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PGA] 8타 줄인 앤서니 김, 공동 2위 도약

... 미켈슨(미국)과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는 나란히 4언더파 140타를 쳐 공동 21위에 올랐다.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는 2타를 줄여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를 기록해 공동 64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으나 양용은(39)은 6오버파 150타로 컷 탈락했다. ◇셸 휴스턴오픈 2라운드 주요 선수 순위 1.크리스 커크 -9(66 69) 2.앤서니 김 -8(72 64) 존슨 와그너 (69 67) 4.조쉬 티터 -7(65 72) 파드리그 해링턴 (68 69) ...

연합뉴스 | 2011.04.02 00:00

[LPGA] 제인 박, 청야니와 함께 공동 2위

... 마쳤다. 재미교포 위성미(22·나이키골프)가 강지민(31), 산드라 갈(독일) 등과 함께 3언더파 141타를 쳐 공동 8위에 올랐다. 신지애(23·미래에셋)는 버디와 보기를 3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기록, 중간 합계 1오버파 145타가 돼 공동 29위에 머물렀다. 선두와는 10타 차이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4개 메이저 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루게 되는 박세리(34)는 이븐파 144타로 공동 23위다. ◇주요 선수 1라운드 ...

연합뉴스 | 2011.04.02 00:00

스타 갈증 LPGA "미녀 군단, 너희만 믿는다"

... 2승에 그치며 이름값을 하지 못했다. 여전히 들쭉날쭉한 플레이로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지만 갈의 등장으로 자극을 받아 선의의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위는 이날 샷과 퍼팅이 난조를 보이면서 보기 3개(버디 1개)를 범하며 2오버파 74타로 공동 55위에 머물렀다. 그의 드라이버샷 거리는 뜨거운 날씨에 런이 많았는지 303.5야드로 발표됐다. LPGA의 또 다른 기대주는 '핑크 공주' 폴라 크리머(미국)다. 2005년 데뷔한 크리머는 통산 9승을 따내며 ...

한국경제 | 2011.04.01 00:00 | 한은구

[티웨이항공골프] 김대현·이진규, 첫날 장타 쇼

... 목표를 특별히 잡지 않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 내일은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경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황인춘(37·토마토저축은행), 강경남(28) 등 8명이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랐다. 배상문(26)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58위, 광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인 김민휘(19)는 6오버파 78타로 공동 117위로 처졌다. ◇티웨이항공오픈 1라운드 주요 선수 순위 1.류현우 -6(66) 앤드류 츄딘 3.김대현 -5(67) 4.이승호 -4(68) ...

연합뉴스 | 2011.03.31 00:00

[PGA] 최경주, 4타 잃고 뒷걸음…공동11위로 밀려

...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셋째날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최경주는 27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파72·7천32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1개, 보기 4개를 쏟아내며 4오버파 76타를 쳤다. 전날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의 불꽃 타를 뿜어내며 공동 2위까지 올랐던 최경주는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11위까지 떨어졌다. 2타를 줄인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가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

연합뉴스 | 2011.03.27 00:00

신지애, 시즌 첫 우승 보인다

... 뒤집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김인경(23·하나금융그룹)은 4위(8언더파 211타)에 올랐고, 위성미(22·나이키골프)는 공동 8위(5언더파 214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지난해 챔피언 서희경(25·하이트)은 공동 80위(4오버파 150타)에 그쳐 컷 탈락했다. ◇주요 선수 3라운드 순위 1.신지애 -15 204(70 64 70) 2.산드라 갈 -14 205(67 68 70) 3.최나연 -9 210(73 72 65) 4.김인경 -8 211(70 69 ...

연합뉴스 | 2011.03.27 00:00

최경주, 공동 2위서 11위 '뒷걸음질'

최경주가 미국 PGA투어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00만달러) 3라운드에서 전날의 신들린 샷 감각을 이어가지 못했다. 최경주는 27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골프장(파72 · 732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4오버파 76타를 쳤다. 전날 8언더파 64타를 치며 공동 2위까지 올랐던 최경주는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11위까지 떨어졌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29위에 머물렀다.

한국경제 | 2011.03.27 00:00 | 한은구

-LPGA- 신지애, KIA클래식 2라운드 '단독 선두'

... 놓쳤다"고 말했다. 또 LPGA투어 3년차를 맞은 최운정(21)은 5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6언더파 140타로 공동 3위로 뛰어오른 가운데 전날 단독 3위였던 위성미(22·나이키골프)는 보기 5개에 버디는 3개에 그치며 2오버파 75타로 중간합계 3언더파 143타가 돼 공동 8위로 내려앉았다. 이밖에 유선영(25·한국인삼공사)이 5언더파 141타를 기록, 13번홀에서 경기를 멈춘 김인경(하나금융)과 공동 5위를 이뤘다. 하지만 지난 대회 우승자인...

연합뉴스 | 2011.03.26 00:00

-PGA- 최경주 공동 2위로 '껑충'…우즈 10위

... 라운드가 될 수 있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헌터 메이헌과 스티브 마리노(이상 미국) 등 4명은 최경주와 2타차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와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은 모두 타수를 잃고 중간합계 3오버파 147타를 기록해 공동 57위에 머물렀다. 이날 컷 통과 기준은 4오버파 148타였는데, 대회 주최자 아널드 파머의 손자인 샘 손더스(미국)도 공동 57위로 가까스로 컷을 통과했다. 그러나 우즈와 한 조를 이뤘던 더스틴 존슨과 개리 ...

연합뉴스 | 2011.03.26 00:00

[LPGA] 신지애 KIA클래식 첫날 4타 차 공동 4위

... 마쳤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제인 박(24), 박인비(23·팬코리아), 유선영(25·한국인삼공사), 김초롱(27)이 청야니(대만) 등과 함께 2언더파 71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서희경(25·하이트)은 4오버파 77타의 부진한 성적으로 하위권으로 밀렸다. 산드라 갈(독일)이 6언더파 67타를 쳐 블루먼허스트에 1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고, 최근 두 대회를 석권한 카리 웹(호주)은 1언더파 72타, 공동 17위로 무난한 성적을 냈다. ...

연합뉴스 | 2011.03.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