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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을 시행하려면 결단력을 갖고 저항을 과감하게 이겨나가야 합니다" 장경작 웨스틴조선호텔 사장은 "구조개편에서 중요한 일은 실기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사장은 "구조조정에 임했을때 회사의 경영상태를 공개하고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고 회고했다. 정보공개는 경영위기상태를 직원들에게 알리고 효율제고 필요성을 주문하는 절차라는 것이다. 호텔내 각 식당은 요즘에도 어제까지 매출을 집계, 당일 발표하고 있다. 그는 ...

한국경제 | 1998.12.08 00:00

* 장경작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사장은 23일 오후6시30분 서울대 경영관에 서 "IMF기간에도 성장한다"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들이 참석한다. 317-0455 * 허태학 삼성에버랜드 사장은 23일 오후6시30분 동국대 국제정보대학원 세미나실에서 "에버랜드 고객만족 경영"을 주제로 특별강연한다. 국제정보 고위정책과정 수강생 50여명이 참석한다. (0335)320-8533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

한국경제 | 1998.11.22 00:00

장경작 웨스틴조선호텔사장은 요즘 서울대와 고려대 최고경영자과정 초빙특강에 분주하다. 강연 제목은 "서비스산업의 구조조정과 그 효과". 장 사장이 구조조정을 성공리에 추진, 호텔의 올 예상순익이 지난해의 3배규모인 25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장 사장은 이에 대해 "남들보다 먼저 고비용 저효율구조 타파에 나섰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96년 취임직후 세탁 청소 주차관리 등 비핵심업무를 도려내고 아웃소싱체제로 전환했다. 인력감축에 따른 ...

한국경제 | 1998.10.22 00:00

* 장경작 (장경작)웨스틴조선호텔 사장은 9일 오후8시20분 고려대 경영관에서 "서비스산업의 구조조정과 그 효과"란 주제로 강의한다. 고려대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들이 참석한다. 317-0455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9일자 ).

한국경제 | 1998.10.08 00:00

... 벤치마킹 등으로 식음료 업장의 수준을 한차원 높이는데 주력해 비즈니스 호텔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게 돼 기쁩니다" 최근 한국관광식음료학회가 모범적 식음료사업경영을 한 호텔을 선정해 수여하는 "제2회 한국호텔 식음경영대상"을 받은 장경작(55) 웨스틴조선 호텔 사장의 수상소감이다. 장사장은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만족에 접근하기 위해 직원들을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선진 호텔에 파견하는 한편 전문가들을 초빙해 요리기술 서비스 장식 등 노하우를 전수받았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 | 1998.06.08 00:00

* 장경작 웨스틴조선호텔 대표이사는 8일 오전10시 이 호텔 오키드룸에서 한국관광식음료학회가 주는 "제2회 한국호텔 식음 경영대상"을 받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8일자 ).

한국경제 | 1998.06.08 00:00

웨스틴조선호텔의 장경작(54)사장에게는 뚜렷한 경영철학이 있다. 한차원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투숙관리 비품조달 등 호텔관리 업무를 가능한한 전산화해야 한다는게 그의 지론이다. "종업원의 친절, 청결한 객실관리 등은 기본입니다. 정보화시대 호텔사업의 승패는 누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느냐에 따라 결정될 겁니다. 그 유일한 해결책이 전산화입니다" 조선호텔이 운영중인 "Want Slip 서비스"는 그의 경영철학을 ...

한국경제 | 1997.06.26 00:00

웨스틴조선호텔은 독립신문 창간 1백1주년을 맞아 15일 조선호텔 1층 나인스게이트에서 송재 서재필선생을 기리는 "서재필과 독립신문 주간" 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계속된다. 이 자리에는 장경작 조선호텔사장 서영훈 공동선운동연합 상임대표 신예용 신예용안과병원장 유준 전 영남대총장 이강훈 전 광복회장 권오기 통일부총리 유재건 국민회의부총재 현봉학 아주대의대교수 서희원 전 이화여대교수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 | 1997.04.15 00:00

장경작 태국 방콕의 오리엔탈 호텔은 세계 유수의 유명 비즈니스 잡지에서 매년 실시하는 전세계 호텔들에 대한 서비스 시설 위치 분위기 등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늘 정상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호텔을 경영하면서 가장 큰 관심은 고객만족 서비스 창출에 있으므로 부지런히 동종 업계 벤치마킹을 할 필요를 느껴온 터라 매년 한두번은 방콕 오리엔탈 호텔에 묵으면서 세계 호텔업계 정상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비결을 지켜보았다. 방콕 오리엔탈 호텔은 ...

한국경제 | 1997.04.11 00:00

웨스틴조선호텔(사장 장경작)은 서울 중구 명동에 신축된 은행회관빌딩 (지상 17층 지하6층)의 16층에 국내 최초의 금융인전용 회원제 레스토랑인 "뱅커스클럽"(Bankers Club)을 마련, 최근 개관식을 가졌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3일자).

한국경제 | 1997.0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