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브리핑] CJ CGV(079160) - CJ CGV에 대한 3가지 재발견...대신증권

... 있다는 측면이다. Multiplex Big 3의 최근 사이트 확장 속도를 살펴보면 메가박스의 경우 지분 매각 이후 당분간 무리한 site expansion 전략을 취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롯데씨네마 역시 최근 백화점 입점 스케줄이 대부분 완료됨에 따라 그동안 CJ CGV의 주가 발목을 잡아 온 출혈 경쟁에 대한 리스크가 축소되고 있다. 또한, 각 배급사를 구심점으로 분리되던 상영관 확보 전략의 비효율성이 개선되고 있다. 영화 컨텐츠의 공급자는 소비자와의 ...

한국경제 | 2007.08.24 08:40

CJ CGV, 영화시장 회복세..3분기 '성장'-대신證

... 중심으로 진행된 영화관 인프라 확대가 마무리되는 시점과 맞물려 있다고 분석했다. 그 동안 Big 3의 출혈경쟁 우려가 있었지만 최근 지분매각이 있었던 메가박스는 당분간 무리한 확장이 힘들 것으로 보이고, 롯데시네마 역시 최근 백화점 입점 스케줄이 대부분 완료돼 더이상의 무리한 경쟁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배급사와 비계열 상영관 간의 배타적 관계가 청산되면서 흥행성이 높은 영화의 스크린 대량 확보가 가능해 CJ CGV의 규모의 경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한국경제 | 2007.08.24 00:00 | star

통신업계 `제2의 지갑이 되자'

...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해외에서도 휴대전화로 결제할 수 있도록 비자, 마스타 카드와 제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리비전 A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LG텔레콤은 최근 농협과 손잡고 500여 개 농협 점포에 입점했다. 농협과 LG텔레콤은 첫 제휴 사업으로 `세이브앤세이프카드'를 내놓은 데 이어 주요 사업 부문에서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이동통신 업체들 뿐 아니라 유선 사업자들도 금융기관과 제휴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하...

연합뉴스 | 2007.08.24 00:00

백화점 지방출점 '색다른 변신'

... 갤러리아 진주점은 중심 상권인 평안동에 지하 5층·지상 8층,연면적 5만3775㎡(1만6270평) 규모로 버버리 오일릴리 까스텔바작 등 명품과 샤넬 랑콤 등 수입화장품,타임 빈폴을 비롯한 국내 유명 브랜드 등 300여개 매장이 입점하는 중·대형 백화점으로 건립됐다. 주요 타깃층도 30대에서 40대 초반의 중산층 주부로 선정,화장품과 여성 의류 매장을 확대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서울 경기 충청권에 이어 영남권으로까지 점포를 넓혀 갤러리아가 ...

한국경제 | 2007.08.23 00:00 | 김동민

LG전자 "2012년 빌트인 시장 매출 1조 올린다"

... 빌트인 가전 패키지 6종, 홈네트워크 솔루션 등을 전시해 고객들이 새로운 주방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매장에는 디오스 빌트인 가전뿐 아니라 주방가구 한샘, 휘슬러, 이딸라, 웨지우드 등 고급 주방용품 등이 입점해 주방 관련 원스톱 쇼핑도 가능하다. LG전자는 단순한 제품 판매에서 탈피,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주방 환경 체험 기회를 제공해 맞춤형 가전과 가구, 주방용품에 이르는 상담, 판매, 설치, 사후 관리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연합뉴스 | 2007.08.23 00:00

[분양정보] 인천 가좌 '한신 휴플러스'

한신공영이 인천시 가좌동에 건립 중인 '한신 휴플러스'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5층에 전용률이 80% 선이다. 정문상가(연면적 2162.08㎡),중앙상가(연면적 2916.47㎡),종합상가(연면적 5837.81㎡) 등 3개동에 100개의 점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800만~3000만원 선이다. 입점은 오는 10월 말쯤이다. 1588-2229

한국경제 | 2007.08.21 00:00

[리포트] 동대문 풍물시장, 청계천 이전

... 100미터 가량 떨어진 신설동 숭인여자학교 부지입니다. 새롭게 조성되는 풍물시장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과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디자인으로 설계될 예정입니다. 기존의 동대문 풍물시장 상인을 포함해 시내에서 영업중인 자영업자들이 입점대상입니다. 서울시는 개별 상담이후 판매품목을 변경해야하는 상인들에겐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통해 자금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시는 새롭게 조성되는 풍물시장이 청계천과 관광코스로 연계돼 1천 2백만의 외국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

한국경제TV | 2007.08.21 00:00

[한경 부동산 Plus 매물마당] 강남대로변 고수익 12층 빌딩 87억원

... 5층 빌딩.균형발전촉진지구에 속하고 청량리 민자역사 건립이 진행 중이다. 보증금 6억3000만원,월 4000만원의 임대수입이 있다. 120억원.(02)571-5011 ◆서울 신월동 수익용 빌딩=전층이 근린생활상점 영어 수학학원으로 입점된 대지468㎡(142평),연면적 1732㎡(524평) 7층 빌딩.보증금 2억3000만원,월1300만원의 임대수입이 있다. 융자 8억원 승계가능하다. 투자나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하다. 26억원.(02)518-5159 ◆의정부 ...

한국경제 | 2007.08.20 00:00 | 박종서

[하반기 창업시장] 델리아띠‥간편 메뉴 델리샵…2030세대에 인기 '짱'

... 장점이 있다. 델리아띠는 지난 6월부터 가맹점 모집에 들어갔다. 가맹점 형태는 두 가지다. 실평수 15평으로 델리아띠 전 메뉴를 취급하는 '카페형 매장'과 실평수 5~8평 규모의 소형 점포로 건물(역사,빌딩,쇼핑몰 등)안에 입점해 상권에 따라 일부 메뉴만 도입하는 '테이크 아웃형' 등 두 종류다. 카페형 매장은 12평 기준으로 창업비용이 5400만원(점포 임대료 제외)이며 테이크아웃형 매장은 6평 기준으로 3500만원(점포 임대료 제외) 정도 든다. ...

한국경제 | 2007.08.20 00:00

신규상가 개장 지연 … 점포 계약자 "속 타네"

... 인천 부평의 A테마상가는 당초 일정보다 9개월이 지났지만 현재까지 개장을 못하고 있다. 이로써 점포 계약자들과 마찰이 심화되고 있다. 화성시 병점역 인근의 대형 근린상가 역시 개장 일정이 1년 이상 늦어지고 있어 계약자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개장 지연에 따른 계약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계약서에 입점 지연에 대한 책임 소재를 확실하게 명기해 둬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8.20 00:00 | 박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