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SKT, 3밴드 LTE-A 단말 갤노트4 출고가 `80만원대`

... 3밴드 LTE-A를 지원하는 첫 단말기 갤럭시노트4를 89만9천 원에 판매합니다. SK텔레콤은 갤노트4(모델명 SM-N916SW·SM-N916S)의 출고가 99만9천9백 원에 지원금 10만 원을 더해(LTE 전국민 무한 100요금제 기준) 89만9천 원에 판매한다고 공시했습니다. 해당 단말기는 SK텔레콤이 모집한 소비자 평가단 100여 명에게만 우선 판매됩니다. 현행법상 이통사는 일주일 단위로 보조금 지급 규모를 책정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일반 소비자에게 ...

한국경제TV | 2014.12.29 09:58

LG유플러스, 매장만 방문해도 미생노트…연말연시 프로모션

...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최근 종영된 드라마 '미생'의 캐릭터 노트를 증정한다. 아이폰6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영화 무제한 유플릭스 무비의 1개월 무료 이용권도 제공한다. 무한대 89.9 요금제에 가입하면 친구나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유플릭스 무비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준다. 무한대 요금제 가입자에게는 영화 티켓을 제공한다. LTE80 요금제 이상에 가입할 경우, CGV 및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월 1장씩 ...

한국경제 | 2014.12.29 09:22 | 최유리

3밴드 LTE-A 첫 단말 갤노트4 판매가 89만9천원

... SM-N916SW·SM-N916S)의 판매가가 89만9천원으로 정해졌다. 29일 SK텔레콤이 홈페이지에 공시한 것을 보면 갤럭시노트4 S-LTE의 출고가는 99만9천900이며 지원금은 'LTE 전국민 무한 100 요금제' 기준으로 10만원이다. 이 단말은 SK텔레콤이 모집한 소비자 평가단 100여명에게만 우선 판매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협의해 정한 공식 출고가"라며 "다만 지원금 액수는 ...

연합뉴스 | 2014.12.29 08:33

3밴드 LTE-A, 갤럭시 노트4에 세계 최초 상용화

... LTE(롱텀에볼루션)보다 4배 빠른 '3밴드 LTE-A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첫 상용 단말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로 SK텔레콤에서 29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가입자는 현재의 LTE 요금제 그대로 3밴드 LTE-A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통사는 3밴드 LTE-A 상용화 마무리 단계로 소비자 평가단과 대학생 체험단을 구성, 속도·품질 검증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3밴드 LTE-A는 3개 대역 주파...

한국경제 | 2014.12.28 09:39 | 김민성

이통 3사 "연말연시 고객 잡자"…지원금 인상 러시

... 갤럭시노트3 지원금 올려 이동통신사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이어 연말연시 고객 잡기를 위한 판촉 대전에 들어갔다. KT는 27일부터 최신 단말기인 갤럭시노트 엣지(출고가 106만7천원)에 최고 27만원(이하 순 완전무한 77요금제 기준)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통점에서 제공하는 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더하면 할부원금 75만6천500원에 갤럭시노트 엣지를 살 수 있다. KT는 20일부터 26일까지 한시적으로 공시지원금을 최고 27만원까지 ...

연합뉴스 | 2014.12.27 18:59

연말연시 해외에서 여행 경비 아끼는 '로밍요금제' 알아 보니…

[ 최유리 기자 ] 연말연시 해외여행 시즌을 앞두고 해외 로밍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동통신사들도 관련 서비스를 확대해 겨울철 해외여행족 잡기에 나섰다. 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데이터 로밍 무제한 요금제를 운영중이다. 정보 검색, 지도 이용 등으로 데이터 사용이 늘어나는 해외여행 때 유용한 요금제다. 사용 기간이 지나면 데이터 사용을 차단해 요금 폭탄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신청 기간 동안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

한국경제 | 2014.12.26 14:28 | 최유리

LG유플러스, 해외9개국 `LTE 데이터 로밍 서비스`제공

... 등 9개 나라를 대상으로 LTE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LTE 데이터 로밍 서비스는 기존 WCDMA 데이터 로밍 서비스 대비 데이터를 10배 이상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요금제는 데이터양에 따라 3만 원(100MB), 4만 원(150MB), 5만 원(250MB) 3가지 중 선택 가능하며, 모든 요금제는 가입 후 5일간 제공됩니다. 데이터를 초과 이용할 경우 국내 데이터 요율과 같은 수준으로 과금되고 ...

한국경제TV | 2014.12.26 09:38

갤노트3 판매가 23만원…크리스마스 판촉 大戰

... 경쟁이 과열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방송통신위원회는 불법 보조금 단속 강화에 나섰다. ◆연말 특수 노리는 통신사들 LG유플러스는 24일 갤럭시노트3에 주어지는 지원금을 종전 30만원에서 65만원으로 높였다. 월 8만9900원 LTE 요금제에 가입하는 조건으로 출고가 88만원짜리 갤럭시노트3를 23만원에 판매한다. 대리점에서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지원금을 반영하면 더 싼 가격에 살 수 있다. 갤럭시노트3는 작년 9월25일 국내 판매를 시작한 지 15개월이 됐다. 하지만 ...

한국경제 | 2014.12.24 21:04 | 전설리

LGU+, 태블릿과 LTE 데이터 공유

LG유플러스는 24일 LTE(4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데이터를 함께 쓸 수 있는 ‘LTE 세컨드 디바이스 공유 요금제(LTE 데이터 쉐어링 500MB)’를 내놓았다. 이 요금제는 기존 요금제에 월1만원(24개월 약정 기준)을 추가하면 태블릿PC 전용 기본 데이터 500MB에 스마트폰 데이터까지 공유해 쓸 수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한국경제 | 2014.12.24 21:01

LGU+, 단통법 적용 안받는 갤노트3 보조금 65만원 지원

... 적용받지 않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에 따라 기존 공시 지원금 30만 원에서 대폭 인상한 것이다. 갤노트3는 지난해 9월25일 출시돼 '보조금 상한제 예외' 기준을 갓 충족시켰다. LTE8 무한대 89.9 요금제를 쓰면 공시 지원금 65만 원에 공시 보조금의 15%인 유통점의 추가 보조금까지 합쳐 13만2500원에 살 수 있다. LGU+ 측은 "프리미엄폰 고객 수요 증가에 맞춰 지원금을 올린 것"이라고 말했다. LGU+는 ...

한국경제 | 2014.12.24 17:07 | 김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