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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RM학회는 7일 힐튼호텔에서 제1회 한국BRM학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럭키는 기초의학분야의 수상자인 정가진서울대부교수(미생물학) 와 임상의학의 한치화가톨릭의대조교수(내과)에게 1만달러씩의 연구비를 지 급했다. 오근호한양대부설 세라믹소재연구소장은 11일 오전11시 한양대공대세미나 실에서 마쓰나미 히로유키(송파홍지)경도대교수를 초청,연구소개설 기념강 연회를 갖는다. 이정신한국방송여성리포터클럽회장은 8일 오후6시 한국프레스센터20층 ...

한국경제 | 1994.07.07 00:00

... 92년초부터 지난해 초 까지 이제제에 대한 독성시험및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모두 마쳤다"면서 "지난해 4월 이 제품에 대해 보사부로부터 품목제조허가를 받은 뒤 현재 서울대병원,카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등 4개병원에서 시판을 위한 임상시 험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지금까지 스웨덴의 카비사로부터 이 제제를 수입,국내에 시판해 왔는데 지난해 카비사가 국내에 직접 진출,시판에 나선 것이 이 제제 개발 의 배경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경제 | 1994.07.06 00:00

... 선두를 달리고 있다. 화콜등 약국용 대중의약품의 매출규모는 17%정도이다. 동남아등지에 수출하는 의약품규모도 6백만달러에 달하고 있다. 미래유망산업인 실버산업에 침여키 위해 노인성 치매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2차임상실험 단계인 퀴놀론계 항균제는 오는 96년부터 상품화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올 매출액이 전년보다 14% 늘어난 1천1백22억원,순이익은 26% 증가한 42억5천만원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영진약품 자양강장제,항생제,영양수액제를 ...

한국경제 | 1994.07.04 00:00

... 덤핑이 심하다. 그러나 우리회사는 다른 제약사들이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기피하는 기초수액제부분에서 병원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큰타격은 없다』 -퀴놀론계 항균제개발은 어느단계에 와있나. 『현재 2상임상실험에 들어가있다. 오는 10월까지 이단계가 끝나면 내년 5월까지 마지막임상실험인 3상임상실험을 실시할 예정 이다. 내년5월부터 계열사인 중외화학에서 원료를 생산해서 일본에 2천만달러 어치를 수출하도록 돼있다. 상품화는 96년께로 ...

한국경제 | 1994.07.01 00:00

... 덤핑이 심하다. 그러나 우리회사는 다른 제약사들이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기피하는 기초수액제부분에서 병원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큰 타격은 없다" -퀴놀론계 항균제개발은 어느단계에 와있나. "현재 2상임상실험에 들어가있다. 오는 10월까지 이단계가 끝나면 내년 5월까지 마지막임상실험인 3상임상실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내년5월부터 계열사인 중외화학에서 원료를 생산해서 일본에 2천만달러어치를 수출 하도록 돼있다. 상품화는 96년께로 ...

한국경제 | 1994.07.01 00:00

... 관리과장 길호섭 [] 국립사회복지연수원 교학과장 김명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파견 이계륭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용진 국립포항 검역소장 고성훈 국립동해" 방옥균 국립의료원 제1진료 부 신경외과장 강재규 "제3진료부 임상병리과장 박혜란 "한방진료부 한방 과장 성우용 국립보건안전연구원 독성부 일반독성과장 김정구 국립보건원 훈련부 모자보건학담당관 황금복 "미생물부 미생물이화학과장 이길웅 국립보건안전연구원 약리부 약효약리과장 장영섭

한국경제 | 1994.06.30 00:00

... 수간호사) #화상환자의 간호요구에 관한 연구-이말수(한강성심병원 교 육감독) #정신병동 환경에 대한 입원환자의 평가-이순영(춘천성심병원 수간 호사) #정신간호사와 비정신간호사의 자기노출에 관한 연구-오소영(강동성 심병원 수간호사) #임상 간호사의 직무 만족도와 관련요인-김정단(강남성심 병원 간호부장)동북아경제연 회장에 #김성훈 중앙대교수(산업경제학)는 최 근 개최된 한국동북아경제연구회 임시총회에서 박우희회장후임으로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한국경제 | 1994.06.28 00:00

... 2층 대연회장 다이너스티홀에서 호텔신라 퇴 직 임직원 400여명을 초청해 "제2회 신라인의 날"행사를 갖는다.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구병묵)은 7월3일부터 14일까지 12일동안 서광윤 안암병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몽골의료지원단을 파견,무료봉사활동을 대대적 으로 펼친다. 내과 산부인과 소아과및 안과등 주요 임상과교수를 비롯,간호 사 약사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은 몽골 셀링게도종합병원에서 현지 지역주민을 위해 진료활동을 하게된다.

한국경제 | 1994.06.25 00:00

...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한 글로 기재해아 한다"는 규정을 신설해 입법예고 중이다. 그러나 진료기록부 한글기재에 대해 많은 의료인들은 "의학용어가 대부분 외래어인데다 마땅한 우리말 용어가 없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이유로 규 정 삭제나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의료인들은 "임상적 증상을 우리말 형용사를 통해 표현한다면 그 뜻이 혼 동되거나 오해될 가능성이 높아 의료기관끼리 오가는 진료기록부의 신뢰성 에 금이 갈 우려가 있다 "고 지적했다.

한국경제 | 1994.06.21 00:00

... 까지 생후 5주째되는 토끼 99마리를 이용, 실험한 결과 원래 뼈길이의 30%이상을 늘리면 뼈의 성장을 관장하는 성장판이 조기에 폐쇄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 현상은 뼈의 성장이 끝날때까지 계속되므로 뼈의 자연적 성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사람의 경우 현재 300례의 임상경험이 있어 곧 정확한 수치가 나올 것이라고 밝힌 이교수는 "성장이 부진한 어린이의 뼈를 무리하게 늘리는 무분별한 뼈연장술은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 | 1994.06.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