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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운전 30대, 순찰차 들이받고 도주하다 검거

술에 취한 운전자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났다가 검거됐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29일 특수공무집행방해·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58분께 광주 남구 운진각 ... 차를 세워둔 채 운전석에서 잠이 든 A씨는 이를 수상히 여긴 시민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 수치를 측정하는 과정에서 A씨는 자신의 차량을 가로막고 있던 순찰차를 들이받으며 달아났다. 추격에 나선 경찰은 ...

한국경제 | 2024.03.29 10:00 | YONHAP

"멈추세요" 무시하고 4㎞ '아찔 역주행'…만취 50대 붙잡혀

... 역주행하고, 경찰의 정차 지시마저 무시하고 달아난 50대 운전자가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5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0시 50분께 원주 시내에서 ...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0.08%)를 웃도는 0.179%였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개인은 물론 나아가 사회까지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단속만 피하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

한국경제 | 2024.03.27 14:46 | YONHAP

9월부터 운전면허 빌려주면 형사처벌도 가능해

... 벌금에 처한다'는 벌칙 조항이 신설됐다. 지금까지 운전면허를 빌려준 사람은 면허 취소·정지 등 행정처분만 받았다. 그런데 앞으로는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운전면허를 빌린 사람의 경우 기존에 음주운전 등 단속 과정에서 타인의 운전면허를 제시하면 형법상 공문서 부정행사죄로 처벌받았지만, 이번 법 개정으로 타인의 운전면허를 직접 사용하지 않아도 빌린 행위 자체로 처벌 대상이 된다. 개정법은 운전면허증 외에 운전전문학원 강사 ...

키즈맘 | 2024.03.26 18:30 | 김경림

공사대금 가로챈 지명수배 사기범, 음주단속에 붙잡혀

광주 광산경찰서는 26일 공사 대금을 떼먹은 혐의(사기)로 40대 굴착기 기사 A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2021년 광주지역 여러 건설 현장에서 총 500만원 상당의 공사대금만 받아 챙긴 후 일은 하지 않고 도망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가 출석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잠적하자 지난해 1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를 내렸다. A씨는 이달 24일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면서 체포됐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3.26 11:03 | YONHAP

음주운전 사망사고가 3일 전인데…천안서 2시간만에 13명 적발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천안지역에서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벌여 음주 운전자 13명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23일 저녁 천안 서북구 두정동 일대 3개 장소에 교통경찰과 기동대 75명을 투입, 단속을 벌인 ... 면허정지 등 행정 처분했다. 수치 미달 5명에 대해서는 훈방·계도 조처했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천안 지역 음주 교통사고는 충남 전체 건수의 25%로 충남 도내 시·군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 ...

한국경제 | 2024.03.24 18:00 | YONHAP

9월부터 운전면허 빌려주면 형사처벌 받는다

... 개정법은 운전면허증 외에 운전전문학원 강사 자격증과 운전기능검정원 자격증 역시 부정하게 사용할 목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행위를 금지하고 이를 어기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벌하도록 했다. 경찰은 음주 단속을 피할 목적 등으로 운전면허 대여 행위가 빈번하다고 보고 국회와 법 개정을 추진해왔다. 경찰청 관계자는 "기존에 운전면허를 빌려준 사람은 종범이나 방조죄를 적용해야 해 실질적으로 처벌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앞으로는 명확한 처벌이 ...

한국경제TV | 2024.03.24 07:37

9월부터 운전면허 남에게 빌려주면 형사처벌 받는다

... 개정법은 운전면허증 외에 운전전문학원 강사 자격증과 운전기능검정원 자격증 역시 부정하게 사용할 목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행위를 금지하고 이를 어기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벌하도록 했다. 경찰은 음주 단속을 피할 목적 등으로 운전면허 대여 행위가 빈번하다고 보고 이를 억제하고자 국회와 법 개정을 추진해왔다. 경찰청 관계자는 "기존에 운전면허를 빌려준 사람은 종범이나 방조죄를 적용해야 해 실질적으로 처벌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앞으로는 ...

한국경제 | 2024.03.24 07:25 | YONHAP

[4·10 총선 후보자 등록] 서울(22일 최종)

... 관한 법률 위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현주건조물방화예비·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화염병사용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 징역 2년 자격정지 2년 등 2건 ▲ 함운경(60·남·국·도소매업) = ... 병역 비대상, 7억6천796만원(재산 1천908만원·소득 7억4천765만원·종부 123만원),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벌금 100만원 등 2건 ◇ 영등포구을 ▲ 김민석(59·남·민·국회의원) = -5천900만원, 소집면제(수형), ...

한국경제 | 2024.03.22 22:46 | YONHAP

[4·10 총선 후보자 등록] 대전(22일 최종)

... 병역필(이병), 423만원(재산 93만원·소득 330만원·체납 67만원/2023년 6월 14일 완납), 총포·도검·화학류 등 단속법 위반 등 2건 ◇ 서구을 ▲ 박범계(60·남·민·국회의원) = 12억500만원, 병역필(일병), 1억4천327만원(재산 ... 13억9천700만원, 병역필(일병), 2억7천458만원(재산 205만원·소득 2억7천253만원),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벌금 100만원 ▲ 조동운(62·남·신·객원교수) = 4억9천800만원, 병역필(병장), 2천247만원(재산 ...

한국경제 | 2024.03.22 22:45 | YONHAP

[4·10 총선 후보자 등록] 경기(22일 최종)

... 2억5천12만원(재산 689만원·소득 2억4천192만원·종부 132만원·체납 37만원/2021년 2월 완납),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벌금 250만원 등 2건 ▲ 유의동(52·남·국·국회의원) = 6억8천200만원, 병역필(병장), 8천53만원(재산 ... 39억2천500만원, 병역필(병장), 2억1천242만원(재산 1천28만원·소득 1억9천994만원·종부 220만원), 부정수표 단속법 위반 벌금 200만원 1건 ◇ 남양주시병 ▲ 김용민(47·남·민·국회의원) = 9억6천600만원, 병역필(병장), ...

한국경제 | 2024.03.22 22:42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