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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천호진, "전국환 맘 속에 사심도 백성도 없다" 갈등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천호진이 전국환에 실망했다. 8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우왕(이현배)과 최영(전국환)이 이성계(천호진)에게 요동정벌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계는 지금 요동정벌을 하게 되면 많은 군사들과 백성들이 목숨을 잃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성계는 실제로 과거 요동정벌 당시 군식량 등의 보급이 끊겨 군사들이 죽음을 당했던 일을 언급했다. 그러나 최영은 “대업을 위해서는 ...

      텐아시아 | 2015.12.08 22:42 | 손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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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이현배, 천호진에 "내가 백성을 도탄에 빠뜨리는 왕?" 으르렁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천호진이 이현배 앞에서 소신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우왕(이현배)과 최영(전국환)이 이성계(천호진)에게 요동정벌 계획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왕은 이성계가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역격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라고 하자 분노했다. 그러나 이성계는 “언제 고려가 당나라를 무너뜨리고 수나라를 무너뜨렸냐”라며 “무모한 ...

      텐아시아 | 2015.12.08 22:18 | 손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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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전국환, 요동정벌은 미친 짓" 분노

      ... 전국환의 계획에 분노했다. 8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과 이방원(유아인)이 최영(전국환)의 요동정벌 계획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이날 이방원은 “지키기도 바쁜데 원정이라니 요동정벌은 미친 짓이다”라며 분노했다. 이에 정도전 역시 요동정벌에 성공한다 할지라도 이성계(천호진)는 타격만 입게 될 것이라고 걱정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텐아시아 | 2015.12.08 22:13 | 손예지

    • `육룡이 나르샤` 최종원 돕던 의문의 그림자 재등장… `김내평`은 누구?

      ... 도왔던 의문의 그림자가 또 한 번 자취를 드러내 그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도당 3적으로 불리던 홍인방(전노민 분)과 길태미(박혁권 분)의 죽음으로 홀로 남게 된 이인겸(최종원 분). 그는 다행스럽게도 최영(전국환 분)과 이성계(천호진 분)의 결별로 고향인 경산부에 유배를 가는 정도로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이인겸은 사내로서 도화전에 살아봤으니 모든 것을 이루었다 하였지만, 단 한 가지 답을 얻지 못하고 떠남에 아쉬워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위기가 찾아왔을 ...

      한국경제TV | 2015.12.0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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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활시위 당기는 모습 포착..'폭풍 카리스마'

      ...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활시위를 당겼다.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가 제2막을 열었다. 최영(전국환)과 우왕(이현배)의 요동정벌 계획이 수면 위로 드러난 것. 이제 이성계(천호분)가 어떻게 '위화도회군'을 결심하게 될 것인지, 이 시기 서서히 몸을 일으키는 여섯 용들은 어떤 움직임을 보일 것인지 궁금증과 기대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12월 8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이방원(유아인 ...

      텐아시아 | 2015.12.08 17:55 |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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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김희정, 첫 등장부터 각잡힌 카리스마로 '눈도장 쾅'

      [연예팀] '육룡이 나르샤' 김희정이 첫 등장부터 카리스마를 풍겼다. 12월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김희정이 이성계(천호진)의 두 번째 부인 강 씨로 첫 등장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정은 유아인(이방원 역), 공승연(민다경 역)과 마주 앉아 담소를 나눴다. 김희정에게 유아인은 “제 연통 때문에 서둘러 오신 것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김희정은 “이런 시기에 네 아버지 곁에 내가 있어야 ...

      한국경제 | 2015.12.08 17:14

    • 육룡이 나르샤, `요동정벌`로 요동치게 될 전개…역사속 결말 미리보기!

      ... 차례 출정해 일정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원나라 멸망 이후 명나라는 이곳에 요동 도지휘사사를 두어 만주 경략을 꾀함으로써 고려와 여러 가지 알력이 일어나게 된다. 이에 고려정부는 요동지방을 공격해 명의 압력을 배제하려 했으나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중도에 그치고 말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성계(천호진 분)의 새로운 대립 세력으로 최영(전국환 분)이 떠올랐다. 최영과 이성계는 과거 고려를 위해 함께 전장을 누비던 장수였지만, 정치적 이해관계 속에 관계가 틀어지게 ...

      한국경제TV | 2015.12.08 16:15

    •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촬영 비하인드 컷 `위풍당당 활시위`

      ... 용들이 '무사'의 면모를 보여줄 때, 이방원은 상상을 초월하는 행동과 지략으로 위기를 대처해왔다. 그런 그가 활을 든 이유는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은 이방원의 활 솜씨. 극 중 이방원의 아버지인 이성계(천호진)는 백발백중의 '신궁'이다.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쐈다 하면 목표를 정확하게 명중하는 사람이 이성계다. 그런 이성계의 아들인 이방원이 아버지에 버금가는 활 솜씨를 보여줄 것이지 또한 깜짝 시청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

      한국경제TV | 2015.12.08 15:31

    • '육룡이 나르샤' 요동정벌, 조선건국 불씨 당겼다…흥미진진 빠른 전개

      ... 불씨가 당겨졌다. 7일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 19회에서는 역사적으로 조선 건국의 결정적 계기가 된 '요동정벌'이 시작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계(천호진 분)의 새로운 대립 세력으로 최영(전국환 분)이 떠올랐다. 최영과 이성계는 과거 고려를 위해 함께 전장을 누비던 장수였지만, 정치적 이해관계 속에 관계가 틀어지게 된 것이다. 이후 최영은 우왕(이현배 분)을 찾아갔다. ...

      한국경제TV | 2015.12.0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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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요동정벌 시작, 이인겸 그림자 재등장 '쫄깃한 긴장감'

      ... 도왔던 의문의 그림자가 또 한 번 자취를 드러내 그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당 3적으로 불리던 홍인방(전노민 분)과 길태미(박혁권 분)의 죽음으로 홀로 남게 된 이인겸(최종원 분). 그는 다행스럽게도 최영(전국환 분)과 이성계(천호진 분)의 결별로 고향인 경산부에 유배를 가는 정도로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이인겸은 사내로서 도화전에 살아봤으니 모든 것을 이루었다 하였지만, 단 한 가지 답을 얻지 못하고 떠남에 아쉬워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위기가 ...

      한국경제 | 2015.12.08 10:49 | 김예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