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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銀, 계좌만으로 결제·출금 가능한 `우리삼성페이` 출시

      ... 개인이면 누구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최대 10개까지 계좌를 등록해서 이용할 수 있다고 우리은행은 설명했습니다. 삼성페이 앱이나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을 통해 등록할 수 있고, 영업점 방문을 통한 이용신청도 가능합니다.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MST(Magnetic Secure Transmission : 마그네틱 보안전송)방식을 적용하면서, 지문인증과 1회용 가상번호를 사용해 보안성을 강화했지만, 사고방지를 위해 1일 최대 50만원 범위 내에서 출금과 결제가 ...

      한국경제TV | 2015.08.20 10:22

    • KB국민銀, 기업용 핀테크 플랫폼 첫 선

      KB국민은행이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금융과 업무서비스를 융합한 기업 핀테크 플랫폼인 `KB bizstore`를 출시했습니다. KB국민은행은 기술과 비용 문제 등으로 그룹웨어 도입이 어려웠던 중소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플랫폼 확장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앱을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20일 KB국민은행은 하나의 플랫폼에서 기업의 계좌관리, 자금이체, 외화송금 등의 금융 업무와 전자결재, 일정관리 등의 기업 내부 업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도록 ...

      한국경제TV | 2015.08.20 10:15

    • 금감원, 90조 ELS 관련 상품 합동검사 나선다

      ... 신탁(ELT)이나 펀드(ELF)를 판매해 재미를 봤고, 보험사 역시 ELF 판매에 열을 올렸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ELS·ELT 판매 규모는 약 90조원에 이른다. 증권사 ELS·ELT가 65조원, 은행권 ELT가 24조원가량 판매됐다. 금감원은 우선 ELS나 ELT 등을 상대적으로 많이 발행한 은행 4곳, 증권사 4곳, 보험사 2곳 등 10개사를 검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상품 기획부터 투자권유 준칙 준수 여부, 인센티브 정책 ...

      연합뉴스 | 2015.08.20 06:00

    • 카자흐 당국·은행 '환율혼선'…금융시장 혼란

      은행권, 텡게화 5% 절하…금융당국 '묵묵부답'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에서 금융당국과 시중은행이 자국통화인 텡게화의 달러 환율을 놓고 혼선을 보이며 금융시장이 혼란에 빠졌다. 유라시안뱅크, 센터크레디트은행(BCC), 카작뱅키 등 현지 주요은행은 19일(현지시가) 오전 1달러의 텡게 환율을 전날 188에서 최대 198로 약 5% 올렸다. 반면 카자흐스탄 중앙은행은 홈페이지에 달러당 환율을 전날과 같은 188.35로 유지해 ...

      연합뉴스 | 2015.08.19 21:13

    • `총자산 290조` 은행 탄생…은행권 지각변동 예고

      당국의 승인절차가 마무리 되면서 KEB하나은행 출범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자산 290조원의 메머드 은행이 탄생하면서 은행권의 지각 변동 또한 불가피해졌습니다. 박시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290조원 국내 최대규모의 은행 탄생이 눈 앞에 다가왔습니다. 국내에 새로운 대형은행이 탄생하는 것은 지난 2006년 신한은행과 조흥은행 통합 이후 9년 만입니다. 6월 말 기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총자산은 각각 171조원과 114조원. 국민은행(277조원)과 ...

      한국경제TV | 2015.08.19 17:26

    • 中인민은행 대규모 자금지원이 오히려 '독'

      자본유출 기대 증폭…미국 금리인상 주목 중국 인민은행이 역환매조건부(역RP) 채권매매 방식으로 은행권에 대규모 자금을 지원한 것은 자본유출에 따른 시중의 빡빡한 자금사정을 고려한 고육지책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런 대규모 자금지원이 위안화에 대한 절하 기대감을 높여 자본유출을 더욱 부추길 수 있다는 점에서 중국 인민은행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9일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은 18일 역환매조건부채권 방식으로 ...

      연합뉴스 | 2015.08.19 16:27

    • "은행권, 삼부토건 법정관리 영향 미미"-NH

      NH투자증권은 삼부토건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인한 은행권의 추가 충당금 부담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삼부토건은 공시를 통해 지난 17일 경영정상화를 위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부토건이 보유중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의 매각이 불발돼 채권단의 자율협약이 연장되지 않은 데 따른 결정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시중은행들이 삼부토건 익스포저는 6,241억 원으로 이미 자산건전성은 대부분 ...

      한국경제TV | 2015.08.19 08:20

    • 은행권, 은퇴브랜드 잇따라 출시…경쟁 심화

      기대수명이 늘면서 은퇴 후 삶을 위한 대비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은퇴를 앞둔 40-50대 뿐만 아니라 이제는 20-30대 직장인들도 일찍이 은퇴 관련 금융상품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은행들은 이 고객들을 잡기 위해 은퇴브랜드를 출범하는 등 은퇴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시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현재 퇴직연금 규모는 108조원. 금융권은 2020년까지 퇴직연금 시장이 170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은행...

      한국경제TV | 2015.08.18 17:15

    • 인터넷은행 합종연횡 셈범 분주‥전략경쟁 본격화

      ... 한투금융과 다음카카오 컨소시움에 참여하는 것이 확정됐건 것은 아니고 가장 근접했었는 데 세부조건이 맞지 않아 조건이 맞는 국민은행의 참여가 확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금융권 관계자는 “한투금융이 다음카카오와 손을 잡고 시중은행권의 참여의사를 타진했는 데 신한은행과 국민은행, IBK기업은행 등 시중은행이 접촉한 상황에서 한투가 신한금융투자 등과의 관계, 향후 컨소시움내 주도권 등을 감안해 국민은행을 강하게 추천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

      한국경제TV | 2015.08.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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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 '5大 은행' 잡콘서트…25일 중앙대서 개최

      ... 하반기 채용시즌을 앞두고 오는 25일 중앙대에서 '시중은행 원스톱 잡콘서트'를 연다.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중앙대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한경 잡콘서트에는 국민·우리·신한·기업·농협은행이 참여한다. 이번 잡콘서트는 은행권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이 직접 기획하는 행사로 인사 담당자와의 Q&A, 신입사원들의 입사팁, 취준생들의 입사 PT 등으로 진행된다. 사전 참가 신청은 네이버 한경잡콘서트 카페( cafe.naver.com/hkjobcoaching ...

      한국경제 | 2015.08.18 12:50 | jobn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