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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 신세계 물류부문 전격 인수

      한진그룹 계열(주)한진이 신세계그룹 계열 택배회사 신세계드림익스프레스(쎄덱스)를 인수합니다. 신세계는 운송물류 부문의 한진 위탁과 신세계드림익스프레스의 지분 100%를 한진에 넘기는 내용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휴로 신세계는 이마트를 제외한 자사의 운송 물류 전부문을 ㈜한진에 위탁하며 해외소싱 상품의 운송 등에 대해서도 앞으로는 한진을 이용하게 됩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한국경제TV | 2008.09.17 00:00

    • 한진, 신세계 물류 자회사 인수

      ...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진은 세덱스의 종업원 전원에 대한 고용 승계는 물론 기존 고객사, 영업소, 협력회사 등에 대한 계약관계를 그대로 유지할 방침입니다. 이날 협약은 한진과 신세계가 물류전반에 걸쳐 협력하기로 약속한 것으로 신세계는 자사의 운송 물류 부문과 해외 소싱 상품의 운송을 한진에 위탁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상품의 보관과 통과 물류 기능을 하는 이마트 물류센터는 신세계가 직접 운영합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

      한국경제TV | 2008.09.17 00:00

    • 올림픽 성적따라 스포츠용품도 매출 희비

      야구용품 3배 급증…축구는 되레 줄어 베이징올림픽 성적에 따라 스포츠용품 판매에도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금메달을 딴 야구와 배드민턴 용품은 매출이 급증한 반면 예선 탈락한 축구 용품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7일 이마트가 이달 1~14일 전국 점포의 스포츠용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배드민턴 용품은 전년 동기 대비 313%,야구 용품은 258% 각각 급증했다. 남녀 단체전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따며 선전한 탁구 용품도 매출이 159% 늘었다. ...

      한국경제 | 2008.09.17 00:00 | 송태형

    • 꺼지지 않는 배드민턴.야구 열기…관련용품 매출 급증

      2008 베이징 올림픽이 막을 내린 지 20여일이 지났지만 올림픽 당시 인기몰이를 한 배드민턴과 야구 등에 대한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17일 신세계 이마트에 따르면 9월 1∼14일 스포츠 용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배드민턴 용품은 313%, 야구 용품은 258%, 탁구 용품은 159% 각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 올림픽이 시작되기 전인 7월 배드민턴 용품의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던 것을 감안하면 ...

      연합뉴스 | 2008.09.17 00:00

    • '에코 이마트' 내달부터 선보여

      이마트는 2012년까지 점포의 단위 면적당 에너지 사용량과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현재보다 최대 20% 절감하는 '에코 이마트'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마트는 다음 달 개점하는 경기 안성점과 충남 보령점 등 신규 점포의 옥외 간판과 유도등,진열대 조명등에 기존 백열전구나 할로겐램프에 비해 소비전력이 50% 이상 적게 드는 LED 전구를 사용키로 했다. 또 전력 절감형인 '쇼케이스 압축기 인버터'와 ...

      한국경제 | 2008.09.16 00:00 | 송태형

    • 대형마트들, 친환경 바람…에너지 절감형 점포 경쟁

      이마트, 2012년까지 '에코 이마트' 프로젝트 추진 홈플러스, 2020년까지 환경프로젝트 진행..내달초 첫 '그린 스토어' 오픈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들이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 문제가 전 세계적인 ... '환경 지킴이'를 표방하며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점포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이마트는 10월부터 에너지 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 20% 절감할 수 있는 '에코 이마트'를 선보이고 친환경 기술을 ...

      연합뉴스 | 2008.09.16 00:00

    • [리포트] 왕십리 민자역사, 지역 상권 이끈다

      ... 모이는 서울 왕십리역. 교통 '허브'로 떠오르게 될 왕십리역이 최근 민자역사로 탈바꿈했습니다. 새롭게 변신한 역사는 지하3층에서 타워에 이르는 지상17층까지 역무시설뿐만 아니라 각종 편의시설을 고루 갖췄습니다. 이 달 초 이마트와 복합 패션몰 '엔터6'가 문을 연데 이어 멀티플렉스 CGV 등 총27개 대형 쇼핑업체들이 입점을 앞둔 상탭니다. 대형 상업문화 공간으로 거듭나면서 이 민자역사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도 큽니다. 이광준(48) 주민 "주변에 사는 ...

      한국경제TV | 2008.09.16 00:00

    • 유통업계 '포스트 추석' 마케팅

      ... 데님,혼수이불 등 대표적인 가을 신상품을 최대 50%가량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21일까지 추석연휴 음식 장만으로 지친 주부들을 위해 선착순 50명에 한해 핸드 마사지와 네일 아트,수지침 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마트 전점에선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화장품과 건강식품 등을 최대 20% 싸게 내놓는다. 롯데마트 전점에선 18~24일 가을 등산 의류 및 용품,침구류 등을 최대 40%가량 저렴하게 살 수 있다. 홈플러스는 28일까지 자사 인터넷 ...

      한국경제 | 2008.09.16 00:00 | 장성호

    • 백화점 추석선물 매출 10% 늘어

      ... 올렸으며 선어(23.1%),청과(15.2%)도 두드러졌다. 신세계백화점 구자우 상무(식품담당)는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도 실속형 선물 세트와 홍삼,건강기능식품 등의 매출 증가로 두 자릿수 신장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형마트이마트는 올해 신규 점포를 제외한 기존 점포의 추석 선물세트 매출이 작년 대비 2.1% 증가했으며,신규 점포를 포함한 전체 매출은 5.5% 신장했다. 특히 저가형인 가공식품(12.2%)과 생활용품(8.8%)의 매출 신장세가 두드러졌으며 ...

      한국경제 | 2008.09.15 00:00 | 장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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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 피로 마사지로 푸세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이마트 황학점을 찾은 주부들이 마사지 전문점 '릴랙스 샵'에서 추석 음식 준비 등으로 쌓인 피로를 풀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9.15 00:00 | 안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