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靑, 인태연 등 비서관 인선… 노무현정부 靑인사들도 재입성

신설 자영업비서관에 인태연 등 비서관 6명…정책조정 김영배·자치발전 민형배 시민참여 정현곤·사회조정 강문대·제도개혁 김우영 추가 인선 이뤄질 듯…홍보기획비서관에 유민영 등 거론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신설한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에 인태연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을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최근 단행한 청와대 조직개편에 따른 일부 비서관 후속 인선을 단행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

한국경제 | 2018.08.06 14:27 | YONHAP

문재인 대통령, 자영업비서관 인태연 등 신임 비서관 6명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6일) 자영업비서관에 인태연 한국 중소상인 자영업자 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대통령비서실 신임 비서관 6명을 임명했습니다. 인태연 자영업비서관은 1963년 인천 출생으로 경성고와 한국외국어대 독일어학과를 나와 부평 문화의거리 상인회장,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공동회장, 한국 중소상인 자영업자 총연합회 회장 등을 맡았습니다. 민형배 자치발전비서관은 1961년 전남 해남 출생으로 목포고와 전남대 사회학과, 전남대 ...

한국경제TV | 2018.08.06 14:25

靑 비서관 인사 임박… '노무현 키즈'에 밀리는 '늘공들'

... 위해서라는 분석이지만, 청와대의 공무원 불신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3일 청와대에 따르면 전체 49개 비서관 자리 가운데 자영업·연설기획·자치발전·국정홍보·제도개혁&mi...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2020년 총선 출마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단체 출신인 인태연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상임회장은 자영업비서관에 낙점됐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한국경제 | 2018.08.03 17:33 | 조미현

바른미래, '여름철 전기료 할인·카드수수료 인하' 제안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방안 제시…靑·중기부에 전달 바른미래당은 2일 여름철 전기요금 할인과 카드수수료 인하 등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 입법으로 결실을 맺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른미래당은 이번에 발표한 정책들을 청와대 관련 비서관실 및 중소벤처기업부에 전달, 실제 정책으로 활용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지난달 3일부터 이날까지 ...

한국경제 | 2018.08.02 15:59 | YONHAP

[사설] 조직개편한 청와대가 유의해야 할 두 가지

...령 비서실 확대개편과 함께 ‘문재인 정부 2기’의 구상이 드러나고 있다. 이번 개편에서는 자영업비서관, 국정홍보비서관, 연설기획비서관 신설에서 보듯 정책조정과 홍보기능을 강화했다. 비서관 자리도 하나 늘어 현재 486명인 ... 지적이 제기된다. 국정상황실이 국정기획상황실로 바뀌며 ‘중장기 기획’ 기능을 추가했다. 정책기획비서관과 중소기업비서관도 각각 정책조정비서관과 중소벤처비서관으로 이름을 바꾸며 몸집을 키웠다. 그렇잖아도 청와대가 실무까지 ...

한국경제 | 2018.07.27 18:04

靑 자영업비서관 인태연 내정

청와대에 신설된 자영업비서관에 인태연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상임회장(사진)이 내정됐다. 27일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자영업 정책을 강화하라는 문재인 대통령 지시에 따라 지난 26일 신설된 자영업비서관에 인태연 회장이 낙점돼 검증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부평에서 의류매장을 운영하던 인 회장은 지난 10여 년간 자영업자 카드수수료 문제, 대형마트 확장 출점, 대기업 식자재 납품 문제 등을 제기하며 중소 자영업자 이익을 대변해왔다. 청와대는 ...

한국경제 | 2018.07.27 17:42 | 조미현

한국당 "문재인정부, 사생활 지침도 만드나… 말만 규제혁파"

... 27일 문재인정부의 과도한 간섭으로 경제가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며 정책 방향의 전환을 촉구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자영업자들이 가게문을 닫고 거리로 쏟아져나오도록 경기를 다 망쳐놓고 청와대는 자영업비서관을 설치한다고 한다"면서 "자영업을 핑계로 청와대 일자리만 늘리는 처사다"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자영업비서관을 만들고 소득주도성장을 포용적 성장으로 간판만 바꿔 달아봐야 소용없으며, 경제 ...

한국경제 | 2018.07.27 11:12 | YONHAP

홍영표 "8월 상가법·가맹점법 처리… 연내 제로페이 마련"

... 홍영표 원내대표는 27일 "8월 중 야당과 협의해 상가법(상가임대차보호법)과 가맹점법 등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의 비용부담을 덜어줄 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 "집권 2기를 맞아 정책추진 속도를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개편"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자영업비서관을 신설한 것을 두고는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 대책 마련을 위한 당정청 협업 강화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

한국경제 | 2018.07.27 10:08 | YONHAP

경제상황 엄중 인식 문재인 대통령… 경청행보로 민생해법 찾기

... 그만큼 현재 국민이 겪는 어려운 민생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날 문 대통령이 만난 시민은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체 사장, 청년구직자 등으로 모두 최저임금이나 주52시간 근무, 낮은 고용률 같은 경제 문제로 인한 어려움으로 ... 보고 문 대통령이 나서서 정책 방향의 진정성을 호소하겠다는 뜻으로도 해석된다. 이날 발표된 청와대 조직개편에서 자영업비서관을 신설해 최저임금 논란 등 민생과 경제 부문에서 정책성과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비친 것도 이와 일맥상통하는 ...

한국경제 | 2018.07.26 21:51 | YONHAP

시민들 최저임금·취업난 고민토로…文대통령 "오직 들으러왔다"

100분간 '깜짝 만남'…자영업자 "생업·사업 구분해야, 마음고생 심해" '최저임금 업종·지역 차등적용' 건의…文 "쉬운 ... 문 대통령은 "가맹점에 운영시간이 (계약으로) 묶여있나"라고 물었고, 임 비서실장은 "자영업비서관을 신설했으니, 종합적인 대안을 만들어보겠다"고 약속했다. 만남 도중 외부에서 지켜보던 직장인들 6명도 ...

한국경제 | 2018.07.26 20:25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