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레슬링 자유형 100KG급에 출전한 김태우는 인도의 베르마를 2-1로 제압하고 3승1패를 기록, 3-4위전에 진출했다. 68KG급의 고영호는 3승2패로 탈락했다.

한국경제 | 1992.08.05 00:00

[바르셀로나=신재섭특파원] 레슬링 자유형 48kg급의 강력한 우승후보인 한국의 김종신(삼성생명)이 파죽의 4연승을 거두었다. 김은 이곳 카탈루냐체육대학 체육관서 열린 올림픽 자유형 48kg급 3차전 서 중국의 천젱빈을 1대0 판정으로 이긴데 이어 4차전에서는 몽고의 코스 바양르를 6대2로 제압, 4연승을 올렸다. 그러나 이 경기에 앞서 벌어진 52kg급 조수위 결정전에서는 김선학이 미 국의 래리 존스에게 4대5로 판정패, 동매달을 바라보게됐다. ...

한국경제 | 1992.08.05 00:00

김태우선수가 레슬링 자유형 100KG급 2차전서 일본의 다까니시를 8대1로 누르고 3차전에 진출했다. 김태우는 1차전서 부전승을 얻었다.

한국경제 | 1992.08.04 00:00

... 가능성이 크며 여자단식의 방수현도 잘하면 결승전까지는 오를수 있을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남자탁구 복식에서는 현재 김택수.유남규조와 강희찬.이철승조가 나란히 4강에 진출해있어 둘중 한조는 무난히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에 도전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극적으로 예선 조1위를 차지하며 4강결승토너먼트에 오른 여자하키팀은 홈팀 스페인과 결승진출을 놓고 격돌하며 자유형 레슬링에서 금메달을 바라보는 김종신이 48 급예선 1 3차전을 벌인다

한국경제 | 1992.08.04 00:00

[바르셀로나=신재섭특파원] 올림픽 그레코로만형 경기에서 금.동메달을 한개씩 따내 당초의 목표를 달성한 한국 레슬링이 3일 시작되는 자유형 경기에 참가,다시한번 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은 모두 10체급중 82kg급과 90kg급을 제외한 8체급에서 8명의 선수가 출전하는데 최경량급인 48kg급의 김종신이 금메달 한개를 추가해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또한 88서울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박장순과 1백kg급의 김태우도 잘하면 동메달 정도는 가능하다는 ...

한국경제 | 1992.08.03 00:00

레슬링 자유형 52KG급 1회전에서 한국의 김선학 선수는 88올림픽 우승자인 일본의 사또 선수에 5대3으로 이겨, 중요한 고비를 넘겼다.

한국경제 | 1992.08.03 00:00

레슬링 자유형 68KG급 1회전에서 한국의 고영호는 그리스의 아타나시아디스와 접전끝에 2대4로 패배, 1패를 마크했다.

한국경제 | 1992.08.03 00:00

수영의 경영 마지막날 경기에서 중국의 왕 웨니가 여자자유형 50m에서 24초79의 세계기록을 작성하며 우승, 중국 수영의 경영종목에 4번째의 금메달을 안겼다.

한국경제 | 1992.08.01 00:00

독립국가연합의 알렉산데를 포포프가 남자 수영 자유형 50M에서 우승, 자유형 100M제패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그는 22초21로 골인, 22초32를 기록한 미국의 비욘디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경제 | 1992.07.31 00:00

84LA대회에서 1개의 금메달을 따낸뒤 서울올림픽에서 5관왕에 올랐던 비온디는 남자 자유형 400M 계영에 출전한 미국팀이 3분11초74로 우승함으로써 올림픽 출전 3연속 우승이라는 대망을 달성했다. 한 선수가 올림픽에 3회 연속 출전, 금메달을 따낸 것은 수영부문에서 비욘디가 처음이다.

한국경제 | 1992.07.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