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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ASEM 정상회의 참석·몽골 방문차 출국

中·日 정상도 참석…사드·남중국해 대응 주목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제11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Summit) 참석과 몽골 공식방문을 위해 몽골로 출국했다. 박 대통령은 ... 조치'라고 설명할 수도 있다. 이어지는 17∼18일 몽골 공식방문에서는 차히아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자원부국인 몽골과 에너지 신산업, 보건의료, 인프라 건설 등에 관해 실질 협력을 증대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

연합뉴스 | 2016.07.14 17:49

독일·프랑스·이탈리아 정상 8월말 만난다…브렉시트 대응책 논의

... 이탈리아에 모여 브렉시트 대응 방안을 협의하고, 조율할 계획이다. 이 소식은 전날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 책임을 지고 물러나고, 테레사 메이가 영국을 이끌어갈 새로운 총리로 취임한 직후에 나온 것이다. 세 정상은 정상회담에서 브렉시트와 관련한 EU와 영국의 협상 방향을 조율하고, 브렉시트로 인한 역내 경제 불안 등 브렉시트에서 파생된 현안을 폭넓게 협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6.07.14 16:57 | 이진욱

외교부 "사드배치, 국회 동의 대상 아냐"

... 미사일 위협이 없어지면 사드는 불필요해진다"고 말했으며, 조태열 외교부 2차관도 이날 외교통일위 회의에서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했다. 조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의 몽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참석을 수행하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중국 측과 별도의 접촉을 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현재 예정하고 있는 외교장관 차원 별도의 회담은 없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6.07.14 15:28 | 이진욱

외교부 "사드배치 결정, 국회 동의 대상 아니다"

... 없어지면 사드는 불필요해진다"고 말했으며, 조태열 외교부 2차관도 이날 외교통일위 회의에서 유사한 취지의 발언을 했다. 조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의 몽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참석을 수행하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중국 측과 별도의 접촉을 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현재로 예정하고 있는 외교장관 차원 별도의 회담은 없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kimhyoj@yna.co.kr

연합뉴스 | 2016.07.14 15:28

박 대통령, 북핵·사드 ASEM 외교 주목…EU와 브렉시트 회담

... 예정"이라고 말했다. ◇EU와 첫 브렉시트 정상회담 = 박 대통령은 ASEM 참석을 계기로 도날드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브렉시트 이후 ... 계획이 없다"(김규현 외교안보 수석)고 선긋기에 나섰다. 다만, 박 대통령이 ASEM 기간에 중국, 일본 정상과 공식 회담 자리를 마련하지는 않더라도 회의장 안팎에서 이들과 조우해 짧은 대화를 주고받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는 ...

연합뉴스 | 2016.07.14 11:33

우상호 "사드 배치, 대통령이 직접 국민에게 설명해야"

... 시험대에 오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박 대통령의 출국과 관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장이 바로 박 대통령의 외교력을 평가하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며 "한중 정상회담을 ...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이어 "사드 배치를 결정한 당사자가 박 대통령인 만큼, '아셈 한중 정상회담'이 열리지 않으면 '빈손 외교'로 끝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

연합뉴스 | 2016.07.14 10:42

靑 "박 대통령, ASEM서 中·日 정상과 만날 계획 없다"

다자회의장 안팎서 조우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을듯 청와대는 14일 박근혜 대통령의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참석을 계기로 한중 또는 한일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에 대해 "현재로서는 그런 계획이 없다"고 ...)의 한반도 배치가 최근 결정되면서 ASEM을 계기로 한중 정상간 만남이 주목되고 있으나 청와대는 양국간 공식 회담이 없다는 점을 거듭 확인한 셈이다. 다만, 박 대통령은 아셈 기간에 중국, 일본 정상과 공식 회담 자리를 마련하지는 ...

연합뉴스 | 2016.07.14 10:05

정진석 "더민주, 사드 배치 명확한 입장 내놔야"

... 혼란에 빠뜨렸는지 기억해야 한다"며 TK(대구·경북) 지역 여당 의원들의 책임 있는 자세를 주문했다. 한편 정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몽골 방문과 관련해 "글로벌 현안이 많은 시점에 아시아와 유럽 정상이 모이는 만큼 대통령의 순방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특히 몽골과의 정상회담이 경제, 의료, 건설,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관계를 대폭 넓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연합뉴스 | 2016.07.14 09:30

박 대통령 "ASEM서 자유무역 확대와 북핵협력 강조"

... 에너지·보건협력 다각화…포괄적동반자 관계 내실화"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와 관련,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저성장 등으로 어려움에 빠진 세계경제 현안과 ... 민간 협력도 활성화해 나간다면 양국관계 미래가 더욱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몽골 정상회담과 관련, "에너지 신산업과 보건·의료 등으로의 협력 다각화와 몽골의 에너지와 인프라 건설 분야에서의 ...

연합뉴스 | 2016.07.14 09:25

朴대통령, ASEM 참석·몽골 방문차 오늘 출국

... 사드·남중국해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오후 제11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참석과 몽골 공식방문을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로 출국한다. 우리나라 대통령의 몽골 방문은 2011년 ... 조치'라고 설명할 수도 있다. 이어지는 17∼18일 몽골 공식방문에서는 차히아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자원부국인 몽골과 에너지 신산업, 보건의료, 인프라 건설 등에 관해 실질 협력을 증대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

연합뉴스 | 2016.07.14 0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