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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봄 거리 로맨틱風 뜬다

      ...일),진태옥씨(10일)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와 송자인(7일),손성근(8일),김민지씨(9일) 등 차세대 유망 디자이너가 총출동해 색색의 향연을 펼친다. 서울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을 이용하면 행사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입장권(1회권 7000원,1일권 2만5000원)은 현장 구매 또는 티켓파크를 통해 전화(지역번호 없이 1544-1555)나 인터넷(www.ticketpark.com)으로 예매 가능하다. 단체할인 문의 SFAA 사무국 (02)514-8667 ...

      한국경제 | 2006.11.06 00:00 | 차기현

    • 14일 올림픽대표 한ㆍ일戰, 홍명보 '감독 데뷔'?

      ... 올림픽대표팀의 임시 사령탑으로 '감독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31일 "다음 달 두 차례 예정된 한·일 올림픽대표팀(U-21) 간 친선전(11월14일 오후 8시) 홈경기를 창원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다"며 "입장권 가격과 예매 일정은 추후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축구협회가 청소년대표팀이나 올림픽대표팀이 아닌 국가대표팀 경기를 지방에서 치른 것은 2005년 8월7일 대구에서 열렸던 동아시아선수권대회 일본전이 마지막이다. <...

      한국경제 | 2006.10.31 00:00 | 김경수

    • [여행가] 한국관광공사, 체험가족여행단 참가가족 모집 등

      ... 스위트형 객실, 2식이 포함된 패키지B는 1인당 21만원. 각각 캐디피 별도. (033)639-3252 ▨ 아산스파비스는 '오가피탕'을 운영한다. 충남 천안 수신오가피농장에서 재배한 토종 오가피를 사용해 탕을 만들었다. 오가피탕을 이용하는 고객은 오가피 음료를 무료 시음하고, 오가피도 받을 수 있다.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 30% 할인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041)539-2080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10.29 00:00 | 김재일

    • 덕수궁서 가을 정취 만끽하세요 ‥ 내달 1~19일 다양한 체험 행사

      ... 1~3시에는 중화문 앞에서 50개 그룹의 관람객들에게 낙엽과 단풍을 배경으로 한 즉석 가을 사진을 찍어 무료로 나눠준다. 아울러 덕수궁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을 찍거나 글을 지어 홈페이지(www.deoksugung.go.kr)에 올리면 우수작을 뽑아 문화상품권과 무료입장권을 준다. 이번 행사를 위해 덕수궁측은 관람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한다. (02)771-9952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10.29 00:00 | 서화동

    • 예당, 가수 비 한국공연 투자

      예당엔터테인먼트가 가수 비의 국내 콘서트에 투자합니다. 예당은 오는 12월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가수 비의 한국공엔에 CJ자산운용, 문화콘텐츠진흥원, 엔터원과 공동으로 총 18억원의 제작비를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당은 이번 공연의 입장권과 기념품 등의 MD상품, 기타 협찬 등을 통해 총 24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 2006.10.26 00:00

    • LG카드, 루브르 박물관전 입장료 할인

      LG카드가 24일부터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루브르 박물관전' 입장료 할인혜택을 신용카드사 중 단독으로 제공한다. 입장권을 LG카드로 결제하면 본인을 포함해 2인까지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이 되는 카드는 '레이디''2030''플래티늄''더 베스트''컬쳐''위키''GS칼텍스 제휴카드' 등 7종이다. 루브르 박물관전은 한국과 프랑스 수교 120주년을 기념해 24일부터 내년 3월18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다.

      한국경제 | 2006.10.23 00:00 | 정인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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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7년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 현대 유니콘스 4대 0 완파

      ... 1루에서 문동환을 구원등판,1과 3분의 2이닝 무실점으로 뒷문을 잠가 '대성 불패'의 명성을 이어갔다. 2차전 결승 2점 홈런에 이어 이날 결승 3점 홈런 등 4타수 3안타 3타점을 올린 김태균이 플레이오프 MVP에 뽑혔고 송진우가 경기 MVP가 됐다. 한편 1만500석의 입장권이 모두 팔려 대전구장 포스트시즌 7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고 플레이오프 4차전까지 총 7만5983명이 입장,7억347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06.10.17 00:00 | 김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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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한화, 7년 만에 KS행 … 삼성과 쟁패

      ... MVP가 됐다. 반면 현대 선발 캘러웨이는 1⅓이닝 5안타 4실점 부진으로 패전 멍에를 썼고 캘러웨이에 이어 김수경과 황두성, 신철인을 차례로 투입해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0패를 면하지 못했다. 한편 1만500석의 입장권이 모두 팔려 대전구장 포스트시즌 7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고 플레이오프 4차전까지 총 7만5천983명이 입장, 7억347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대전연합뉴스) 이동칠 장현구 기자 chil8811@yna.co.krcany...

      연합뉴스 | 2006.10.17 00:00

    • [한.시리아축구] '상암' 올해 최소 관중

      ... 추석 연휴의 여파와 사흘 간격으로 같은 장소에서 경기가 잇따라 열려 관심이 분산됐기 때문인 듯 하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한 파장이 이번 경기에도 미쳤을 것이라는 풀이도 있었다. 축구협회는 경기를 앞두고 입장권 예매가 1만 여장에 그쳐 관중석이 많이 빌 것이라는 건 어느 정도 예견했었다. 한편 한.일 월드컵을 앞둔 2001년 11월 서울 월드컵경기장이 개장된 이후 이 곳에서 열린 A매치 최소 관중은 지난해 2월 설 연휴를 앞두고 치른 이집트와 ...

      연합뉴스 | 2006.10.11 00:00

    • '아시아 스타' 동방신기 "몸서리치게 감사해요"

      ...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공연장 주변에서 동방신기의 대형 포스터와 응원용 팔찌를 판매, 그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 일본 7개 지역에서 11차례 공연하고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하며 입장권을 모두 매진시킨 동방신기는 "이제 아시아의 스타로 불러도 좋을 것 같다"는 취재진의 말에 5명이 한 목소리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동방신기는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노래로 3집을 꾸몄고 이전보다 더 ...

      연합뉴스 | 2006.09.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