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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마지막 티켓을 잡아라…Q스쿨 28일 시작

... 김대현(24·하이트)이 최종전에 진출, PGA 투어에 다시 도전한다. 올해 KGT 신인왕 김민휘(20·신한금융그룹)와 아마추어 국가대표 김시우(17·신성고)도 최종전 출전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장익제(39)와 김형성(32·현대하이스코), 이경훈(21·CJ오쇼핑), 이동환(25·CJ오쇼핑)도 더 넓은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PGA 투어에서 두 시즌을 보냈지만 상금랭킹 125위를 지키지 못한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도 퀄리파잉스쿨 ...

연합뉴스 | 2012.11.27 00:00

PGA로 가는'마지막 Q스쿨' 최후 생존자는?…김대현·김형성 등 108홀 '지옥 레이스'

... 선수는 8명이며 교포를 포함하면 13명이다. PGA투어 상금랭킹 125위에 들지 못한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예선전을 면제받고 바로 최종전에 나갈 자격을 얻었다. 김형성(32·현대하이스코)과 이경훈(21·CJ오쇼핑), 장익제(39)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 랭킹 상위권에 들어 최종전에 직행했다. 올해 신한동해오픈 챔피언 김민휘(20·신한금융그룹), 2010년 국내 상금왕 김대현(24·하이트진로), 이동환(25·CJ오쇼핑), 김시우(17·안양 ...

한국경제 | 2012.11.26 00:00 | 한은구

한·일·유럽 골프 강호, 일본 던롭 대회서 격돌

... 선수는 김형성(32·현대하이스코)이다. 일본 진출 4년차인 김형성은 지난 8월 바나 H컵 오거스타 대회 우승에 힘입어 상금 랭킹 6위(7천300만엔)에 올라있다. 여기에 올 시즌 1승씩을 올린 이경훈(21·CJ오쇼핑), 장익제(39)도 이번 대회에서 상금 순위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유럽 선수들의 면모도 만만치 않다. 지난해 PGA 투어와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에서 동시에 상금왕을 석권한 도널드는 2007년 이 대회에서 ...

연합뉴스 | 2012.11.13 00:00

[유럽골프] 스니데커 '아깝다, 꿈의 59타'

... 웨스트호이젠,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에 5타 뒤진 7위로 뛰어올랐다. 2라운드 단독선두였던 웨스트호이젠은 이날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3라운드에서만 11타를 줄인 웨스트우드에 공동 선두(18언더파 198타)를 허용했다. 장익제(39)는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공동 31위(5언더파 211타)에 자리했고, 이한주(32)와 김형성(35·현대하이스코)은 공동 56위(2오버파 218타)에 그쳤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songa@yna.co.kr

연합뉴스 | 2012.11.03 00:00

장익제, 4언더 공동 9위

장익제(39)가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한 월드골프챔피언십시리즈 HSBC챔피언스(총상금 700만달러) 1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장익제는 1일 중국 광둥성 미션힐스GC 올라사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4언더파 68타를 쳐 루크 도널드(영국)와 함께 선두 애덤스콧(호주), 루이 웨스트오이젠(남아공)에 3타 뒤진 공동 9위를 달리고 있다. 전반에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인 장익제는 10, 11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은 뒤 15번홀(파5)에서는 ...

한국경제 | 2012.11.01 00:00 | 한은구

[유럽골프] 한손, 상금왕 역전해볼까

HSBC챔피언스 첫날 2위…장익제 공동 9위 유럽프로골프투어 상금 2위를 달리는 페테르 한손(스웨덴)이 선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출전하지 않은 대회에서 첫 날 쾌조의 감각을 자랑하며 상금 순위 역전에 박차를 가했다. 한손은 1일 중국 선전의 미션힐스 골프장 올라사발 코스(파72·7천251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챔피언스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써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언더파 66타를 써냈다. 필 미켈슨(미국) ...

연합뉴스 | 2012.11.01 00:00

재미교포 이한주, 일본프로골프서 첫 우승

... 3라운드까지 선두에 5타 뒤진 10위에 머물렀으나 이날 버디만 9개를 뽑아내는 맹타를 휘둘러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우승 상금은 3천만엔(약 4억1천200만원)이다.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린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가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3위, 장익제(39)는 13언더파 275타를 쳐 단독 5위에 올랐다. 이시카와 료(일본)가 11언더파 277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emailid@yna.co.kr

연합뉴스 | 2012.10.28 00:00

KLPGA 상금 1위 허윤경 "상금왕보다 첫승이 더 급해요"

... 만족스럽게 경기를 펼쳐 크게 아쉬움이나 후회가 없어요. 2위라는 징크스를 많이 말하는데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2위에 만족하죠. 매 대회 '톱5'를 목표로 하고 임하는데 그보다 좋은 성적을 냈잖아요.” 남자프로골프에서는 장익제(39)가 2004년 우승 없이 상금왕에 오른 적이 있다. 선수로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우승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홀대를 당했다. 여자는 지금까지 '무관의 상금왕'이 한 번도 없었다. '상금왕 타이틀과 우승 트로피 중 어떤 것을 ...

한국경제 | 2012.10.24 00:00 | 한은구

류현우, 일본프로골프투어 대회서 첫 우승

... 올해 일본 무대에 진출한 이후 첫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까지 합하면 2009년 10월 신한동해오픈 이후 약 3년 만에 거둔 감격스러운 우승이다. 이로써 올 시즌 JGTO에서는 4월 더 크라운스에서 장익제(39)가 정상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한국 선수가 총 6승을 합작했다. 이날 경기는 제17호 태풍 즐라왓이 접근한다는 소식에 1999년 JGTO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갤러리 입장이 제한된 채 진행됐다. 류현우는 "갤러리가 없어 오히려 ...

연합뉴스 | 2012.09.30 00:00

김경태, 일본프로골프투어 시즌 첫 승

... 오거스타에서 일본 투어 첫 우승을 맛본 김형성(32·현대하이스코)은 4언더파 280타를 써내 공동 6위에 올랐고, 이경훈(21·CJ오쇼핑)은 9위(3언더파 281타)에 자리했다. 올 시즌 JGTO에서는 4월 더 크라운스에서 장익제(39)가 정상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5월 하마마쓰오픈의 제이 최(29), 7월 나가시마 시게오 초청대회의 이경훈, 지난달 바나H컵 KBS 오거스타의 김형성에 이어 김경태까지 한국 선수가 5승을 합작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

연합뉴스 | 2012.09.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