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엘리베이터부품업체인 금강기전(대표 이효철)이 안내수신호와 인사말을 하는 마네킹로봇을 개발했다. 이회사는 7가지 안내수신호를 연속적으로 하는 로봇과 사람 차량을 센서로감지, "안녕하십니까" "어서오십시오"등 다양한 인사말을 할 수 있는 로봇 등 2종류를 선보였다. 야간에도 수신호가 잘보일 수 있게 로봇팔에 은하수램프를 부착했다. 회사측은 주유소 가든등에서 안내인대신 유용하게 쓸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당가격은 1백90만원대. 현재 특허출원중이다. ...

한국경제 | 1996.03.27 00:00

... []태평양생명 무등영업국장 임종순 []한신증권 승진 상무 박룡석 정태석 이사 박현주 홍충수 법인영업2부장 한용 전주 이강춘 평촌 김정관 사당 방민석 삼풍 김기옥 뉴욕사무 소장 김영진 서초동 최현만 동래 고재홍 인사부 구보 회 법인영업3부 이창호 국제영업부 장인환 투자공학부 이현 감사실 최 득길 합정동 이병찬 청주 이강성 전보 영업 주영화 채권 조안석 법인영업1 김영춘 "3 임헌국 투자분석 이승용 돈암동 신형균 광주 ...

한국경제 | 1996.03.27 00:00

증권사 인사철을 맞아 유명 증권영업맨들간에 희비가 교차. 전국지점 약정 1위를 구가중인 한신증권 박현주압구정지점장(39)은 27일 부장에서 이사대우로 승진. 30대 임원 탄생은 지난 82년 동원그룹이 한신증권을 인수한이뒤 김재철 동원그룹회장의 장남인 김남구이사(33)이후 처음 있는 일라고 회사측은 설명. 반면 그간 역삼 서소문지점장등을 거치면서 가는 곳마다 약정 1위를 차지하는등 한일증권에서 명지점잠으로 이름을 날렸던 강북본부장 안동범 ...

한국경제 | 1996.03.27 00:00

[]한신투자자문 이사 탁민식 []한신경제연구소 이사 조병철 []한신파이낸스 이사 임대호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8일자).

한국경제 | 1996.03.27 00:00

[]코리아나화장품 대표이사부사장 송운한 이사대우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8일자).

한국경제 | 1996.03.27 00:00

[]국회사무처 이사관급 정보처리국장 양승민 []건설교통부 국장급전보 공보관 손순룡 국토계획 채덕석 주택도시 박상채 육상교통 정임천 수로 김권수 건설경제 추병직 수자원 김창세 건설안전 이병헌 물류 이은식 주택 장동규 건축기획관 도문호 국제항 공협력관 이찬재 건설공무원교육원장 추규선 서울 김진렬 부산 김대중 부산지방국토청장 하진규 한강홍수통제소장 권오창 국가 경쟁력강화기획단파견 최종수 []마산시 총무 ...

한국경제 | 1996.03.27 00:00

... 차별"은 줄고 있는 추세다. 문제는 최근들어 눈에 보이지 않는 "간접 차별"이 횡행한다는 점이다. 합법을 위장한 불법사례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단적인 사례가 은행들이 지난 92년말 여행원제도를 없애면서 도입한 이른바 "신인사제도"다. 신인사제도는 기본급의 차이를 남녀로 구분하지 않고 일반직과 사무직등 직군으로 나눠 적용하는 것. 외형적으론 남녀차별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다. "신인사제도의 문제는 직군의 구분이 ...

한국경제 | 1996.03.27 00:00

... 남자실업농구 10번째 팀으로 정식출범했다. 94년 6월 창단을 선언한 동양제과 팀은 박광호 감독, 김진 코치와 김병철, 전희철, 박준영 등 선수 15명을 확보, 다음달 5일부터 개막되는 96 코리언리그 1차대회에 참가한다. 이날 창단식에는 이경문 문제부 차관, 남동우 강원도 부지사, 김상하 대한농구협회 회장 등 각계 인사와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담철곤 동양그룹 부회장 겸 구단주가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8일자).

한국경제 | 1996.03.27 00:00

국민회의 민주당 자민련 등 야권이 이른바 "전국구" 파문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특히 공천에서 탈락하거나 배제된 일부 인사들이 탈당할 움직임을 보이거나 공천과정에서의 헌금수수 의혹등을 폭로하려는 기미가 보여 각당 지도부가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 .깨끗한 정당임을 표방하고 있는 민주당은 이번 공천파문으로 큰 상처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이부영 최고위원 이철 총무 서경석 정책위의장 등 당내 개혁인사들은 26일 저녁 지도부에게 임춘원의원의 ...

한국경제 | 1996.03.27 00:00

장학로전청와대 제1부속실장(46)의 부정축재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 1부(황성진 부장검사)는 27일 장씨가 각계 인사로부터 받은 돈의 규모가 총 20억대에 달하며 금퓸 제공자도 1백50여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검찰은 특히 30대 재벌에 속하는 대기업 3~4개를 포함한 기업인들과 일부 천현직 공직자이외에 장씨가 현역의원등 일부 여야 정치인들로부터도 떡값등 명목으로 수백만원씩의 돈을 받은 사실을 포착했다. 검찰은 현재 장씨의 수첩과 ...

한국경제 | 1996.03.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