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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뉴스 1591-1600 / 3,14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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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리실 1급 10명중 5명 경질…규제조정실장 전문가 영입키로

      ... 그동안 업무수행 노력과 성과를 엄정하게 평가해 최대한 반영한 것으로 조직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능력과 전문성에 따른 발탁인사를 병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총리실 관계자는 “총리실 1급 일괄사표가 전 부처 1급의 물갈이 논란을 빚자 정홍원 총리가 나서 오해라고 해명했지만 나름대로 공직사회의 순혈주의를 깨기 위해 전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특히 규제조정실장을 개방형으로 하기로 한 것과 관련, “그동안 국·과장 직위에 한정했던 개방형 직위를 고위직인 1급까지 ...

      한국경제 | 2014.01.08 20:44 | 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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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인 신년인사회

      7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년 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건배하고 있다. 왼쪽부터 민주당 임내현·이윤석·신학용 의원,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정홍원 국무총리,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여형구 국토부 2차관. 대한건설협회 제공

      한국경제 | 2014.01.07 20:52

    •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한은 총재의 기재부 방문

      ... 목표를 달성하면서 경기회복이 견조해질 수 있도록 통화신용정책을 운영할 것”이라고 언급된 게 전부입니다. 뒤늦게 이 소식을 접한 뒤 관련 사진을 샅샅이 뒤졌습니다만 김 총재의 모습이 담긴 컷(cut)은 한 장도 구하지 못했습니다. 정홍원 총리를 비롯한 전 부처 장관과 청와대 수석들까지 모두 사진에 포착됐지만 김 총재는 용케도 카메라 앵글을 피했더군요. 아마 경제부 기자들이 현장에 있었더라면 김 총재의 존재를 알아챘겠지만 대통령 행사는 정치부 소속의 청와대 출입기자들이 ...

      모바일한경 | 2014.01.07 15:59 | 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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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대통령 첫 기자회견] 퇴근 후엔?…"보고서 읽는 시간 가장 많다"

      ... 국방색은 강한 이미지를 보일 때 자주 택하던 색상이다. 박 대통령은 새해 인사를 건넬 때부터 기자회견이 끝날 때까지 미소를 이어갔지만, 공공기관 개혁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때는 웃음을 거뒀다. 신년구상 발표와 기자회견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과 김기춘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도 배석했다. 국무위원들은 박 대통령 왼쪽에, 청와대 비서진은 오른쪽에 자리했다.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일부 배석자들은 박 대통령 발언을 메모하면서 경청했고, ...

      한국경제 | 2014.01.06 20:37 | 도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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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한 총리실…전부처 1급 일괄사표 없던 일로

      연초 관가를 들끓게 한 정부의 1급 고위 공직자에 대한 일괄사표 요구가 없던 일로 일단락됐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지난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최근 1급 공직자에 대한 일괄사표설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법무부, 교육부, 안전행정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기획재정부 차관, 국무조정실장이 참석했다. 정 총리는 '전 부처 일괄사표설'의 진원지가 ...

      한국경제 | 2014.01.05 21:33 | 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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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본격 '통합 스마트홈' 시대로 …상반기 닻 올린다

      ... 안 환경을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어 안심하고 외출할 수 있다. 기기관리 서비스는 일일이 기억하기 어려운 가전제품의 필터교체나 청소 주기, 고장 대처 및 사후서비스(AS) 요령도 빠짐 없이 알려준다. 홍원표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MSC) 사장은 "지난해 중반 사내역량을 총집결한 '스마트홈 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삼성 스마트홈이 소비자의 일상생활에 또 하나의 새로운 '스마트 혁신'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꾸준히 준비했다"면서 "기존 ...

      한국경제 | 2014.01.05 11:47 | 김민성

    • 2014년 예산 상반기 배정 줄여…2008년 후 가장 낮은 65%

      정부가 올해 예산의 65%를 상반기에 배정한다. 정부는 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4년도 예산배정 계획안'을 의결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정부는 전체 세출예산(일반회계+특별회계) 309조6925억원의 65.4%를 상반기에 배정한다. 분기별로 보면 1분기 40.0%, 2분기 25.4%, 3분기 21.3%, 4분기 13.3% 등이다. 상반기 예산 배정률 65.4%는 2008년 ...

      한국경제 | 2014.01.03 20:54 | 김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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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끓는 관가] "내각 손발 묶어놓고 무능하다니… 절반은 청와대 책임"

      ... 못했다는 책임을 묻겠다는데 솔직히 불만이 없을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왜 우리가 책임져야 하나”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이 지난 2일 “개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진화에 나섰지만 오히려 혼란을 부추긴 꼴이 됐다. 정홍원 총리가 3일 국무회의에서 “정부도, 공직자도 변해야 한다. 구태의연한 자세로는 세계의 흐름을 따라잡을 수 없다”며 중앙부처 공무원에 대한 강도 높은 인적 쇄신을 예고한 것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개각을 하지 않는 것으로 방침이 ...

      한국경제 | 2014.01.03 20:43 | 이심기

    • [마켓인사이트] 기업 오너들, 차명주식 실명전환 이어지나

      ... 전환하는 기업 오너들이 잇따라 나올 것으로 보인다. '과세자료 제출·관리법'이 개정되면서 명의신탁 등 차명 주식거래로 부당이득을 챙긴 대주주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강화되기 때문이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남양유업 최대주주인 홍원식 회장은 김웅 대표, 이치웅 상근감사 등 제3자 명의로 보유하고 있던 주식 19만8188주를 실명 전환했다고 지난달 2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홍 회장 지분율은 24%(17만3919주)에서 51%(37만2107주)로 대폭 늘어났다. ...

      한국경제 | 2014.01.02 21:23 | 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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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행정 수도'세종 시대'닻 올렸다

      ... 부처의 2단계 이전 완료로 국책연구기관을 포함해 총 31개 기관 소속 1만여명이 세종시에서 새해를 맞으면서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부의 중심축'이자 경제 행정의 중심지로 떠오른 것이다. 정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세종청사에 입주한 10개 부처 장·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 영상은 서울청사로 실시간 중계됐다. 시무식에 참석한 세종청사 공무원들은 안전행정 국방 외교 통일 등 서울·과천청사에서 ...

      한국경제 | 2014.01.02 20:32 | 세종=이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