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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역적’ 방송화면 ‘역적’ 이하늬가 장녹수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연출 김진만 극본 황진영)(이하 ‘역적’) 장녹수(이하늬)와 연산군(김지석)의 대화를 시작으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지난 방송에서는 녹수에게 조용히 다가온 연산이 궁녀들을 물리고 머리를 ...

텐아시아 | 2017.01.31 14:42 | 이은진

... 모습이 그려졌다.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8.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 가운데 2위에 안착했다. 홍길동(윤균상)과 폭군 연산(김지석)의 대립,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장녹수(이하늬)와 길동의 연인 송가령(채수빈)의 모습이 강렬하게 등장해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KBS2 '화랑'은 6.9%를 기록하며 3위로 밀려났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

연예 | 2017.01.31 10:09 | 한예진

... 8.2%(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 가운데 2위에 안착했다.'역적' 첫 회에서는 오프닝부터 백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홍길동(윤균상)과 폭군 연산(김지석)의 대립,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장녹수(이하늬)와 길동의 연인 송가령(채수빈)의 모습이 강렬하게 등장해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궁금함을 더했다이어진 내용은 길동의 어린 시절(아역 이로운) 이야기. 길동의 아버지 아모개(김상중)는 양반댁의 씨종(대를 이어 노비인 천한 태생)이지만 ...

한국경제TV | 2017.01.31 09:33

... 8.2%(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 가운데 2위에 안착했다. '역적' 첫 회에서는 오프닝부터 백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홍길동(윤균상)과 폭군 연산(김지석)의 대립,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장녹수(이하늬)와 길동의 연인 송가령(채수빈)의 모습이 강렬하게 등장해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궁금함을 더했다 이어진 내용은 길동의 어린 시절(아역 이로운) 이야기. 길동의 아버지 아모개(김상중)는 양반댁의 씨종(대를 이어 노비인 천한 ...

텐아시아 | 2017.01.31 09:23 | 김수경

... 김지석은 희대의 폭군 연산을 맡아 처음으로 왕 연기에 도전, “인생 캐릭터, 인생 작품을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국악과 전통 무용을 전공한 이하늬는 “기생은 나에게 가장 소중한 패였다. 그걸 '역적'을 위해 꺼냈다”며 역대급 장녹수의 탄생을 예고했다. ◆ 연출 장인 김진만 감독에 역사 전공자 황진영 작가가 만들어갈 연산군 시대! 연출은 7개나 되는 다중인격을 촘촘하게 쌓아올린 '킬미, 힐미'와 2013년 정경 유착, 권력형 비리로 얼룩진 한국 근현대사를 정조준한 ...

텐아시아 | 2017.01.30 14:01 | 이은진

... 부도덕한 사건’의 김진만 감독이 연출하고 ‘절정’, ‘제왕의 딸 수백향’의 황진영 작가가 집필해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김상중(아모개 역), 윤균상, 채수빈, 김지석(연산 역), 이하늬(장녹수 역)이 출연한다. 오늘 30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연예 | 2017.01.30 10:06 | 김예랑

... 연산(김지석 분)도 희대의 폭군이라는 헌 옷을 벗고 시대가 낳은 비극적인 왕으로 새 옷을 입었다. ‘사랑의 직진녀’ 송가령(채수빈 역)의 발랄하고 당당한 매력과 국악과 전통 무용을 전공한 이하늬가 연기해 더욱 기대되는 장녹수의 매혹적인 자태 역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씨종의 아들임에도 민초를 사로잡은 홍길동과 임금임에도 백성의 마음을 얻지 못한 연산의 팽팽한 대립은 물론 길동, 가령, 연산, 녹수의 엇나간 운명과 뒤틀린 욕망도 예고하며 드라마에 대한 ...

연예 | 2017.01.28 09:06 | 이유미

... 물론 그와 대적하는 연산(김지석)도 희대의 폭군이라는 헌 옷을 벗고 시대가 낳은 비극적인 왕으로 새 옷을 입었다. '사랑의 직진녀' 송가령(채수빈)의 발랄하고 당당한 매력과 국악과 전통 무용을 전공한 이하늬가 연기해 더욱 기대되는 장녹수의 매혹적인 자태 역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씨종의 아들임에도 민초를 사로잡은 홍길동과 임금임에도 백성의 마음을 얻지 못한 연산의 팽팽한 대립은 물론 길동, 가령, 연산, 녹수의 엇나간 운명과 뒤틀린 욕망도 예고하며 드라마에 대한 ...

텐아시아 | 2017.01.28 08:43 | 윤준필

'역적' 설민석과 이하늬가 장녹수를 설명했다. 27일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서막'에서는 역사강사 설민석과 장녹수 역을 맡은 이하늬가 장녹수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설민석은 "장녹수는 얼굴은 평범했으나 교사는 누구도 넘지 못했다는 기록이 있다"며 "두 번이나 결혼 전력을 가지고 있고 연산보다 연상이었던 장녹수가 연산을 사로잡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늬 역시 "장녹수는 범상치 않은 여인인 것이 확실하다"며 ...

스타엔 | 2017.01.28 00:18

... 기자] MBC ‘역적’/사진제공=후너스엔터테인먼트 김지석과 이하늬의 냉랭한 목욕 장면이 포착됐다. MBC 새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이 장녹수(이하늬)의 젖은 머리를 닦아주는 연산(김지석)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석은 홍길동에게 백성을 도둑맞은 연산을, 이하늬는 인간답게 살기 위해 희대의 폭군을 품은 기생, 장녹수를 연기한다. 역사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해석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

텐아시아 | 2017.01.26 13:53 | 이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