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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금융인상] (금상) 구자삼 대우증권 국제영업부장

    ... 주간사업무를 하는데 주역을 담당했다. 자본시장개방에 대비해 외국자본의 국내유치에 노력,한국의 증시개방전인 91년 중소상장기업에대한 투자를 목적으로하는 해외의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한 역외펀드인 FKSCF를 설립하는데 큰 활약을 했다. 금년부터는 대우증권 본사의 국제영업부장을 맡아 국내에 진출한 외국증권사지점에서 매매주문을 유치하기 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외에서 고객을 신규개척하는등 국내증권사의 해외영업력 확충에 노력을 쏟았다. 특히 한국증권사의 조사자료가 ...

    한국경제 | 1993.12.24 00:00

  • `장기공사채'매출 호조...금리 하향안정화 영향

    주식시장 간접투자자들인 수익증권투자자들은 채권금리가 상당기간 하향안 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아 장기공사채펀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 대한 국민등 투신3사의 20일 현재 총수탁고 는 3... 25조6백94억원으로 투신3사 총수탁고의 72.2%를 차지하고있으며 지난 9월말보다 7.6%인 1조7천6백94억원이 늘어났다. 이에반해 주식형펀드는 6.9%인 4천7백43억원이 감소, 6조4천1백74억원(18.5 %)이다.

    한국경제 | 1993.12.21 00:00

  • [증권톱] 투신3사, 세금우대펀드 수탁고 10조 돌파

    세금우대펀드 수탁고가 10조원을 돌파하며 투신사들의 주력상품으로 부상했다 20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재 한국 대한 국민등 투신3사 의 세금혜택이 주어지는 세금우대형 펀드의 수탁고가 10조13억원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 ... 수탁고는 지난 90년 4월초부터 발매된 세금우대저축이 6조1천 82억원으로 가장 많으며 노후생활연금신탁과 근로자장기저축은 1년6개월만 에 각각 2조2천7백15억원과 1조6천2백18억원에 이르렀다. 투신사별로는 한투가 4조3천5백14억원으로 ...

    한국경제 | 1993.12.20 00:00

  • 영향력 커져가는 기관투자가..상승물결 타고 장세개입 활발

    ... 들었음을 전제하고 증권사 상품의 구조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히고있다. 최근 증권사들이 선호하고있는 종목은 장기 비전이 좋은 우량제조주와 연구개발(R&D)에 치중하는 기업 그리고 해외투자에 나선 기업가운데 영업실적이 호전될 ... 증권사의 절반정도에 불과하다. 최근 투신사가 장세를 이끌고있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는 얘기가 되기도한다. 주식형펀드의 수탁고가 줄어들고있는 가운데 내달 국고자금 5천억원을 상환해야하며 보장형펀드의 만기가 속속 돌아오고있는 투신사의 ...

    한국경제 | 1993.11.17 00:00

  • [금주의 책]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한국경제신문사간

    ... 종목선택을 할수있는 길을 제시 했다. 저자는 언뜻 보기에는 무질서하고 예측이 불가능한것처럼 보이지만 주식시장은 장기적으로 관찰하면 네개의 국면을 반복하고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장세 실적장세 역금융장세 역실적장세등 네개국면의 흐름은 ... 통해 예시했다. 6~7장에서는 종목선정법과 타이밍포착요령에대해 알기쉽게 안내했고 끝으로 8~9장을통해 기관화현상에의해 흔들리는 주식시장의 모습과 펀드 매니저의 다양한 군상들을 소개했다. (1백98면 4천원)(313)8293

    한국경제 | 1993.11.16 00:00

  • 실명마감후 수익증권 환매 급증...투신수탁고 541억 줄어

    ... 실명전환마감일인 12일의 34조4백82억원에 비 해 1주일새 5백41억원이 감소했다. 이처럼 투신사의 수탁고가 13일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것은 보장형 펀드이 만기환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단기공사채형펀드이 자금도 크 게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펀드별 수탁고 동향을 보면 주식형펀드가 최근 1주일새 7백50억원이 감소했으며 단기공사채형펀드로 5백93억원이 줄어들었다. 반면 장기공사채형펀드는 세금우대상품의 수신증가에 힘입어 이기간동 안 ...

    한국경제 | 1993.10.21 00:00

  • 코리아펀드(KF) 자본금 2억5천만달러로 확대...재무부

    재무부는 20일 미국투자가등의 국내주식투자전용펀드인 코리아펀드(KF)의 증자를 허가, 자본금을 현재1억5천만달러에서 2억5천만달러로 1억달러 확대 할수 있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코리아펀드 증자는 지난89년8월 5천만달러를 늘린 이후 4년여만이다. 재무부는 "코리아펀드가 지난85년 설립된이후 한국의 자본시장개방과정에서 선도적역할을 수행한데다 주식투자를 장기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점을 감 안해 증자를 허용키로 했다"며 "증자는 미국등에서 ...

    한국경제 | 1993.10.20 00:00

  • [증권톱] 재무부, 코리아펀드의 증자 허가..1억달러 확대

    재무부는 20일 미국투자가등의 국내주식투자전용펀드인 코리아펀드(KF)의 증자를 허가,자본금을 현재1억5천만달러에서 2억5천만달러로 1억달러 확대할수 있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코리아펀드 증자는 지난89년8월 5천만달러를 늘린 이후 4년여만이다. 재무부는 "코리아펀드가 지난85년 설립된이후 한국의 자본시장개방 과정에서 선도적역할을 수행한데다 주식투자를 장기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증자를 허용키로 했다"며 "증자는 미국등에서 공모발행형식으로 ...

    한국경제 | 1993.10.20 00:00

  • 채권딜러제 도입 시급...단기 금융상품 개발도

    ... 시장을 조성하는 채권전문딜러를 시급히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개인의 채권투자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채권관리계좌나 국채펀드등과 같 은 채권관련상품을 개발하고 MMF와 같은 단기금융상품의 도입을 통해 단기 국공채를 중심으로한 단기금융시장의 육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채는 발행금리를 실세화하고 매출도 경매또는 인수단방식으로 발행토록 하고 회사채는 무보증채의 확대,만기의 다양화와 장기화,신종회사채도입등 이 검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 | 1993.10.19 00:00

  • [증권톱] 증권사, 실명확인안한 BMF수익금 재투자 처리 혼선

    실명전환 의무기간이 끝난 13일부터는 실명확인을 거치지 않은 BMF(통화 채권펀드)계좌 수익금의 재투자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이의 처리를 놓고 증권사들이 혼선을 겪고있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BMF계좌는 1년마다 결산을 ... 성격상 실명확인이 안됐더라도 일단 재투자되도록 한뒤 추후에 세금을 추징할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근로자장기증권저축등 다른 금융상품에 입금된 자금은 주식이나 채권을 매입하기 전에는 저축자예수금계정에 머물게 돼있어 실명확인이 ...

    한국경제 | 1993.10.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