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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이 올해 청약열기가 뜨거웠던 위례신도시에서 마지막 공급에 나선다. 부영은 경기도 성남권역인 위례신도시 A2-10블록에서 '사랑으로' 1380가구를 분양한다고 11일 발표했다. 분양가는 기준층을 대상으로 △85㎡ 5억5400만원 △147·149㎡ 8억5600만원 △145㎡(테라스 하우스) 9억5700만원이다. 85㎡의 경우 분양가가 6억원 이하여서 연말까지 계약을 마치면 5년간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모든 주택형에 중도금 ...

한국경제 | 2013.12.11 14:44 | 김보형

(주)부영주택이 위례신도시 A2-10단지에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1,380세대에 대한 일반분양에 나섭니다. 이번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2~20층 2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85㎡(A·B·C) 1,074세대와 147㎡ 148세대, 149㎡(A·B) 150세대 등 4개 평형 8개 타입의 총 1,380세대로 구성돼 있습니다. 청약접수는 16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화) 1·2순위, 18일(수) 3순위 청약을 받으며 2015년 12월 ...

한국경제TV | 2013.12.11 14:32

... 아파트형공장)를 내년 초 공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현대엠코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이 약 16만7000여㎡로 지하 4층, 지상 16층의 트윈타워로 계획되어 있다. 규모는 여의도 63빌딩보다 큰 랜드마크급 규모다. 주변으로 위례~신사간 경전철이 예쩡되어 있고 송파대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분당수서간선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 역시 우수하다. 문정지구 일대는 2016년까지 서울동부지방법원 및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이 이전될 예정이고 ...

한국경제 | 2013.12.10 00:00

... 말했다. 구분상가는 아파트·오피스텔에 비해서는 수익률이 높고, 중소형 건물보다는 비교적 관리가 쉬워 틈새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수익률은 연 6% 이상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아파트 투자수익률(연 2~3%)보다 높다. 그는 “위례나 강남권의 일부 재건축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국지적인 현상일 뿐 전반적인 주택시장이 살아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은 단기간에 많은 물량이 공급되다 보니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한국경제 | 2013.12.09 06:59 | 이현일

`위례2차 아이파크`의 계약률이 92.5%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3일부터 계약을 받은 결과 총 495가구 가운데 458가구가 계약을 마쳤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0월 `위례1차아이파크`가 기록했던 초기 3일 계약률 91.8%를 넘는 것입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위례2차 아이파크`의 잔여분에 대해 6일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 7일까지 추가공급계약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

한국경제TV | 2013.12.06 10:19

... 주택업계 관계자는 “대단지에 향후 교통 여건 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돼 일단 세입자들이 들어오면 2년 뒤 거주자들이 해당 주택을 매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위례 힐스테이트'에 무려 45가지에 달하는 주택형을 선보였다. 통상 한 개 주택형에 A,B,C형 등 많아야 3가지 정도 평면을 공급하는 것을 감안하면 다양한 공급을 시도한 셈이다. 실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

모바일한경 | 2013.12.05 16:46 | 김보형

올 해 분양시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지역인 위례신도시가 아파트뿐만 아니라 상가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위례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격인 트랜짓몰 내 알짜 상가에는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계약률이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높게 나타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 지난 9월 분양한 위례1차 아이파크 애비뉴는 분양한지 한달만에 100% 계약되는 등 가치를 증명한 바 있다. 이어 현재 분양중인 현대산업개발의 '위례2차 아이파크 애비뉴...

한국경제 | 2013.12.05 00:00

... 지식산업센터 내 고정적인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데다 문정지구 내 지리적 중심에 있어 알짜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이 상업시설은 연면적만 1만9463㎡에 달하며 지하층 36개, 지상1층 120개 총 156개 점포로 구성된다. 위례신도시, 강남보금자리, 동남권 유통단지 등 근거리 배후 주거인구만 약 20만여 명에 육박하며 지식산업센터 내의 상주인구만 5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로 앞으로는 동부지방법원과 등기소, 검찰청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안정적인 ...

한국경제 | 2013.12.05 00:00

... 다시 붙이자 다시 철거. “돌아올 때 볼 수 있다”는 게 이유. 대통령 눈 가리는 게 경찰? 청약통장 “일단 쓰고 보자?” 청약통장이 1600만개가 넘을 정도로 흔해지고 규제가 완화되면서 웃돈이 붙을 만한 곳을 중심으로 일단 쓰고 보자는 분위기. 이 바람에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15.9 대 1, 래미안 대치 청실은 25.9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 서울 강남권과는 달리 외곽에서는 여전히 청약이 부진. 주택 청약에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

한국경제 | 2013.12.04 20:58

... 부동산 업계에서는 “청약통장을 조자룡이 헌 칼 쓰듯이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돌고 있습니다. 청약통장 수가 많아져 가치가 낮아진 데다 프리미엄(웃돈)이 붙을 곳을 중심으로 '단타' 투자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가 46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순위에서 7461명이 신청, 평균 15.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공급한 서울 대치동 '래미안 대치 청실'도 129가구 모집에 3336명이 몰려 청약경쟁률이 ...

모바일한경 | 2013.12.04 15:02 | 김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