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강동진, 리비아사태 영향·투자전략 무료 특강

[강동진 박사, '리비아사태 증시파장 및 투자전략' 오늘(24일) 온라인 무료 특강]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전문가 맨토컨설팅 강동진 박사가 오늘(24일) 오전 8시 30분 부터 5시간동안 '리비아사태 후폭풍에 대한 세계증시 파장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긴급 온라인 무료방송을 실시한다. 강 박사는 "리비아 사태가 민주화의 길로 가느냐, 강경진압을 통한 독재정권의 연장이냐의 중대기로에 섰다"며 "민주화가 진행될 가능성이 ...

한국경제TV | 2011.02.24 00:00

[한경 BIZ School] 비즈니스 교육ㆍ연수 단신

... 3월10일부터 11일까지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제2회 글로벌 트리즈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창의적 문제해결을 통한 스마트 이노베이션'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트리즈 경영을 펼치고 있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트리즈 전문가인 손욱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올렉 페이겐슨 러시아 트리즈 마스터,데니스 카발루치 프랑스 INSA 스트라스부르그대 교수(전 유럽트리즈학회 회장) 등이 강연한다. '창조경영'과 '트리즈와 경영의 패러독스''삼성전자 · 포스코 · 인텔의 ...

한국경제 | 2011.02.24 00:00 | 최규술

국민연금기금 수익률 2년 연속 두자릿수

... 반영한 향후 5년간의 중기 자산배분 계획을 마련하고 기금운용위원회 의결을 거쳐 발표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또 이날 기금운용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위원회 의사결정을 보좌하는 '투자정책전문위원회'를 설치키로 했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는 투자정책전문위는 투자방향 설정 등 정책적 판단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전문적 검토와 자문을 행한다. 복지부는 또 기금의 해외 주식 투자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 주식 의결권 행사 기준을 만들기로 하는 한편, 국내 주식 의결권 ...

연합뉴스 | 2011.02.24 00:00

안보리, 北 UEP 보고서 채택 불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의 북한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UEP) 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다. 안보리는 23일(현지시간) 2시간 여 동안 비공개 전체회의를 갖고 북한 우라늄 농축의 심각성과 추가적 대북 제재 필요성을 제기한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의 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했지만 거부권을 가진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측의 반대로 공개 및 채택이 이뤄지지 못했다고 유엔 관계자들이 전했다.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과 한국, 일본(P5+2) ...

연합뉴스 | 2011.02.24 00:00

애플 '주총 불참' 스티브 잡스, 3월2일 아이패드2 소개할까

...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애플은 24일 언론사들에 '3월2일 미디어 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 애플은 행사에서 무엇을 밝힐지 공개하진 않았지만 신형 아이패드 발표 무대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초청장이 애플 아이패드의 캘린더 형식으로 돼 있는 데다 그 뒤로는 아이패드 스크린이 살짝 보여 이 같은 추측을 가능케 했다. 행사는 미국 서부 시간으로 3월2일 오전 10시 시작되며 장소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예르바부에나 ...

한국경제 | 2011.02.24 00:00 | 안정락

美 공무원 노조 시위사태 확산

... 보호장치가 없어지게 되며 공무원 파업기간 대체근로자 채용금지 조항도 사라지게 된다. 인디애나 주에서는 노조의 권한을 약화시키는 법안의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이날 주 하원의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모두 출석을 거부하기도 했다. 노동분야 전문가들은 이런 주 의회의 법안들이 이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조의 단체교섭권에 대한 최대 규모의 공격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버클리)의 할리 쉐이켄 교수는 "몇몇 주 의회에서 규정된 노동운동의 미래를 ...

연합뉴스 | 2011.02.24 00:00

학자금 대출제한 지방대 '초비상'…신입생 절반 미달한 곳도

... 벌어지고 있다. 학자금 대출이 제한된 일부 대학은 정원의 절반 이상이 등록하지 않아 그만큼 추가 모집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들 대학은 대부분 등록금 수입으로 학교를 운영하고 있어 추가모집에 실패할 경우 학사운영 차질이 불가피하다. 전문가들은 "대학 자체가 학생을 모집할 수 없을 만큼 부실한 탓"이라며 정부에 강한 구조조정을 주문했다. ◆서남대,정원의 절반가량 못 채워 전북 남원시와 충남 아산시 등 두 곳에 캠퍼스를 운영 중인 서남대는 지난 23일부터 추가모집을 ...

한국경제 | 2011.02.24 00:00 | 김일규

[분석]SKT도 아이폰 도입…"스마트폰 시장 확대 가속화"

...의 스마트폰 모델 독점화 빗장이 풀리고 있다. SK텔레콤이 KT에 이어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4'를 출시하고, KT는 모토로라 '아트릭스'와 삼성전자 '넥서스S', '갤럭시S 2'를 SK텔레콤과 공동 출시할 계획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런 경향이 스마트폰 시장 확대 속도를 부채질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아이폰 도입은 애플이 미국에서 올해 2월 버라이존을 통해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어느정도 예견된 사안이었다. 최근 23년간 휴대폰을 ...

한국경제 | 2011.02.24 00:00 | chs8790

젬백스 740% 주인공 "하락하는 지금이 기회다!"

... 시점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다. 19살 주식투자를 시작해 300만원으로 슈퍼개미 신화를 이룩한 그는 성공 후 수많은 회사로부터 스카웃제의를 받으며 23세 최연소 애널리스트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그리고 활동당시 베스트 전문가로 선발되는 등 단기간에 최정상의 자리에 올라 사람들을 놀라게 하면서 이때부터 주식시장의 전설이 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주식으로 많은 부를 쌓았던 그였기에 지난 2006년 회사의 이익만을 추구해야하는 애널리스트 생활에 회의를 ...

한국경제 | 2011.02.24 00:00 | rang

美은행, 저소득 지역 지점 줄이기

... 가계소득 중간값이 10만달러를 넘는 지역의 은행 지점 수는 82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움직임은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수익성이 떨어지는 저소득 지역의 점포를 대폭 줄여 비용을 절감하려는 조치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금융전문가들은 은행들이 이처럼 저소득층의 금융수요를 외면하는 현상이 심화되면 이런 공백을 대부업체나 전당포 등이 차지해 사회문제로 비화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보스턴대학의 마크 윌리엄스 교수는 "경쟁이 심한 환경 속에서 은행들은 비용을 줄이고 ...

연합뉴스 | 2011.0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