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우즈.듀발 "안풀리네..." .. EMC월드컵 첫날 11위

... 가르시아-미구엘 앙헬 히메네스를 대표로 내세운 스페인은 9언더파 63타로 뉴질랜드와 함께 4위에 올랐으며 홈팀 일본(마루야마 시게키-이자와 도시미쓰)은 8언더파 64타로 남아공·아일랜드와 더불어 공동6위를 달리고 있다. 세계랭킹 1,3위인 타이거 우즈-데이비드 듀발을 내세운 미국은 6언더파 66타로 기대에 못미쳤다. 출전 24개국 중 공동 11위. 각국에서 2명씩 대표를 출전시킨 이 대회는 첫날 포볼(두 명의 선수 중 낮은 스코어를 그 홀 스코어로 채택하는 것) 방식으로 치러졌다. ...

한국경제 | 2001.11.15 17:42

우즈 "후지산 雪景 멋있네"

EMC월드컵 골프대회에 미국대표로 출전한 타이거 우즈가 14일 대회장소인 일본 시즈오카현 다이헤이요CC 고템바코스에서 눈덮인 후지산을 배경으로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다. /고템바(일본) AFP연합

한국경제 | 2001.11.15 09:51

전철환 한은총재 출국 RBWC회의 참석위해

전철환 한국은행 총재는 오는 16,17일 이틀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개최되는 브레튼우즈 개혁위원회(RBWC) 회의 및 제3차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출국한다. 전 총재는 16일 RBWC 회의에서 "한국의 외환위기 극복과 신 국제금융 체제"라는 주제로 개막연설을 한다. 이 회의에선 "신흥시장경제의 전망","미 테러사태이후 국제금융체제 강화방안"등에 대한 주제토론이 예정돼 있다. 이어 G-20회의에선 "최근 세계경제 ...

한국경제 | 2001.11.14 17:39

'국가대표' 우즈

EMC월드컵 골프대회에 미국대표로 출전하는 타이거 우즈가 14일 연습라운드에서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와 함께 일본 시즈오카현 다이헤이요CC 고템바코스 18번홀 그린을 향해 걷고 있다.

한국경제 | 2001.11.14 17:31

최경주, 상금랭킹 세계 84위 .. 한국선수 첫 100위 진입

... 위창수(29·노키아)는 33만2천1백28달러로 세계 2백18위에 뽑혔다. 또 앤서니 강(4백42위) 강욱순(4백57위) 박도규(4백62위) 최광수(4백71위) 양용은(4백95위) 등 8명의 한국선수들이 랭킹 5백위 안에 들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미 PGA투어에서 5백68만7천7백77달러를 벌었으며 유럽투어에서도 상금을 보태 모두 6백21만3천2백29달러로 1위를 차지했고 필 미켈슨(미국)은 4백40만3천8백83달러로 2위에 올랐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

한국경제 | 2001.11.14 17:29

전철환 총재,G-20회의 참석

전철환 한국은행 총재는 오는 16,17일 이틀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개최되는 브레튼우즈 개혁위원회(RBWC) 회의와 제3차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출국한다. 전 총재는 16일 RBWC 회의에서 "한국의 외환위기 극복과 신 국제금융 체제"라는 주제로 개막연설을 한다. 이 회의에선 "신흥시장경제의 전망","미 테러사태이후 국제금융체제 강화방안" 등에 대한 주제토론이 예정돼 있다. 이어 G-20회의에선 "최근 세계경제 ...

한국경제 | 2001.11.14 12:02

최경주, 올해 세계골프 상금랭킹 84위

... 미국명 찰리 위)가 33만2천128달러로 세계 218위에 꼽혔다. 이밖에 앤서니 강(442위), 강욱순(457위), 박도규(462위), 최광수(471위), 양용은(495위) 등 8명의 한국선수들이 500위 안에 들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PGA 투어에서는 568만7천777달러를 벌었으나 유럽투어에서도 상금을 보태 모두 621만3천229달러로 1위를 차지했고 필 미켈슨(미국)은 PGA에서벌어들인 440만3천883달러만으로도 2위에 올랐다. 비제이 싱(피지)은 ...

연합뉴스 | 2001.11.14 10:39

[1분 어드바이스] 맨땅 칩샷땐 왼손목을 활처럼

... 골퍼들은 맨땅이나 다름없는 그린 주위에서 칩샷을 할 때 약간 겁을 먹는다. 토핑이나 뒤땅치기가 나올까봐서다. 대개는 일부러 띄우려는 나머지 뒤땅치기가 많이 나온다. 유명 프로들은 이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까. ◇타이거 우즈=뒤땅치기 방지를 급선무로 본다. 그래서 임팩트 순간 왼손목을 활처럼 구부린다. 피니시는 클럽헤드가 땅을 향할 만큼 낮게 해준다. 이러면 롱샷에서와 같은 손목 릴리스가 없어져 헤드가 볼을 집어내듯 쳐올리고 스핀도 가할 수 있게 ...

한국경제 | 2001.11.13 17:32

우즈.듀발 '골프 드림팀' .. 15일 일본서 골프월드컵

... 투어챔피언십이 개최된다. 남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인 EMC월드컵(총상금 3백만달러)은 일본 시즈오카현 다이헤이요CC에서 15∼18일 벌어진다. 24개국에서 2명씩 출전해 고국의 명예를 걸고 겨룬다. 지난해 미국에 우승컵을 안긴 타이거 우즈-데이비드 듀발은 우승후보 0순위로 예상되는 최강팀. 각각 세계랭킹 1,3위인 이들은 대회 3연패를 낙관하고 있다. 듀발은 일찌감치 일본으로 가 지난주 던롭피닉스대회 정상에 오르며 샷감각을 조율했다. 우즈 역시 중국방문 일정을 ...

한국경제 | 2001.11.13 17:28

[골프계] 나이키스포츠코리아, 강원오픈 출전선수 볼 지급

○…나이키스포츠코리아(대표 하윤도)는 판촉행사의 일환으로 2001강원오픈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에게 지난 9월 선보인 '투어애큐러시 TW' 골프볼 2다스씩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 볼은 현재 타이거 우즈가 사용하고 있다.

한국경제 | 2001.11.13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