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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웨어펀 인터내셔널은 겐조, 겐조옴므, 아이그너, 크리스찬 라크르와 등 자사가 수입하는 모든 해외명품 브랜드의 고객을 대상으로 사진 콘테스트 를 열고 있다.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 상품을 착용하고 찍은 5x7배 컬러 사진을 매장에 접수하면 된다. 웨어펀은 모든 참가자에게 상품을 주고있으며 포토제닉상으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핸드백 벨트 니트 지갑 스카프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최종마감은 6월 30일이다. (02)3446-3100 ( ...

한국경제 | 1999.05.27 00:00

... 특징이며 겐조 라인중 가장 고가에 고급품이다. 겐조 파리보다는 대중적인 겐조 정글(Jungle)은 좀더 젊은 층을 타깃고객 으로 하는 만큼 과감하고 화려한 색감이 돋보인다. 겐조 진(Jeans)은 브랜드의 캐주얼 버전. 겐조 옴므(Homme)는 남성만을 위한 옷으로 최근 독립시켰다. 한국시장은 웨어펀인터내셔날이 지난 92년부터 겐조의류를 수입해 현재 롯데백화점 본점등 전국 15개 매장에서 판매중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일자 )

한국경제 | 1999.04.30 00:00

르 푸디세이, 컨트라딕션 포맨, 엠포리오 아르마니, 알뤼르 옴므, 바이시 벌사, 레 벨 드 리찌, 보칼리즈, 헤라 지일... 이는 올해들어 국내 화장품시장에 출시된 대표적 향수 브랜드들이다. 이 가운데 국산은 태평양이 내놓은 페르몬 계통의 향수 "헤라 지일"뿐. 나머지는 모두 해외에서 들여온 수입품이다. 향수시장에서 외국 화장품업체들이 차지하는 입지가 어느 정도인지 보여 주는 단적인 예이다. 한국 화장품회사들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에서는 ...

한국경제 | 1999.03.31 00:00

... 내놓았다. 다음달 1일엔 남성 향수 "컨트라딕션 포맨"을 시판한다. 더유통은 이 제품 시판에 맞춰 광고를 내고 백화점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향수를 무료로 발라주는 프리 샘플링을 실시키로 했다. 샤넬은 지난달 남성 향수 "알뤼르 옴므"를 새 주력제품으로 선보였다. 판매는 다음달 1일 시작된다. 이 향수는 지난96년 11년만에 새로 나온 여성 향수 "알뤼르"와 쌍을 이룬다. 이밖에 한국시세이도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향수를 들여와 팔기로 하고 최근 일본 ...

한국경제 | 1999.03.25 00:00

... 내세운 시세이도의 프레시오리엔탈 향. 부드러우면서도 차가운 듯한 이질적인 느낌이 톱 노트에서 라스트 노트까지 지속되는 점이 특징이다. 스프레이 타임의 오데퍼퓸 50ml짜리는 7만5천원, 15ml짜리 퍼퓸은 18만원. 알뤼르 옴므 96년 시판된 알뤼르(여성용)와 쌍을 이루는 샤넬의 남성 향수. 프레시 향수로 섹시하고 상쾌한 느낌을 준다. 투명하고 견고한 사각형 병에 담겨 있다. 50ml짜리 오데토일렛의 경우 스프레이 타입은 6만1천원, 바틀 타입은 ...

한국경제 | 1999.03.25 00:00

... 황토포크삼겹살(1백g) 7백90원, 미국산 LA갈비(1백g) 8백90원 등. 현대 "유명 브랜드 세일" 새봄 패션구두 핸드백 등 기획상품과 균일가 상품을 30-70% 할인율로 판매. 엘리자벳 소다 사보 등 숙녀화 4만5천원, 소다옴므 신사화 3만5천원, 닥터마틴 캐주얼화 12만-15만원 등. 신세계 "남성복대전" 쟌피엘 봄정장 2벌에 20만원, 캐주얼 윈디 T셔츠 2만9천원 등 7가지 상품을 한정판매. 로가디스 캠브리지 LG패션 갤럭시 맨스타 등 5대 메이커 ...

한국경제 | 1999.03.19 00:00

... 한국현지법인 코벨은 지난 5일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커플 향수(일르&엘르)를 출시한뒤 잡지에 광고를 내고 영화관에서 CF를 방영하는 등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샤넬은 지난달 여성향수 "알뤼르"의 자매제품인 남성향수 "알뤼르 옴므"를 선보였다. 다음달 1일 출시될 이 향수는 상쾌하고도 섹시한 느낌을 주는 점이 특징이다. 종래 스킨케어 위주로 일본 시세이도 제품을 판매해온 한국시세이도는 올해부터는 향수도 들여와 팔기로 하고 지난달 후레시 오리엔탈 ...

한국경제 | 1999.03.18 00:00

... 런칭했다. 유니레버코리아는 다음달 하순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행사를 갖고 "엘리자베스 아덴" 계열의 "스플랜더"란 브랜드의 향수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가벼운 꽃 향기를 풍기는 로맨틱 향수다. 이밖에 샤넬은 2월중 "알리르 옴므"브랜드의 남성용 향수를 런칭하고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키로 했다. 화장품업계는 다국적업체들이 신규브랜드를 대량으로 내놓는데 대해 경제 호전으로 외국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거부감이 완화되는등 시장여건이 좋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

한국경제 | 1999.01.14 00:00

... 기록했다고 밝혔다. 브랜드별로는 여성캐주얼 브랜드인 나이스크랍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3주간 모두 1억2천5백61만원어치를 판매,3백6.2%의 최고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어 파코라반이 1백70%,인터메조와 솔리드옴므가 각각 1백6%,99.8%씩 늘 어났다. 신세계도 본점과 영등포점의 같은 기간 매출비교에서 여성캐주얼 브랜드 인 나이스크랍과 쥬크가 각각 2백64%,2백4%의 신장세를 보인 것을 비롯.톰 보이도 매출이 1백55% 매출이 ...

한국경제 | 1998.12.13 00:00

...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재킷 깃에 벨벳 공단과 같은 천으로 덧칼라를 만들고 셔츠에도 다른 색상의 깃을 단다던가 코사지를 만들어 포켓에 꽂아주는 등 손길이 보태진다면 남편의 어깨가 더욱 으쓱해질 것이다. 남성복 디자이너인 솔리드옴므의 우영미 실장은 파티복의 포인트는 무엇보다 자연스러움이라고 강조한다. "파티가 일상화돼 있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누군가가 연미복에 아스코트 타이 (폭이 넓은 정장 넥타이), 복대같은 커모밴드를 두른 정통 파티복을 입은 것 을 ...

한국경제 | 1998.12.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