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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포커스] 오티스 젠투라이프, 혁신 엘리베이터 1위

오티스엘리베이터의 젠투라이프 엘리베이터가 20일 ‘2018 이노스타 혁신상품’ 엘리베이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글로벌 승강기 전문기업 오티스는 젠투 엘리베이터 시리즈로 2015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젠투 엘리베이터는 세계에서 50만 대 이상 팔린 오티스 대표 모델이다.

한국경제 | 2018.03.20 19:20

승강기 시장 현대엘리베이터 독주… 에스컬레이터는 오티스, 쉰들러 '두각'

승강기 시장에서 현대엘리베이터의 독주가 이어졌다.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등의 분야에선 오티스와 쉰들러 등이 두각을 나타냈다. 28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엘리베이터 설치시장에서 현대가 2007년부터 11년째 1위를 지켰다.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등 승강기 전체 시장의 지난해 설치부문에서 현대엘리베이터는 44.1%(2만1397대)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전년(41.3%)에 ...

한국경제 | 2018.01.28 19:41 | 안대규

무술년 새해 밝은 희망을 전합니다… 한경에세이 1~2월 새 필진

... 원예시험장 부산지장 △농촌진흥청 연구관리국 연구정책과장 △국립축산과학원장 △국립농업과학원장 △농촌진흥청 차장 △전북대 원예학과 석좌교수 △주요 수상: 근정포장(2010), 홍조근정훈장(2017)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사장(금) △1946년생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럭키(현 LG화학) 입사 △LG상사 생활기기그룹 전무 △LG산전 빌딩사업본부 부사장 △LG오티스엘리베이터 사장 △현대엘리베이터 상근 고문 △주요 수상: 은탑산업훈장(2005)

한국경제 | 2017.12.31 16:26

오티스엘리베이터 3년 연속 '굿 디자인'

오티스엘리베이터가 승강기업계 최초로 ‘굿 다자인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오티스가 올해 출시한 ‘젠투라이프’ 엘리베이터는 굿 디자인상과 함께 한국디자인진흥원상도 받았다. 조익서 사장은 “오티스의 디자인 리더십을 대외적으로 입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자인 개발 및 투자를 통해 혁신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국경제 | 2017.12.22 19:13 | 안대규

네오티스, 자사주 10만여주 취득 결정

네오티스는 주식 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0만6383주를 약 5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취득 예상 기간은 다음날부터 내년 3월19일까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한국경제 | 2017.12.19 14:57 | 박상재

티센크루프, 승강기업계 최대 수주

... 설치하기로 계약했다. 독일계 티센크루프의 한국 생산기지인 이 회사는 단일 엘리베이터 설치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수주에 성공한 것이다. 지난 4월 준공된 국내 최고층인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승강기 입찰 규모가 1000억원대였지만 미국 오티스와 일본 미쓰비시에 각각 500억원대 규모로 분리 발주됐기 때문에 이번 수주보다 규모가 작다. 파크원은 지상 69층(317m), 53층(245m)짜리 오피스 타워 2개 동과 백화점, 호텔 등이 들어서는 빌딩이다. 연면적은 63만177㎡로 63빌딩의 ...

한국경제 | 2017.12.06 18:55 | 안대규

"현대엘리베이, 시장 경쟁 심화…목표주가 하향"-유진

... "1999년 LS산전이 엘리베이터 사업을 매각하며 한국시장에서 철수했다"고 설명했다.  히타치의 참여로 국내시장의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그동안 현대엘리베이터, 티센크루프, 오티스 3사가 약 80%의 시장점유율을 점유하던 과점시장에 해외 강자가 신규 참여하게 됐다"며 "국내 엘리베이터 시장 성장을 감안한다면, 경쟁격화는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향후 국내 1위 업체인 현대엘리베이터의 영업 ...

한국경제 | 2017.12.05 07:53 | 김은지

한국시장 다시 들어온 일본 히타치 "고속엘리베이터 기술로 승부"

... 히타치는 국내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하고 호텔, 사무실, 고층아파트의 엘리베이터 수요도 탄탄할 것으로 판단해 한국 재진출을 결정했다. 이 회사는 1999년 기술 제휴를 맺은 LG산전 엘리베이터사업부문이 오티스에 매각되면서 한국에서 철수했다. 히타치는 지난 6월 중국 광저우에서 세계 최고속도인 분속 1260m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등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토 CEO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 ...

한국경제 | 2017.12.04 19:22 | 안대규

오티스, IoT로 전세계 엘리베이터 점검

오티스엘리베이터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엘리베이터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세계 승강기 정보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IoT 기술을 활용해 엘리베이터가 고장 징후를 보이면 원격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실제 고장이 나면 수리기사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고장 원인 및 수리 방법을 파악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티스 수리기사들은 스마트폰으로 사전에 엘리베이터 상태 정보를 ...

한국경제 | 2017.10.24 19:27 | 박재원

[이병태의 '경영과 기술'] 초연결은 물리적 공간으로 확산될까

... 미래를 얘기하면서 초(超)연결 사회가 된다는 것에는 아무도 이의를 달지 않는다. 초연결 사회는 디지털 기술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늘 예고된 현상이다. 우리는 연결성의 확대로부터 오는 유용함을 이미 경험하고 있다. 엘리베이터 시장의 강자 오티스는 자신들이 관리하는 엘리베이터에 각종 센서를 달아 위성을 통해 엘리베이터의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조금이라도 정상상태를 벗어난 징후가 감지되면 서비스 사원을 보내 점검과 튜닝을 해 고장 없는 안전한 엘리베이터를 실현함으로써 ...

한국경제 | 2017.10.23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