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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부는 농촌에서도 쓰레기줄이기 운동을 전개, 농약빈병 폐비닐수거비용을 올해 15억5천3백만원에서 내년에는 22억8천 9백만원으로 47.4% 증액하는등 농촌폐기물 수거와 재활용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92.09.12 00:00

... 월4천t의 처리능력을 갖춘 3호기를 신설할 예정이다. 이밖에 백판지 크라프트지업체들도 탈묵시설의 신.증설에 나서고 있다. 제지업체들이 탈묵관련시설투자에 나서고 있는 것은 장기적으로 폐지사용량증대가 불가피할뿐 아니라 국산폐지사용률(현58%선)을 높이기 위한것으로 풀이되고있다. 제지업체들은 그동안 질이 낮고 탈묵이 어려운 국산폐지보다 수입폐지를 선호해왔으나 정부의 자원재활용방침과 무역역조개선움직임에 따라 올들어 국산폐지사용을 늘려나가고있다

한국경제 | 1992.09.05 00:00

내무부는 쓰레기발생을 근원적으로 막고 재생자원이용을 촉진하기위한 특별법을 제정키로 했다. 또 1회용품 및 2중포장생산을 규제, 쓰레기량이 많이 생기는 특정상품 에 대해서는 판매금지등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내무부는 3일 `쓰레기감량 및 자원재활용운동 상반기평가보고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한국경제 | 1992.09.04 00:00

내무부는 쓰레기발생을 근원적으로 막고 재생자원이용을 촉진하기위한 특별법을 제정키로 했다. 또 1회용품 및 2중포장생산을 규제, 쓰레기량이 많이 생기는 특정상품 에 대해서는 판매금지등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내무부는 3일 `쓰레기감량 및 자원재활용운동 상반기평가보고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한국경제 | 1992.09.03 00:00

... 줄어든 것으로 알려 졌다. 3일 내무부가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전국의 하루평균 쓰레기 발생량은 9만4천5백25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만8백62톤보다 6천3백 37톤(6.3%)가 줄었다. 국민 한사람당발생량도 2.16kg으로 지난해 2.3kg보다 0.16kg(6.9%) 감소 한 것으로 밝혀졌다. 내무부는 이같이 쓰레기발생량이 감소한 것은 쓰레기 절대량이 크게 줄었 고 재활용운동의 활성화에 힘입은 바 크다고 지적했다.

한국경제 | 1992.09.03 00:00

내년부터 상여금을 포함한 월평균월급이 1백만-2백만원인 중간소득계층의 근로소득세가 32% 경감된다 또 중소제조업체의 세금부담도 93-94년 2년동안 평균 30% 줄어든다. 이와함께 폐지와 고철, 알루미늄캔, 중고자동차등 재활용가능 폐자원을 중 간수집상이 일반 가계등 비사업자로부터 사들여 판매하면 매입시 세금계산 서가 없더라도 부가가치세 공제혜택을 받는다. 재무부와 민자당은 2일 세제발전심의를 위한 당정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 의 `92년도 ...

한국경제 | 1992.09.02 00:00

... 했다. 개인제조업체는 연간과세소득 5천만원이하분은 40%,5천만원 초과분은 20%를 각각 경감해주기로 했다. 개정안에선 또 특허권등 신기술기업화 사업용자산에 대한 감가상각을 확대하고 기술인력개발에 대한 세제지원을 확대했으며 고유상표수출에 대한 해외시장개척준비금의 손금산입한도도 인상했다. 또 에너지 절약과 폐자원재활용을 유도하기위해 전력다소비건물의 절전이익에 대한 법인세면제제도,재활용가능폐자원에 대한 매입세액공제제도등을 신설했다

한국경제 | 1992.09.02 00:00

... 애로사항및 대책"에서 밝혀졌다. 이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산업폐기물의 경우 매립장및 전문처리업체가 없어 공장내에 장기간 야적해 생산활동에 불편을 겪고있다고 지적,매립장건설및 전문처리업체를 유치하고 자가처리시설을 구비하는 한편 재활용 촉진방안이 마련돼야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공업용수가 전혀 공급되지않아 생산차질이 심각한 실정인데 특히 화학.철강금속업체는 공장가동률이 15 30% 떨어지고있고 용수공급을위해 t당 2천 3천원씩의 추가비용을 지출하는 실정이다. 이보고서는 ...

한국경제 | 1992.09.02 00:00

... 의료비공제확대,보험료공제한도 확대등은 시대의 흐름을 세제에 반영키위한 것이다. 조감법을 고쳐 중소기업에대해 세금을 경감토록 한것은 세제차원에서 경제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것이다. 이밖에 신기술개발이나 고유상품수출 에너지절약및 폐자원재활용유도등에 대한 세제지원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무조건 세금경감보다는 세제유인을 통해 제조업경쟁력을 강화시키겠다는 의도를 깔고있다. 그러나 이번 세제개편은 대통령선거등을 앞둔 시점에서 정치적 계산이 오히려 앞선감이 있다는데 큰 ...

한국경제 | 1992.09.02 00:00

... 경감해주기로 했다. 개인제조업체는 연간과세소득 5천만원이하분은 40%,5천만원 초과분은 20%를 각각 경감해주기로 했다. 개정안에선 또 특허권등 신기술기업화 사업용자산에 대한 감가상각을 확대하고 기술인력개발에 대한 세제지원을 확대했으며 고유상표수출에 대한 해외시장개척준비금의 손금산입한도도 인상했다. 또 에너지 절약과 폐자원재활용을 유도하기위해 전력다소비건물의 절전이익에 대한 법인세면제제도,재활용가능폐자원에 대한 매입세액공제제도등을 신설했다

한국경제 | 1992.09.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