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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사재 5000억원 기부

정 회장 "저소득층 인재 육성에 기여하겠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저소득층 자녀의 사회적 계층 이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기회를 부여하겠다"며 사재 5000억원을 기부했다. 2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5000억원 상당의 현대글로비스 보유 주식을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에 기부금으로 추가 출연하기로 했다. 순수 개인 기부 규모로는 사상 최대 금액이다. 정 회장은 저소득층 자녀들이 충분한 교육의 기회를 접할 ...

한국경제 | 2011.08.28 00:00 | angeleve

정몽구 회장, 글로비스 주식 18.11→11.09%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28일 5천억원 상당의 현대글로비스 주식을 기부키로 함으로써 정 회장의 글로비스 지분율 낮아지게 됐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29일 주식시장이 개장하기 전 계좌이체 형식을 통해 해비치재단에 5천억원 상당의 주식을 출연하게 된다. 현대차그룹의 물류 계열사인 글로비스의 지난 26일 종가는 19만원. 총 263만1천579주가 정 회장에게서 해비치재단으로 넘어가게 되는 것이다. 정 회장이 지난 28일까지 갖고 있었던 ...

연합뉴스 | 2011.08.28 00:00

현대기아차 정몽구 회장, 5,000억원 출연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저소득층 자녀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사재 5,000억원을 출연키로 결정했다. 28일 현대차에 따르면 5,000억원은 현대글로비스 보유 주식이며, 해당 주식은 해비치사회공헌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 이하 해비치 재단)에 출연하는 방식이다. 회사측은 순수 순수 개인 기부 규모로는 사상 최대 금액이다. 정 회장은 이날 발표된 자료를 통해 그간 개인적 차원에서의 사회 기여 방안을 오랫동안 고심해 왔고, 저소득층 인재 ...

오토타임즈 | 2011.08.28 00:00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사재 5000억원 기탁(1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5000억원의 사재를 출연한다. 현대차그룹은 28일 "정몽구 회장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사회적 계층 이동을 위한 교육의 기회를 부여해 저소득층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겠다며 그 일환으로 사재 5천억원을 출연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순수 개인 기부 규모로는 사상 최대 금액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8.28 00:00 | jhkim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5000억원 사재 기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5천억원의 사재를 출연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정몽구 회장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사회적 계층 이동을 위한 교육의 기회를 부여해 저소득층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겠다며 그 일환으로 사재 5천억원을 출연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순수 개인 기부 규모로는 사상 최대 금액이다.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taejong75@yna.co.kr

연합뉴스 | 2011.08.28 00:00

정몽구, 5000억원 기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사진)이 저소득층 자녀 교육을 돕기 위해 사재 5000억원을 출연한다. 개인 기부액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저소득층 초 · 중 · 고교생 인재 육성과 학자금 대출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대학생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정몽구 회장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사회적 계층 이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5000억원 상당의 현대글로비스 주식을 해비치사회공헌문화재단에 기탁한다"고 28일 ...

한국경제 | 2011.08.28 00:00 | 김수언

정몽구 회장 기탁 5천억원 어떻게 사용되나

저소득층 미래인재 육성에 주력..'등록금 신용불량' 대학생도 지원 정회장, 평소에도 청소년 교육에 관심 많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28일 출연키로 5천억원 상당의 사재는 저소득층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정 회장은 이날 발표된 자료를 통해 "저소득층 자녀들이 충분한 교육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기금을 조성해 저소득층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강조했다. 개인적 차원에서의 사회 ...

연합뉴스 | 2011.08.28 00:00

MK "사회적 약자에 교육 기회…성공 사다리 만들어 주고 싶다"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충분한 교육기회를 부여해 사회적 계층 이동에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 "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은 28일 개인재산 5000억원을 해비치사회공헌문화재단에 출연하면서 내놓은 자료를 통해 이 같은 뜻을 전했다. 사회적 약자층도 충분한 교육 기회를 갖고 이를 통해 신분 상승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사다리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다. 재계 일각에선 31일로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과 30대 그룹 총수 회동을 앞두고 이 대통령이 광복절 축사를 ...

한국경제 | 2011.08.28 00:00 | 김수언

헤비치재단은? 鄭회장, 2007년 설립…장학ㆍ교육사업 활발

해비치사회공헌문화재단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약속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2007년 10월 출범했다. 이희범 이사장(경총 회장)과 유홍종 부이사장(BNG스틸 고문),어윤대(KB금융 회장),신수정(전 서울대 음대 교수),손지열(전 대법관) 이사와 최준명 감사(전 한국경제신문 사장) 등 7명의 임원이 운영하고 있다. 사회공헌 사업은 △장학지원 △다문화가정 교육지원 △문화예술 교육지원 세 부문으로 나뉜다. 장학지원 분야에서는 지난해부터 4년간 ...

한국경제 | 2011.08.28 00:00 | 최진석

'汎현대가의 충격'…재계에 바람 일으키나

... 보이며 우리 사회에도 가진 자가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주' 문화가 뿌리를 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범(汎) 현대가 그룹사들이 공동으로 5천억원 규모의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키로 해 화제를 모은 지 2주 만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도 거액의 사재를 추가 출연키로 해 '신선한 충격'을 안기자 사회 공헌 사업이 재계 전반으로 번지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정몽구 회장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

연합뉴스 | 2011.08.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