대와 비슷해졌다. 과거 한때의 예비군 훈련처럼 놀러 가는 것으로 알려졌던 지방 공장 연수도 고역이었다. 그냥 둘러보는 수준이 아니라 생산라인에 직접 서서 근로자들의 업무를 지켜본 뒤 보고서까지 작성해야 했다. 알고 보니 이 모든 힘든 연수 일정은 사장 아들 탓이었다. ...

한국경제 | 2014.01.13 20:49 | 황정수 / 박한신

새해 달라지는 것, 대체휴일제 도입에 최저임금 인상 '눈길'

...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새해 달라지는 것들에는 군과 관련된 제도가 있다. 병사 봉급이 15% 인상돼 이등병은 9만 7800원에서 11만 2500원으로, 병장은 12만 9000원에서 14만 9000원으로 오른 봉급을 받게 된다. 예비군 훈련비 역시 교통비와 동원훈련 보상금이 1000원 씩 인상됐으며 소집점검 교통비 5000원이 마련됐다. 이어 직장인 회식 문화 변화와, 최저임금이 시간당 5210원으로 오른다. 특히 주 40시간을 일할 경우 월 최저임금은 108만 ...

한국경제 | 2014.01.02 16:53

동아정밀공업 김홍렬 사장 "창조가 시장을 만든다"…페트병 금형 국내 1위 업체 '우뚝'

... 들어가면서부터다. 냉장고, 선풍기, TV 등의 금형과 프레스 등 여러 작업을 맡았다. 김 사장의 열의 어린 모습을 알아본 당시 페어차일드반도체는 1977년 그를 스카우트했다. 페어차일드에서도 집적회로(IC) 설계와 금형 발주를 담당했다. 그는 예비군 훈련장에서 우연히 알게 된 한 친구 덕분에 금형에 더 매진할 수 있었다. 이 친구는 1976년 금형회사를 세우며 금형업에 막 뛰어든 사람이었다. 김 사장이 “금형 진짜 할 줄 아냐”고 묻자 그 친구는 “난 금형 하나는 제대로 만드는 ...

한국경제 | 2013.12.27 06:58 | 은정진

'내년부터 달라집니다', 대체휴일제 시행·도로명주소 도입

... 도입된다.대체휴일제가 처음으로 적용돼 내년 9월 추석 연휴는 닷새가 된다. 추석 하루 전날이 일요일이라 원래 연휴인 화요일의 다음 날까지 대체 휴일로 지정된다. 최저임금액은 1월부터 시급 5210원으로 인상된다. 병사 봉급과 예비군 훈련비는 인상된다. 병사 봉급은 올해 대비 15% 올려 이등병 11만2천500원, 일등병 12만1천700원, 상등병 13만4천600원, 병장 14만9천원을 지급한다. 예비군의 경우 일반훈련 교통비와 동원훈련 보상금은 각각 1천원씩 ...

한국경제 | 2013.12.26 14:10 | 김효진

내년부터 취득세 영구인하·도로명주소 도입

... 1월 17일부터는 대한민국 국적이 없는 사람도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다. 국적을 보유했다가 생계 등의 이유로 외국 국적을 취득해 재외동포가 된 경우 안장대상에서 배제되는 등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려는 취지다. 병사 봉급과 예비군 훈련비는 인상된다. 병사 봉급은 올해 대비 15% 올려 이등병 11만2천500원, 일등병 12만1천700원, 상등병 13만4천600원, 병장 14만9천원을 지급한다. 예비군의 경우 일반훈련 교통비와 동원훈련 보상금은 각각 1천원씩 ...

연합뉴스 | 2013.12.26 14:02

내년부터 대학생 동원훈련 보류기간 8학기로 제한

국방부는 내년부터 대학 재학생의 동원훈련 보류 기간을 8학기(4년제 일반대학 기준)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동원훈련 보류 기간을 제한함에 따라 8학기(수업연한)를 이수하고도 졸업을 하지 못한 ... 졸업유예자 등은 동원훈련 대상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수업연한이 경과한 뒤에도 학적을 유지하는 대학생 예비군이 증가하고 있어 예비군 훈련 의무 부과의 형평성 차원에서 대학생 동원훈련 보류 기간에 제한을 두게 됐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 2013.12.10 15:59

대학생 예비군 43년 만에 부활‥내년부터 2박3일 동원훈련

대학생 동원훈련이 1971년 대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면제한 지 43년 만에 부활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10일 "대학생은 예비군 훈련을 받지 않아 그간 형평성 논란이 있었다"며 "4년제 대학생 예비군 중 졸업유예자와 유급자를 ... 받았지", "대학생 동원훈련, 왜 하필이면 내년부터야..그럼 나 내년에 대학생 동원훈련 가야하는 거야?", "대학생 동원훈련, 대학생들은 더 좋아하는 거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연아 의상논란 "경기력이 ...

한국경제TV | 2013.12.10 13:54

대학생 동원훈련 43년 만에 부활…'8시간 → 2박3일'

대학생 동원훈련 대학생 동원훈련이 1971년 이후 43년 만에 부활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10일 "대학생은 예비군 훈련을 받지 않아 그간 형평성 논란이 있었다"며 "4년제 대학생 예비군 중 졸업유예자와 유급자를 대상으로 내년부터 동원훈련을 받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예비군은 4년차까지 매년 2박3일 동원훈련을 받지만 재학 중인 대학생은 학교에서 8시간 교육으로 대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 정권에서도 국방 분야 개혁 과제의 일환으로 ...

한국경제 | 2013.12.10 13:05 | 한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