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재계 올 화두는 M&A라는데… CEO들의 생각은?

... 부회장은 아예 "지금은 M&A 적기가 아니다"라며 몸집 불리기식 M&A를 경고하고 나섰다. ◆강유식 ㈜LG 부회장 "하이닉스 인수는 검토한 적도 없다." 강유식 ㈜LG 부회장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하이닉스 인수설(說)'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강 부회장은 "LG가 하이닉스를 인수한다는 소문이 자주 나오지만 실제 인수 여부를 검토한 적은 전혀 없다.빼앗을 때는 언제고…"라고 말했다.1999년 김대중 정부가 추진한 '빅딜'의 일환으로 LG반도체를 ...

한국경제 | 2008.01.10 00:00 | 오상헌

[브리핑] # 케이엠더블유(032500) - 고점 대비 주가 반토막 관련...

... 있는 상황 - 스프린트사는 실적부진으로 올해 투자를 크게 축소할 움직임 - 이미 전 CEO가 실적부진으로 사임한 상황이며, 베어스턴사도 스프린트의 4분기 순익전망을 하향조정 - 스프린트가 기지국문제로 연방정부와 갈등을 겪고 있고 피인수설까지 휘말리고 있어서 경영불안정이 이어질 경우 투자축소로 인해 해외로부터의 장비 조달을 일시 중단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 - 일본시장에 대한 안테나 공급도 감소 - 일본 KDDI와 NTT에 대한 안테나 공급이 지난해 예상했던것보다 ...

한국경제 | 2008.01.09 10:17

중소형증권株 강세..대우ㆍ교보는 급락

... 있다. 지난 27일부터 7일 연속 상승해 주가가 두배 가까이 뛰어오르는 중이다. 그 외 SK증권(4.44%), 골든브릿지증권(7.90%), 부국증권(3.89%), 유화증권(5.89%) 등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반면 유진기업 피인수설이 제기됐던 교보증권은 4.8% 하락하고 있다. 전날 교보증권은 "유진기업에 지분매각을 고려한 바 없다"고 공시했다. 유진기업도 교보증권 인수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우증권은 단기적인 M&A 기대감이 감소될 것이라는 ...

한국경제 | 2008.01.08 00:00 | ramus

유진기업, “교보증권 인수설 사실무근”

유진기업은 7일 교보증권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1.07 00:00 | vixen

유진기업·교보증권, 인수설에 동반 상승

유진기업의 교보증권 인수설에 유진기업과 교보증권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7일 오전 11시46분 현재 유진기업은 7.69% 오른 1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교보증권도 6.44% 상승한 2만1500원에 거래중이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이날 교보증권에 유진기업으로의 피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이날 오후 6시까지 요구했다. 또 유진기업에도 이날 오후까지 교보증권 인수설에 대한 사실여부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교보증권 관계자는 "유진기업으로의 ...

한국경제 | 2008.01.07 00:00 | bibaba78

코스닥 올 들어 첫 하락… 남북경협株 초강세

... 약세를 보였으며 키움증권은 10% 이상 급락했다 . 반면 디지털대성과 에듀박스가 상한가로 치솟은 것을 비롯해 메가스터디(3.35%), 능률교육(12.28%)등 일부 교육관련주들이 신정부 정책 수혜감에 동반 강세를 보였다. 교보증권 인수설이 있는 유진기업은 3.30% 상승했으며 한국토지신탁은 저평가 인식확산으로 13.91% 급등했다. 대북 국제협력 기금 조성 소식에 이화전기, 제룡산업, 보성파워텍, 로만손, 삼천리자전거 등 남북경협주가 일제히 상한가로 뛰어올랐다. ...

한국경제 | 2008.01.07 00:00 | pinky

[리포트]불붙은 증권업 진출

... 종합증권사로 키울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과 기업은행도 증권업진출을 모색중이고, 신흥증권은 지분 매각을 협상중이라고 공시해 M&A설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밖에 교보증권 매각설과 종합금융사 설립을 검토중인 아주그룹의 증권사인수설도 꾸준히 나오고 있어 올초부터 증권사M&A소식은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증권업에 뛰어드는 이유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으로 증권산업이 미래성장동력으로 떠오를 것이란 기대때문입니다. 정부도 제조업에 비해 글로벌 경쟁력이 뒤쳐진 금융업을 ...

한국경제TV | 2008.01.07 00:00

교보증권 '끊임없는 M&A說'에 급등

... 유진투자증권의 대주주인 유진기업도 전날 11.89% 치솟은 데 이어 이날 3.3% 올랐다. 교보증권은 이에 대해 "매각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실사를 진행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유진기업 역시 이날 조회공시를 통해 "교보증권 인수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나 최근 증권사 인수를 통해 증권업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이 많은 데다 교보생명이 한때 교보증권의 자본 유치를 추진했었기 때문에 교보증권을 둘러싼 M&A설은 지속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

한국경제 | 2008.01.07 00:00 | 김태완

교보증권, “유진기업에 매각 고려한 적 없다”

교보증권은 7일 유진기업으로의 피인수설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최대주주인 교보생명에 문의한 결과, 유진기업에 지분 매각을 고려한 바가 없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1.07 00:00 | vixen

[브리핑] # C&S마이크로(065770)

# C&S마이크로(065770) - SKT 피인수설.(미확인) - 와이브로 사업 확대 방안으로 인수 검토중이나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라고... - 일단 C&S 와이브로 중계기가 오히려 이쪽 텔레시스 제품보다 성능이 우수한데다..와이브로 노하우도 어느정도 갖추고 있어 인수추진 가능성은 충분 - SKT 내부에선 와이브로 전담 조직 꾸려나가고 있는 중. - C&S가 아니더라도 어디 하나 인수해야 하는 상황임.

한국경제 | 2007.12.27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