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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회장은 25일 현대빌딩 대회의실에서 "90년도 금강 장확회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대학생 100명에게 1억 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김상응 삼양사사장은 동남아지역의 시장조사를 위해 26일 출국예정. 이용만 외환은행장은 27일 본점에서 46명의 중/고/대학생에게 제2회 환은장학금을 전달했다. 김기배 한국수출산업공단 이사장은 공단입주업체 노사대표 132명과 함께 일본 현지산업계를 시찰하고 24일 귀국했다. 이해욱 한국전기통신공사 사장은 24일 서울 ...

한국경제 | 1990.02.25 00:00

... 명예회장은 25일 현대빌딩 대회의실에서 "90년도 금강 장확회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대학생 100명에게 1억 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김상응 삼양사사장은 동남아지역의 시장조사를 위해 26일 출국예정. 이용만 외환은행장은 27일 본점에서 46명의 중/고/대학생에게 제2회 환은장학금을 전달했다. 김기배 한국수출산업공단 이사장은 공단입주업체 노사대표 132명과 함께 일본 현지산업계를 시찰하고 24일 귀국했다. 이해욱 한국전기통신공사 사장은 24일 서울 ...

한국경제 | 1990.02.24 00:00

... 유임시켰다. 대구은행은 전임 행장의 잔여임기를 마친 이상경 행장을 유임시켰다. 제일은행은 이철수 상무를 늘어나는 전무자리에 앉히고 이성규 감사와 임철근 상무를 중임시켰으며 퇴임하는 김명수 상무는 제일시티리스 사장으로 선임했다. 외환은행은 홍희흠감사를 전무로 승진시키고 성백규 이사를 감사로 선임했다. 한일 # 전무 정창순 # 전무 윤순정 # 감사 김규현 # 이사 신평재 제일 # 전무 이철수 # 이사 이주찬 # 이사 강병열 외환 # 전무 홍희흠 # ...

한국경제 | 1990.02.23 00:00

... 2명으로 증원되면 금융계 인사개편쪽은 한층 더 증폭될 것이 분명하다. 한일은행과 최근 시중은행으로 탈바꿈한 외환은행을 제외하고 현쟁 정관에 상근임원수가 13명으로 제한돼 있는 다른 시중은행들이 상근회장을 두고 전무를 2명으로 ... 운영의 묘를 살리지 않는다면 시행초기에 상당한 문제점이 노출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원칙적으로 복수전무제는 은행장을 정점으로 역할분담을 통해 3각체제를 구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도입초기에는 제 2전무에게 주어지는 역할이 ...

한국경제 | 1990.02.01 00:00

... 논의될 예정이다. 한편 은행 정관변경의 승인권을 갖고 있는 은행감독원의 한 고위관계자는 2일 복수전무제 도입은 바람직하나 은행장위에 회장을 앉히는 위인설관식의 상임회장제도입은 여러가지 여건을 감안할때 아직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은행별 주총일정은 다음과 같다. 21일 = 동화 22일 = 조흥, 상업, 서울신탁, 신한, 한미, 동남 23일 = 제일, 한일, 외환 24일 = 대동 20일 = 강원, 부산 23일 = 경기, 대구, 광주, 제주, 전북 24일 = 충청 27일 = ...

한국경제 | 1990.02.01 00:00

... 국제적 대형 상업은행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제2의 도약을 다짐하고 민영은행체제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경영혁신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용만 외환은행장은 이날 상오 본점 4층 강당에서 임원 및 전국 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외환은행의 민영화를 제2의 창업이라고 규정짓고 전임직원은 외환은행을 국내 최강의 민영 은행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외환은행은 올해 경영목표로 당기순이익을 전년의 426억원에서 550억원으로 ...

한국경제 | 1990.01.29 00:00

외환은행은 23일 경기도 고양군 원당읍 주교리 584-5에 남가좌동지점 원당출장소를 개설. 서울신탁은행은 소년/소녀가장후원회(회장 이광수은행장)를 구성, 23일 하오 본점과 지점에서 전국의 불우소년/소녀가장 1백명을 초청해 결연식 을 갖고 후원금을 전달. 고려화재는 23일 교육기관 종합보험과 유아교육기관 종합보험의 피보험 자를 종전의 유치원, 학교에서 각종 학원까지로 넓히고 보상범위도 제3자 배상책임등으로 확대.

한국경제 | 1990.01.22 00:00

국책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민영화되는 외환은행의 임시주주총회가 19일 상오 본점 임원회의실에서 일사천리로 조촐하게 진행. 이날 주총에는 최대주주로 97.5%의 지분을 갖고 있는 한국은행측에서 김문식계리부장과 2.5%의 지분을 ... 정부측에서 박종석 재무부 국고국장등 2명의 주주가 참석한 "초미니"주총으로 단 8분만에 끝났다. 총회는 이용만은행장의 사회로 개회식및 국민의례에 이어 개회인사, 경과보고, 의안상정등의 순서로 진행됐는데 새 정관을 채택하는 대목에 ...

한국경제 | 1990.01.20 00:00

한국외환은행 (은행장 이용만) 은 19일 상오 본점 회의실에서 임시주주 총회를 열고 민영화에 따른 새 정관을 채택, 국책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시중은행으로의 전환을 위한 기본체제를 갖췄다. *** 2월중 주식매각방법 확정....5월 주식 공개 *** 대주주인 한국은행 및 재무부 대표가 참석한 이날 주총에서 통과된 새 정관은 수권자본금을 5,000억원에서 1조5,000억원으로 증액하고 회장제를 도입하며 현 이사진은 전원 당초 임기대로 유임, ...

한국경제 | 1990.01.19 00:00

국책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민영화되는 외환은행의 임시주주총회가 19일 상오 본점 임원회의실에서 일사천리로 조촐하게 진행. 이날 주총에는 최대주주로 97.5%의 지분을 갖고 있는 한국은행측에서 김문식계리부장과 2.5%의 지분을 ... 정부측에서 박종석 재무부 국고국장등 2명의 주주가 참석한 "초미니"주총으로 단 8분만에 끝났다. 총회는 이용만은행장의 사회로 개회식및 국민의례에 이어 개회인사, 경과보고, 의안상정등의 순서로 진행됐는데 새 정관을 채택하는 대목에 ...

한국경제 | 1990.0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