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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적극 가담 김진규

    한국의 김진규(정면으로 얼굴 보이는 선수)가 20일(한국시간) 미국 LA의 메모리얼 콜리시움(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축구대표 평가전에서 상대 수비수들의 마크를 뚫고 헤딩슛을 하고 있다. 한국은 이 경기에서 파라과이에 선취골을 내줬으나 김진규의 동점골로 1-1로 비겼다.

    연합뉴스 | 2005.01.2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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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막내가 일냈다

    20일 오후(한국시간) 미국 LA 메모리얼 콜리시움(올림픽주경기장)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팀과 파라과이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한국팀의 동점골에 성공한 대표 막내 김진규가 동료 김동진과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 2005.01.20 15:47

  • '탁구황제' 유승민, 6개월 만에 왕하오와 재대결

    2004아테네올림픽 때 만리장성을 허물고 16년 만에 금메달 쾌거를 이룬 `탁구황제' 유승민(삼성생명.세계 5위)이 올림픽 결승에서 맞붙였던 왕하오(중국.세계 3위)와 6개월 만에 재대결을 벌인다. 대한탁구협회는 세계 정상급의 ... 위해 유승민과 왕하오간 리턴매치를 펼친다. 현재 올해 첫 프로투어인 2005크로아티아오픈에 참가중인 유승민은 올림픽 후유증을 겪으며 2004그랜드파이널스에 불참했고 2004월드컵과 `세계 올스타 대 중국대표간 단체전'에선 각각 ...

    연합뉴스 | 2005.01.20 00:00

  • [회장기실업양궁] 김청태, 남자개인 대회 2연패

    시드니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청태(INI스틸)가 제8회 한국실업양궁회장기 실내양궁대회에서 남자 개인전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김청태는 20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전 국가대표 이승용(서울시청)을 119-118로 꺾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시드니올림픽이 끝난 뒤 대표팀에서 탈락하며 슬럼프에 빠졌던 김청태는 이날 20발 가운데 19발을 10점 과녁에 꽂아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돌풍을 일으킬 ...

    연합뉴스 | 2005.01.20 00:00

  • [한ㆍ콜롬비아축구] (이모저모) 김남일, 첫 주장 완장

    ... 연배로도 '넘버 3'인 고참급. ○…이날 경기장에서 다음 평가전 상대인 스웨덴 전력분석팀이 왔다는 소식에따라 한국대표 선수들이 모두 백넘버를 바꿨다. 이동국은 20번 대신 23번, 김남일이 5번 대신 20번을 달았고 박재홍(3번)은 ... 김두현(25번)은 8번, 김진규(30번)는 3번, 김동진(13번)는 17번으로 유니폼을바꿔 입었다. ○… 파라과이대표 중 작년 8월 아테네올림픽 8강전에서 맞붙었던 멤버로는 33세의 베테랑 스트라이커 호세 카르도소(톨루카)와 수비수 ...

    연합뉴스 | 2005.01.20 00:00

  • [동계U대회] 강민혁, 알파인 스키 희망 쐈다

    ... 1,2차 합계 2분01초35로 한국 스키 사상 국제대회 최고성적인 1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강민혁은 이로써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 출전의 기준이 되는 국제스키연맹(FIS)의 포인트를 34점에서 31점으로 3점이나 줄이며 내년 2월 ...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 병역 문제를 해결한 뒤 2010년 밴쿠버 올림픽이나 평창에서 열릴지도 모를 2014년 올림픽까지 선수생활을 하며 올림픽 첫 메달을 노려보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강낙연 대표 코치는 "강민혁은 항상 ...

    연합뉴스 | 2005.01.20 00:00

  • 본프레레호 젊은 피 '독기 품었다'

    ... "월드컵에 나가지 못한다는 생각은 한 적이 없다"며 아픈 무릎을 테이프로 감고 땀방울을 쏟았다. 전훈 멤버 중 올림픽대표 출신이 아닌 김상식(성남), 박재홍(전남), 유경렬(울산)의 결의는 더욱 남다르다. 이미 나이가 27-29세로 ... 판단한 듯 한차례 자유시간을 줬지만 나머지 시간은 훈련을 하든 안하든 철저하게 통제된 군대생활과 다름없다. 대표 스태프는 "선수들은 1시간 후의 일정도 모른 채 시키는대로만 따라다닌다. 월드컵 최종예선이 점점 다가올수록 긴장감이 ...

    연합뉴스 | 2005.01.20 00:00

  • [한.파라과이축구] 한국, 아쉬운 무승부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파라과이와의 일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국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콜리세움(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남미의 강호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서 상대 스트라이커 호세 카르도소에 선취골을내줬다 수비수 김진규의 동점골로 1-1로 비겼다. 한국은 이로써 새해 A매치에서 승리없이 1무1패를 기록했고 파라과이와의 역대전적에서도 3무1패의 열세가 이어졌다. 또 지난 89년 이후 로스앤젤레스에서 ...

    연합뉴스 | 2005.01.20 00:00

  • [리포트]빙판의 요정들, 한자리

    ... 최저기온 영하 10도. 추운 날씨에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일반인들로 붐볐습니다. 국가대표 아이스댄싱팀의 은빛쇼를 관람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김수경 "아이들하고 무료로 이런 공연을 봐서 좋다" (인터뷰)이형문 "우리나라 올림픽 금메달 땁니다" 화려한 아이스댄싱 주인공은 동계 올림픽 아이스댄싱 한국대표로 출전중인 김혜민, 김민우 남매. 실외 스케이트장 연기가 처음인 듯 추위를 이겨가며 공연을 펼칩니다. 고난이도 기술을 선보일때면 시민들의 박수갈채가 ...

    한국경제TV | 2005.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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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라과이축구] 한국, 아쉬운 무승부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파라과이와의 일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국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콜리세움(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남미의 강호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서 상대 스트라이커 호세 카르도소에 선취골을내줬다 수비수 김진규의 동점골로 1-1로 비겼다. 한국은 이로써 새해 A매치에서 승리없이 1무1패를 기록했고 파라과이와의 역대전적에서도 3무1패의 열세가 이어졌다. 또 지난 89년 이후 로스앤젤레스에서 ...

    연합뉴스 | 2005.01.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