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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4월국회 화두는 '지방권력 심판'

... 등을 담은 `지방자치혁신을 위한 10대 입법 과제'를 마련해 처리할 방침이다. 우리당은 또 비정규직 보호 3법과 금융산업구조개선법(금산법) 개정안 등 민생.개혁입법을 최우선으로 처리하되, 로스쿨 등 사법개혁 법안과 국방개혁 법안, 예비군 민방위제도 개선 법 등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무위원 인사청문회가 당초 취지와 달리 `흠집내기' `국정 발목잡기'로 이어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실질적인 자질 검증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제도 보완을 추진하는 한편, `소수'에 ...

연합뉴스 | 2006.03.16 00:00

尹국방 "한미 각자 목소리 자연스런 현상"

... 확산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 장관은 5월3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지휘관들은 엄격한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정치적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언행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예비군 훈련 날짜가 선거일과 겹치지 않도록 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책을 강구할 것도 지시했다. 이어 윤 장관은 "지휘관들은 근무와 훈련, 휴식 등 모든 부대활동에서 여성의 모성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기혼여성들에게 ...

연합뉴스 | 2006.03.14 00:00

통ㆍ이장, 선거바람 안탄다

5.31 지방선거와 관련, 선거사무원 또는 운동원으로 뛰기 위해 통장과 이장, 반장, 주민자치위원, 향토예비군 소대장급 이상 간부 등의 사퇴가 잇따르고 있지만 2002년 지방선거때 보다는 크게 줄어 대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수당이 적지않은 통장과 이장의 사퇴는 드물어 취업난 속에 인기직종으로 자리잡았음을 입증했다. 8일 광역지자체들에 따르면 대구.경북에서 사퇴한 인원은 모두 122명으로 집계돼 2002년 지방선거 당시 343명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

연합뉴스 | 2006.03.08 00:00

신형 M16 서바이벌 소총

7일 경기도 남양주시 육군 57사단에서 열린 2006년 상반기 예비군 훈련에서 서울 성동구 주민들이 신형 M16서바이벌 소총을 가지고 시가지 전투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남양주=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6.03.07 15:31

예비군 훈련, 서바이벌게임으로

예비군들이 7일 경기 57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서바이벌 훈련용 M16소총을 가지고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받고 있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3.07 00:00 | dong

이라크 미군 72%, "1년 이내 철수해야"

... '6개월 이내' 철수를, 21%는 '6~12개월 이내' 철수를 각각 주장, 72%가 1년 이내 철수를 원한 반면 "이라크인들이 필요로 할 때까지 주둔해야 한다'는 의견은 23%에 불과했다. 1년 이내 철수를 주장하는 미군들 가운데는 예비군이 89%로 가장 많고 주 방위군이 82%, 육군이 70%를 차지한 반면 해병대는 58%로 가장 낮았다. 또 "미군의 조기 철수를 바라는 미국 시민들은 왜 그러는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이들 미군의 37%는 "애국적이지 않기 때문", ...

연합뉴스 | 2006.03.01 00:00

與 '예비군 복무단축' 2015년 조기시행 추진

열린우리당은 28일 예비군 복무기한을 8년에서 4년으로 단축하는 시기와 관련, 당초 2020년 시행 목표에서 2015년으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근식(李根植) 제2정조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국방개혁기본법안에 따르면 예비군 복무기한 단축을 위한 목표 연도가 2020년인데 이를 2015년으로 단축하기 위해 금주말 당정협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당은 또 현재 공직자 위주의 훈.포상 제도를 사회봉사 및 복지, ...

연합뉴스 | 2006.02.28 00:00

예비군 훈련 4년으로 단축 .. 김한길 대표 "통신교육 대체"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는 20일 예비군 복무 기간을 현행 8년에서 4년으로 단축하고 민방위 교육을 통신교육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민방위 교육이 시작된 지 30년이 지났는데도 안보 위주의 강의와 형식적인 재난교육만 답습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예비군 동원훈련 기간을 3박4일에서 2박3일로 줄인 데 이어 예비군 복무 기간을 연차적으로 단축,전역 후 8년에서 ...

한국경제 | 2006.02.20 00:00 | 김인식

김한길 "양극화 재원 증세 아닌 공평과세"

... 마련하겠다"고 말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제도 개선안을 6월말까지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연간 8시간의 민방위 집체교육 폐지 및 통신교육으로의 대체, 민방위 대원의 편성 연령 및 기간 단축 등 민방위 교육 개선 방안과 예비군 복무 기간을 전역 후 8년에서 4년으로 연차적으로 단축해 나가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각 군별로 분산 관리되고 있는 군사시설보호구역을 `군사기지 및 시설보호법'을 제정해 통합할 것을 검토 중에 있다"면서 "이 법이 ...

연합뉴스 | 2006.02.20 00:00

휴일에도 예비군훈련 OK!

올해부터 휴일에도 예비군훈련을 받을 수 있게된다. 육군 제53보병사단은 2일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의 예비군 훈련 불참을 최소화하고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휴일예비군 훈련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향방 기본훈련(1일) 참가자와 3일 연속 훈련을 받는 동원훈련 미참가자 및 미지정자들로 이들은 사전신청을 통해 금요일~일요일이나 토요일~월요일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훈련받기를 원하는 예비군은 소속 예비군 중대본부에 전화로 ...

연합뉴스 | 2006.02.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