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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명일동 앤스영어학원과 바른미래교육이 오는 18일(토)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 설명회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부로 나누어 고덕역인근 앤스영어학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외고진학부장을 역임하고, 전국특목고 및 자사고 진학컨퍼러스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바른미래교육 장지성 대표가 진행한다. 바른미래교육은 22년, 23년 장기컨설팅한 모든 학생들이 희망대학에 진학하며, 학부모님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입시컨설팅 교육기관이다. ...

한국경제TV | 2023.11.07 10:30

... 테스트를 앞두고 종이 한 장에 술렁이는 장내 분위기 속 쫄깃한 긴장감으로 진행자의 스킬을 여실히 드러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도전 학생에게 ‘영어’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주기 위해 ‘외고 영어과’ 출신 선배의 따뜻한 첨언과 남다른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이처럼,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친근한 매력으로 다가가 프로그램의 유입을 높여주고 있는 진행자 이자 공부 선배 전현무. 예측불허 전개와 ...

텐아시아 | 2023.11.06 14:16 | 김서윤

충북도교육청은 충북 학생·교사들과 교류활동을 펼칠 베트남 하노이교육청 소속의 초중고 학생 24명과 교사 6명이 입국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11일까지 홈스테이를 하면서 청주 한솔초, 단양 소백산중, 청주외고 등 충북 도내 6개 초중고를 방문한다. 학생들은 수업 등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교사들은 수업·학교급식 등을 참관하면서 교장 등 관리자들과 학교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들은 충북대의 베트남 유학생들과 만남의 시간도 ...

한국경제 | 2023.11.06 10:09 | YONHAP

... 대원외국어고등학교, 휘문고등학교 등 광역지자체 단위 지원이 가능한 서울 지역 특수목적고, 자율형사립고에 진학할 수 있게 된다. 서울지역 광역 단위 자사고는 세화고, 휘문고, 배재고, 현대고, 이화여고 등 16곳에 달한다. 서울지역 외고는 대원외고, 한영외고 등 6곳이 있다. 현재 김포 중학생들은 경기지역의 자사고, 특목고 혹은 전국 단위 모집 학교에 지원할 수 있다. 경기지역 광역 단위 자사고는 안산 동산고 1곳뿐이다. 자사고 진학을 원하는 학생은 김포의 서울 편입을 ...

한국경제 | 2023.11.05 15:51 | 김영리

... 교육부가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사립고 존치 등 고교체제 개편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지난해 확정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에 이를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 시행령이 개정될 경우 외고, 국제고, 자사고 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항이 총론에 명시돼야 한다. 한편 교육부가 최근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을 분리해 별도 교과로 설치하는 방안을 국교위에 제안하겠다고 했으나, 이번 논의 대상에선 빠졌다. ...

한국경제 | 2023.11.03 15:00 | YONHAP

지역 고교생·재수생·군 장병까지 무료 강원 양구군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내달 16일 강원외고에서 응시하는 수험생 전원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구고와 양구여고, 강원외고 재학생은 물론 재수생과 수험 군 장병에게까지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메뉴는 갈비탕, 된장국과 백반, 흰죽 등으로 수험생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식사 장소는 강원외고 급식실을 이용할 예정이다. 학부모들은 도시락 준비에 ...

한국경제 | 2023.10.31 09:54 | YONHAP

"우리민족 나눔·발효문화 의미 깨닫고, 울산 유·무형문화재 가치 발견하길" 울산시 울주군이 운영 중인 2023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생생문화재 '외고산 옹기장(甕器匠)! 시간의 맛을 선물하다' 행사가 인기리에 순항하고 있다. 문화재청의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은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하는 사업이다. 울주군은 울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4호 울산외고산옹기협회 옹기장을 중심으로 한 옹기와 발효를 ...

한국경제 | 2023.10.23 11:20 | YONHAP

... 한옥에 살기 힘들었던 서양인들은 자국에 요청해 건축 재료를 들여왔고 교회와 학교를 짓던 외국인 건축가로 하여금 집을 짓도록 했다. 그들이 터를 잡은 곳이 성문 밖, 첫 동네였다. 많은 외국인이 살았는데 이유가 있었다. 지금 이화외고 앞에 있었던 경부선 시발역, 서대문 정거장이 가까웠다. 기차보다 앞서 개통된 전차도 서대문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많은 외국인들이 서대문 밖에 자리를 잡았다. 전차를 운행하는 한성전기회사의 책임자 콜브란도 영천시장 앞 평동 1200여평의 ...

The pen | 2023.10.19 14:51 | 한이수

... "고교 내신 5등급 상대평가를 전 학년으로 확대하는 안이 결국 '특목·자사고에만 유리한 정책이 아니냐'는 비판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며 "경제적 격차가 교육격차로 이어지는 교육 양극화를 심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사걱세는 조사를 토대로 ▲ 고교내신·수능 절대평가 전환 ▲자사고·외고 등 일반고 전환 ▲ 교육 자유 특구 정책 폐기 ▲ 영재교육 혁신방안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 2023.10.18 14:35

... 하느냐는 질문에는 63.0%가 동의했다. 사걱세는 "고교 내신 5등급 상대평가를 전 학년으로 확대하는 안이 결국 '특목·자사고에만 유리한 정책이 아니냐'는 비판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며 "경제적 격차가 교육격차로 이어지는 교육 양극화를 심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사걱세는 조사를 토대로 ▲ 고교내신·수능 절대평가 전환 ▲자사고·외고 등 일반고 전환 ▲ 교육 자유 특구 정책 폐기 ▲ 영재교육 혁신방안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0.18 14:12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