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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종합무역전시장(KOEX) 소식

      ... 선 보일 예정. 이번 전시회에는 건축/전기/설비시설면에서 최첨단 기자재로 꾸민 최첨단 빌딩 모델 오피스가 본격 소개됨으로써 미래형 빌딩에 대한 비전 제시와 함께 빌딩 산업의 현대화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외국유명업체와 제휴/합작 기대 한국국제자동차부품 및 악세서리전은 상공부 주최로 무공과 자동차 공업 협동조합의 공동주관하에 12개국, 182개 업체가 참가, 엔진 부품및 전장부품/ 동력전달/제동/조향/현가부품/차제/차제요소/악세서리용품/수리및 정비기기 ...

      한국경제 | 1989.10.30 00:00

    • >>> 증시 루머 (10.28) <<<

      ... 수출하고 반대 급부로 선철을 수입키로 합의설 대한항공 = 세계적 수준의 항공사로 성장한 동사는 76년부터 진출한 항공기 제작사업이 정부의 군용기 도입(FX사업)과 관련하여 조립생산공장 으로 지정되어 향후 FX사업 일정이 확정되는대로 또 한차례의 비약이 가능 할 전망임. 삼진알미늄 = 내년 4월 2부로 승격될듯 국제종금 = 유상 10-20% 증자설 한국종합기계 = 일본 삼기사와 기술제휴로 자동창고사업에 신규진출 한국마벨 = 유무상 증자설

      한국경제 | 1989.10.28 00:00

    • 화섬업체 임금 싼 동남아로 진출 잇달아

      *** 원화절상과 고임금 피해 현지생산 추진 *** 국내 화섬업체들이 원화절상과 국내 임금상승으로 경영여건이 급격히 나빠지자 아시아 각국의 관련업체들과 기술 및 자본제공 등을 통해 제휴, 해외합작투자공장 설립을 다투어 추진하고 있다. *** 동양나이론 필리핀 / 태국에 현지공장 건설 *** 28일 상공부에 따르면 동양나이론과 (주)동영은 각 10%및 30%의 지분율로 필리핀의 펜코사와 함께 모두 400만달러를 투자, 연 900만야드의 폴리에스터 ...

      한국경제 | 1989.10.28 00:00

    • 노총 정치활동허용 대국회 로비강화

      ... 참가)과 부산/경남지역 (간부 750명참가) 정치교육엔 노조간부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는 것. 노총의 정치활동 활성화의 최대목표는 영국처럼 수정자본주의형의 노동정당을 결성하는 것이겠지만 아직까진 일본처럼 기존의 특정정당과 제휴하거나 정강정책이나 잇수별로 기존정당과 제후하는 방식을 택할것으로 보인다. 노동전문가들은 그러나 노총의 정치활동 활성화를 대부분 환영하면서도 민주화의 전환기에서 노동계의 성숙되지 못한 정치양식으로 자칫 노동계 대표가 노동자의 ...

      한국경제 | 1989.10.27 00:00

    • 제일모직, 경영다각화...여천 ABS공장 준공 계기

      ... 복지제조메이커로 출범 한 이래 35년만에 기업변신을 통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준공된 여천공장은 모두 1,200억원의 자금을 투입, 10만평의 대지에 연산 ABS 3만톤, PS 9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추었다. ABS의 기술제휴선은 일본 미쓰비시레이온이며 PS는 미쓰비시몬산토이다. 제일모직은 앞으로 5년간 4,000억원안팎을 더 투자, PMMA등 석유화학관련 여타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제일모직 여천공장은 전공정이 자동제어시스템(DCS) 및 무인자동창고로 ...

      한국경제 | 1989.10.27 00:00

    • 쌍용중공업, 디젤엔진 신기종 국산 개발...11월초 시판

      ... 바르찔라 R22/26(734마련 - 2040마력)와 쌍용 - 니이가다 6NSD 6NSF(220 - 650마력)를 자체기술로 개발 오는 11월초부터 시판키로 했다. 이 엔진은 핀란드의 바르찔라사와 일본의 니이가다사와의 기술제휴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최신형 모델로, 연료소비율이 동종의 기존 디젤엔진보다 10-15% 낮아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특히 R22/26 엔진은 단위 마력당 중량이 기존 엔진보다 가볍고 용적이 70%밖에 ...

      한국경제 | 1989.10.26 00:00

    • 현대자동차, 새차종 "SLC"대일본수출 모색...도쿄 모터쇼에 출품

      ... 12월초쯤 국내시장에 선을 보인뒤 내년 봄부터 일본/미국등지로의 본격적인 수출에 착수할 계획이다. 동사는 또한 SLC의 대일수출에 맞춰 3,000CC급 소나타의 대일수출도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미쓰비시자동차와의 판매제휴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의 대일수출을 위한 구체적인 움직임은 올들어 주수출시장인 미국시장에서의 수출부진으로 크게 고전해온 동사가 대일수출을 통한 활로모색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는 그간 일본시장의 ...

      한국경제 | 1989.10.26 00:00

    • 국제상사, C.M.B 생산공장 준공...고무류 반제품 생산

      국제상사는 부산공장내에 고무류 반제품인 C.M.B 생산공장을 준공,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경영다각화의 일환으로 20억원을 투입한 C.M.B 공장은 일본 "산요고무"와 기술제휴로 월 800톤의 제품을 생산, 내수및 수출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국제상사는 또 현재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유색 M.B도 향후 기술제휴선과 공동으로 생산, 수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C.M.B는 산업용 특수 고무부품(호스, 바킹, 벨트)의 중간원자재로 가공된 ...

      한국경제 | 1989.10.26 00:00

    • 포드, 영국 재규어사 지분비중 높여

      ... 포드사의 주식보유가 1,900만주에서 2,190만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포드사는 재규어사의 주식을 15%까지 사들이려는 계획에 대한 미정부의 재가를 받아낸 후 계속해서 재규어사의 주식을 매입해오고 있다. 이에 대해 재규어사는 포드사가 자사에 대한 통제력행사를 고집하고 있기 때문에 포드사와의 제휴를 꺼려하고 있다. 재규어사는 미 GM사가 자사의 소수지분을 차지하는 것을 포함한 운영협정 을 체결키 위해 GM사와 협상을 개진중에 있다.

      한국경제 | 1989.10.26 00:00

    • 쌍용중공업, 디젤엔지 신기종 국산 개발...11월초 시판

      ... 바르찔라 R22/26(734마련 - 2040마력)와 쌍용 - 니이가다 6NSD 6NSF(220 - 650마력)를 자체기술로 개발 오는 11월초부터 시판키로 했다. 이 엔진은 핀란드의 바르찔라사와 일본의 니이가다사와의 기술제휴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최신형 모델로, 연료소비율이 동종의 기존 디젤엔진보다 10-15% 낮아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특히 R22/26 엔진은 단위 마력당 중량이 기존 엔진보다 가볍고 용적이 70%밖에 ...

      한국경제 | 1989.10.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