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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정' 김재원, '절제-폭발-독기' 3단 분노 연기 화제

      ... 능양군이 광해(차승원 분)와 독대했던 장면으로 자신의 과거 치부를 들추는 광해의 말에 모멸감을 느끼면서도 다음을 기약하며 절제된 분노를 굳은 표정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표현해 큰 호평을 얻었다. ​그 다음은 폭발 단계로 인목대비(신은정 분) 진찬의에서 정명(이연희 분)에게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한 후 집으로 돌아가 집기를 집어 던지며 보여준 매서운 폭발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여러 대신들과 공주 앞에서 품격 있는 왕손의 모습을 보여주던 모습과는 ...

      한국경제TV | 2015.07.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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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정' 조민기-김민서, 정웅인-김여진 능가하는 新 악역 켜플 등장

      ... 능가하는 역대급 악역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7일 방송된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 26회에서는 능양군(김재원)을 왕으로 옹립하려는 반정의 기운이 짙어지면서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능양군이 개최한 인목대비(신은정) 생일 연회에 김자점(조민기)이 검은 아우라를 뽐내며 참석하면서 강렬한 등장을 알렸다. 김자점은 한걸음한걸음 사뿐히 걸으며 인목대비의 생일 연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단순한 초대 손님 중 한 명이었음에도 강렬한 아우라로 압도했다. ...

      텐아시아 | 2015.07.08 15:20 |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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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정' 조민기-김민서, 역대급 악역 커플의 등장…'긴장감 증폭'

      ... 등장부터 살벌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7월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에서는 능양군(김재원)을 왕으로 옹립하려는 반정의 기운이 짙어지며 팽팽한 긴장감을 그렸다. 능양군이 개최한 인목대비(신은정) 생일 연회에 김자점(조민기)의 등장은 단순한 초대 손님 중 한 명이었으나 시작부터 강렬함을 안겼다. 김자점은 능양군의 오버스러운 행동을 보며 “재미있는 친구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일순 평범해 보였던 김자점은 집에 돌아오는 ...

      한국경제 | 2015.07.0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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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정' 이연희, 김재원 속내 꿰뚫고 "절대 허수아비 되지 않을 것"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화정’ 이연희와 김재원이 불꽃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7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정명(이연희)이 능양군(김재원)이 인목대비(신은정)의 축하연을 열자 불쾌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명은 인목대비의 축하연을 연다는 말에 반대했다. 하지만 그대로 연회가 열리자 능양군을 찾아가 많은 신하들 앞에서 그를 쏘아붙였다. 때 마침 연회의 주인공인 인목대비가 등장해 정명에게 ...

      텐아시아 | 2015.07.07 23:08 | 조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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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정' 조민기, 인조 정권 최대 악인 김자점으로 첫 등장 '섬뜩'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화정’ 조민기가 첫 등장했다. 7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조민기가 인조 정권의 최대 악인인 김자점으로 첫 등장했다. 이 날 김자점(조민기)은 인목대비(신은정)의 진찬희에 참석했다. 이어 호들갑을 부리는 능양군(김재원)에 “재미있는 친구구만. 누가 보면 자기 귀 빠진 날인 줄 알겠어”라며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미소를 지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악인 ...

      텐아시아 | 2015.07.07 22:48 | 조슬기

    • '화정' 김재원, 조선 최고 야심가의 끝없는 야욕 '눈길'

      ​MBC 월화드라마 '화정'의 김재원이 반정을 향해 더욱 바짝 다가서며 안방극장에 위기감을 조성했다. 숨은 권력자 강주선(조성하 분)에게 왕위를 요구한 데 이어, 인목대비(신은정 분)에게도 손을 내밀며 본격적인 거사 모의를 시작한 것. 지난 6일 방송된 '화정' 25화에서는 강주선에게 택군 된 후 기뻐하는 능양군(김재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 ​어좌에 오르기 위해 왕족의 신분을 내던지고 강주선에게 무릎까지 ...

      한국경제TV | 2015.07.0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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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정' 김재원, 조성하를 등에 업었다 "내가 저 궐의 주인이 될 것"

      ... 집을 찾았다. 그들은 ‘동주공배’라고 쓰여진 편지를 능양군에게 건넸다. ‘이제 우린 한 배를 탔다’는 뜻의 편지에 능양군은 벌써 왕이 된 양 “이제 내가 이 능양군이. 저 궐의 주인이 되는것이야”라며 감격했다. 이후 능양군은 인목대비(신은정)를 찾아가 자신의 반정을 알리며 본격적인 왕이 될 준비를 시작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 ‘화정’

      텐아시아 | 2015.07.06 22:50 | 조슬기

    • '화정' 차승원-김재원, 명 파병 놓고 팽팽한 기 싸움

      ... "나를 용서하는 것이냐"고 묻는 광해를 향해 "이해해보려 합니다. 어좌의 무게를 이해해보려 합니다"라며 개인적인 원한을 딛고 나라를 위해 연대할 것임을 내비친다. 정명은 자신을 만류하는 어머니 인목대비(신은정 분)에게도 "자신의 자리에서 이 순간 해야 할 일을 하는 그들과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공주가 아닌 백성으로서 조선을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낸다. 결국 광해의 이복아우 정원군의 맏아들인 능양군과 광해의 배다른 ...

      한국경제 | 2015.06.30 10:50 | 한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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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정' 이연희, 서강준과 차승원 만류에도 파병 결정

      ...#8217; 이연희가 파병에 함께 가겠다고 선언했다. 29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정명(이연희)이 광해(차승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파병을 결정했다. 이 날 방송에서 정명공주는 자신을 걱정하는 어머니 인목대비에 “저는 먼저 이 나라의 백성이다. 공주로서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들은 홍주원(서강준)은 “대체 무슨 짓을 하는 것입니까”라며 만류했다. 하지만 정명은 ...

      텐아시아 | 2015.06.29 23:16 | 조슬기

    • 화정 능양군, "광해는 썩은 동아줄"...역사 속 누구?

      ... 썩은 동아줄"...역사 속 누구? 화정 능양군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22회에서는 능양군(김재원 분)이 정명(이연희)을 처음 만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능양군은 고기를 들고 인목대비(신은정)의 처소인 경운궁을 찾았고 능양군과 정명은 마주치게 됐다. 능양군은 인목대비에게 "날도 더운데 지내시기 어떠냐. 이런 날에는 영창대군이 많이 생각나시겠다"고 광해에게 죽은 영창대군을 언급했다. 이에 정명은 "영창의 일은 ...

      한국경제TV | 2015.06.24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