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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창기 기자] MBN '자연스럽게' 예고편. /사진제공=MBN 배우 유동근이 MBN '자연스럽게'의 게스트로 처음 출연한다. '자연스럽게'는 배우 전인화, 조병규와 가수 은지원, 김종민 4인의 셀럽이 전남 구례 현천마을에서 세컨드 라이프를 살아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방송에서 전인화는 은지원과 김종민, 조병규 등을 집에 초대했다. 또한 그는 남편 유동근과 통화하며 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 때 “한 번 내려오세요”라는 ...

텐아시아 | 2019.08.28 13:37 | 박창기

... 집으로 향했다. 특히 네 사람의 첫 저녁식사가 공개됐다.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는 요리 준비에 한창인 전인화를 도왔다. 장작을 패고 가마솥에 불을 때는 모든 행동이 다소 어설펐지만, 전인화는 “다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다”며 행복해 했다. 하지만 전인화의 남편인 유동근이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방문한 가운데 '깜짝 전화'를 걸어오고, 후배 3인은 진땀을 흘리며 통화를 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텐아시아 | 2019.08.14 08:44 | 우빈

... 무장해제시키고 있는 가운데, 안방을 매료시킨 그녀만의 세 가지 매력 포인트를 짚어 봤다. #1. 첫 혼삶 시작! 걱정 반, 설렘 반! 젊은 나이에 결혼해 늘 대가족 식구들과 지내다 난생처음 혼자 살게 된 전인화는 구례로 떠나기 전 남편 유동근과 아들을 걱정하며 불안해했다. 걱정도 잠시, ‘인화 하우스’에 입성하면서 확 트인 풍경을 만끽하며 여유를 즐길 줄 아는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집안의 벌레를 발견한 전인화는 “제가 ‘벌레’ ...

텐아시아 | 2019.08.12 09:31 | 노규민

... 9단’다운, 남다른 살림 스케일을 차차 공개할 예정이다. 전인화에게 ‘자연스럽게’의 ‘인화 하우스’에서 혼자 살아 보는 것은 난생 처음 해 보는 경험이다. 21세에 남편 유동근을 만나 3년 뒤 결혼에 골인한 전인화는 “결혼하고 다음날부터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았고, 몇 년 전에 시어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30년 정도를 대가족으로 살았다”고 쉼 없이 살아온 생활을 돌아봤다. 젊은 나이에 결혼하다 ...

스타엔 | 2019.08.09 15:31

... '자연스럽게' 2회에서 전인화가 본격적으로 시골 살이를 시작하는 가운데, 30년간 대가족을 통솔하며 살아온 '주부 9단'다운 살림 스케일을 드러낸다. 전인화가 혼자 살아 보는 것은 난생 처음 해 보는 경험이다. 21세에 남편 유동근을 만나 3년 뒤 결혼한 전인화는 “결혼하고 다음날부터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았고, 몇 년 전에 시어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30년 정도를 대가족으로 살았다”고 살아온 세월을 돌아봤다. 전인화는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곧바로 결혼을 ...

텐아시아 | 2019.08.09 15:00 | 김지원

... 있어도 힘들고 어딜 가나 해야 할 일은 똑같구나”라고 중얼거렸다. 이사와 함께 진짜 이웃이 된 네 사람이 마침내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도 공개됐다. '인화 하우스'에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모두 모인 가운데, 전인화의 남편 유동근과 통화가 성사됐다. 군기가 바짝 든 세 남자에게 유동근은 임금님 포스로 “3명의 남자들, 전인화 씨를 위한 계획이 뭐야? 뱀이 나타나면 어떡할 거야?”라고 물어 애처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들은 “저희가 선배님과 같이 도망가겠습니다”라고 ...

텐아시아 | 2019.08.07 17:56 | 태유나

... 전인화는 “혼자 있어도 힘들고 같이 있어도 힘들고…어딜 가나 해야 할 일은 똑같다”고 중얼거렸다. 이후 이웃이 된 네 사람이 마침내 한 자리에 모였다. '인화 하우스'에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찾아왔고, 전인화의 남편 유동근과 통화하게 됐다. 군기가 바짝 든 세 남자에게 유동근은 '임금님 포스'로 “세 명의 남자들, 전인화 씨를 위한 계획이 뭐냐. 뱀이 나타나면 어떡할 거냐”고 물어 '애처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들은 “저희가 선배님과 같이 도망가겠다”고 ...

텐아시아 | 2019.08.07 10:08 | 김지원

... 시청률이 공개됐다. 시청률 1위는 무려 65.8%였고, 출연작의 총 시청률이 530%를 넘었다. 이에 이승기는 "이게 한 사람이 가진 시청률 기록이냐"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울러 양세형은 사부의 후보로 유동근, 최수종, 김영철을 추측했다. 이어 사부가 기획한 보물찾기 이벤트가 시작됐다. 육성재가 획득한 힌트에선 사부의 눈 사진이 나왔다. 이어 카세트 플레이어에선 드라마 질투 OST가 흘러나왔다. 사부로 최수종을 알아챈 멤버들은 "깜짝 ...

한국경제 | 2019.08.04 19:31 | 김정호

... 쏠렸다. 이날 방송에서 전인화는 “아내, 엄마, 며느리로서 지금까지 치열한 삶을 살았다. 그곳에 가서 우아하게 살겠다”고 ‘독립 선언’을 했다. 그러나 막상 떠나기 직전, 전인화는 남편 유동근과 자녀들 앞에서 “걱정되네. 여기도 걱정, 거기도 걱정…”이라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남편 유동근은 “무슨 소리야, 난 달걀 프라이랑 햄만 있으면 1년 내내 그게 최고의 요리야. ...

한국경제 | 2019.08.04 13:53 | 김경미

... 손을 잡고 “어머님, TV 나오시는 거예요”라며 조근조근 얘기하는 한편, 마침내 공사가 완료된 ‘인화 하우스’에서는 “너무 예쁘다. 서울 사는 사람들이 여기 와야 한다”며 남편 유동근에게 전화를 걸었다. 혼자 짐을 옮기느라 애를 쓰던 전인화는 “이래서 둘, 셋이 좋다”며 힘들어하기도 했지만, 곧 음식을 만들고 동네 이웃들을 초대하는 등 ‘친화력 甲’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

스타엔 | 2019.08.04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