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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호연을 펼친 아역배우 이영은이 STX라이언하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TX라이언하트는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이영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밝은 에너지와 통통 튀는 이영은만의 매력이 잘 보여지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이영은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영은은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tvn '시그널',...

스타엔 | 2019.02.11 15:30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이영은. 사진제공=STX라이언하트 STX라이언하트가 11일 “MBC 드라마 '불어라미풍아'에 출연한 아역 배우 이영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STX라이언하트는 “밝은 에너지와 통통 튀는 이영은만의 매력이 잘 보여지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은은 SBS ‘다시 만난 세계’, tvN ‘시그널’, ...

텐아시아 | 2019.02.11 09:29 | 김수경

... 나경(오윤아)의 악행에 분노한 가운데, 조용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날 재희는 재욱(배수빈)과 나경이 때아닌 다툼을 벌이자 무언가 심각한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짐작했고, 재욱을 찾아가 그 이유를 물었다. 이내 나경이 현우(왕석현)의 완전일치 기증자를 빼돌렸고, 이로 인해 현우가 시력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재희는 모든 상황을 지영(한채영)에게 전했다. 또한 재희는 자신의 이득을 위해 현우의 목숨으로 장난을 친 것도 모자라 방송을 통해 자신의 상황이 유리하도록 ...

텐아시아 | 2019.02.10 15:23 | 유청희

... 사로잡힌 한채영의 뜨거운 눈빛이 안방극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지난 9일 방송된 '신과의 약속'에서는 한채영은 극 중 우나경(오윤아)의 악행을 알게 된 서지영(한채영)의 분노가 이어졌다. 앞서 서지영은 자신의 첫째 아들 송현우(왕석현)에게 골수를 이식해줄 '완전일치 공여자'가 돌연 기증을 거부하자 자신의 둘째 아들 김준서(남기원)를 키우고 있는 우나경에게 이식을 부탁했다. 하지만 그녀는 준서의 골수를 이식 받은 후 시력이 흐릿해지는 합병증까지 겪게 된 현우를 ...

텐아시아 | 2019.02.10 08:45 | 유청희

... 시청률에 대한 기대 또한 높여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경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현우의 골수와 완전히 일치하는 공여자의 기증을 막았다는 사실을 안 지영이 분노해 준서를 되찾아 오기위한 소송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우(왕석현)는 거부반응으로 혼수상태에 빠졌고 그 시각 현우를 찾았던 재욱(배수빈)은 완전일치 공여자가 갑작스럽게 기증 의사를 철회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민호(이천희)로부터 나경(오윤아)이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들은 재욱은 ...

텐아시아 | 2019.02.10 08:30 | 유청희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신과의 약속’ 방송 화면 배우 오윤아가 MBC '신과의 약속'에서 극한의 감정연기를 보여주며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신과의 약속'에서는 현우(왕석현)의 완전 일치 골수 기증자를 빼돌린 후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우나경(오윤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자신의 악행으로 현우가 앞이 보이지 않는 후유증에 시달리자 죄책감과 두려움을 이기지 못해 눈물을 보인 우나경의 모습이 ...

텐아시아 | 2019.02.10 08:15 | 유청희

... 오윤아의 모습도 심상치 않다. 한 프로그램의 진행자와 패널인 두 사람이 주변 시선도 개의치 않고 서로를 향한 적의를 드러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상천(박근형 분)은 준서(남기원 분)가 현우(왕석현 분)의 골수 기증자가 되면 법무이사로 복귀함은 물론, 자신의 지분 일부와 등기이사까지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나경은 준서의 기증에 동의했고 준서는 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준서의 검사결과는 반(半)일치로 나와 지영(한채영 분)과 ...

텐아시아 | 2019.02.09 12:51 | 노규민

... 다급하고 안타까운 표정으로 서지영의 손목을 붙들고 있다. 안주련의 간절함에도 흔들림 없는 한채영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방송에서 상천(박근형)은 준서(남기원)가 현우(왕석현)의 골수 기증자가 되면 법무이사로 복귀함은 물론 자신의 지분 일부와 등기이사까지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나경(오윤아)은 준서의 기증에 동의했고 준서는 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준서의 검사결과는 반(半)일치로 나와 지영과 민호(이천희)는 ...

텐아시아 | 2019.02.08 09:29 | 유청희

... 물론 등기이사 등재까지 성사시킨 우나경의 당당한 태도는 이미 예상된 것이었다. 하지만 천지그룹과는 거리를 둬 왔던 서지영이 천지그룹 사옥에 들어선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 상천(박근형)은 준서(남기원)가 현우(왕석현)의 골수 기증자가 되면 법무이사로 복귀함은 물론 자신의 지분 일부와 등기이사까지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나경은 준서의 기증에 동의했고 준서는 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준서의 검사결과는 반(半)일치로 나와 지영과 민호(이천희)는 ...

텐아시아 | 2019.02.07 10:10 | 유청희

... 한채영/사진=MBC ‘신과의 약속’ 방송 화면 캡처 MBC 주말특별기획 '신과의 약속'에서 한채영의 섬세한 연기가 몰입도를 상승시켰다. 지난 2일 방송된 '신과의 약속'에서 한채영은 백혈병에 걸린 첫째 아들 현우(왕석현 분)를 살리기 위한 서지영(한채영 분)의 감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리게 만들었다. 앞서 서지영은 자신의 둘째 아들 준서를 데리고 있는 우나경(오윤아 분)에게 준서의 골수 기증을 부탁하는 조건으로 현우를 파양하기로 ...

텐아시아 | 2019.02.03 14:55 | 김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