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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시범단지 준공

개성공업지구(개성공단) 시범단지가 준공됐다. 한국토지공사와 현대아산은 30일 오전 10시25분부터 30분 가량 개성공단 현지에서 조건식 통일부 차관과 김진호 토지공사 사장, 북한의 박창련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장 등 남북한 인사 약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성공단 시범단지(2만8천평)에 대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우리 쪽에서 조 차관 외에 국회 통일외교특위 소속 국회의원 24명, 관계 공무원 35명, 입주기업 대표 14명 등 239명이, ...

연합뉴스 | 2004.06.30 00:00

개성공단 창설준비위 현판식

29일 오전 개성공단 관리기관 창설준비 위원회 현판식에 참석한 김윤규 현대아산사장(좌로부터)).김동근 개성공단이사장.조건식 통일부차관.김진호 토지공사사장이 축하의 악수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4.06.29 00:00

[신설법인 현황] (2004년 6월14일~6월19일) 서울 <3>

...·교육용소프트웨어)미근동31의2효곡빌딩3층 디메라(김재림·50·디지털가전)양재동241의8 라미꼬코리아(신숙희·50·잡화의류)신사동566의30동성빌딩5층 라이프앤조이(김용길·50·농축수산물)방이동22의5 레시틴플러스(조건식·100·식품수출입)청담동132의19 렛츠고엠엔씨(안구용·50·방문판매)역삼동828의7한동빌딩1층 루미레즈라이팅코리아(김일곤·50·전구램프)수송동146의1이마빌딩 마트인오피스(박선철·100·사무용품)예관동70의27시사빌딩1001호 ...

한국경제 | 2004.06.25 17:33

"2차 남북 국방장관회담 거론될 수도"

... 않게 한 단계씩 밟아나가겠다"고말했다. 또 문성묵(육군대령) 대표는 "첫 회담이라 전망에 대한 예단은 어렵지만 소임을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장 시급한 서해상 우발충돌 방지를 우선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자리를 함께 조건식 통일부 차관은 "몇 차례 고비 끝에 열리는 회담인 만큼 군사긴장완화와 신뢰구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대표단에 당부했다. 대표단은 이날 속초로 이동한 뒤 26일 오전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의 금강산지역으로 건너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

연합뉴스 | 2004.05.25 00:00

"남북경협 촉진 제도적 장치 확충"..통일 차관

조건식(趙建植) 통일부 차관은 9일 "기존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남북경협을 촉진할 제도적 장치 확충이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고 말했다. 조 차관은 9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남북경협살리기 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한 포럼에 참석해 "최근 남북경협이 일시적 소강국면에서 벗어나 정상궤도로 진입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우선 청산결제 시행, 상사중재위원회 구성.운영 등 4대 경협합의서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이행해야 한다"며 ...

연합뉴스 | 2004.04.09 00:00

[금강산상봉] 또다시 기약없는 이별

... 보름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한편 정세현 통일부 장관은 정부중앙청사에서 긴급회견을 갖고 전날 삼일포 참관상봉이 무산되는 등 이번 행사가 차질을 빚은 데 대해 "이산가족들의 마음에 상처를 드린 데 대해 송구스럽다는 말을 재차 드린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속초 동해 남북출입사무소에 조건식 통일부 차관과 이병웅 한적 총재특보, 홍흥주 남북회담사무국장 등을 급파해 귀환하는 남측 이산가족들에게 직접 유감을 표시하도록 했다. (금강산=연합뉴스) 공동취재단

연합뉴스 | 2004.04.03 00:00

丁통일 "상봉 차질에 죄송"

... 그는 발언을 한 사무관에 대한 조치와 관련, "경위를 좀더 파악해 전후 맥락을좀더 살펴봐야 하는 만큼 현시점에서 당사자에 대해 문책을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장관은 강원도 속초시 동해 남북출입사무소에 조건식 차관과 이병웅 대한적십자사 총재 특보, 홍흥주 남북회담사무국장 등을 급파, 상봉행사를 마치고 귀환하는 상봉 이산가족들에게 직접 유감을 표시하라고 지시했다. 조 차관 일행은 전날 삼일포 나들이상봉 무산을 초래했던 북측 안내원과 환담상황에 ...

연합뉴스 | 2004.04.03 00:00

"개성공단 시범단지에 검증된 中企 입주해야" ‥ 조건식 통일부 차관

조건식 통일부 차관은 11일 "개성공단 시범단지 1만평에 내실 있고 검증된 10개 정도의 업체가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조 차관은 이날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조찬강연회에서 "(입주업체는) 반드시 성공해야 하며 안되면 말자는 식은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순철 기자 ik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3.11 00:00

"개성시범단지 10여개 기업 입주" .. 조건식 통일차관

조건식(趙建植) 통일부 차관은 11일 "개성공단1만평 시범단지에 내실 있고 검증된 10개 정도의 업체가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조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 별관 지하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남북경협 현황과 전망'이란 주제의 조찬강연회에서 "(입주업체는)반드시 성공해야 하며 안되면 말자는 식은 안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조 차관은 "개성공단 관리기관을 이달 중으로 마련할 것이며 북측으로부터 자율성 확보가 관건"이라고 ...

연합뉴스 | 2004.03.11 00:00

[동정] 조건식(통일부 차관)/이원덕(한국노사관계학회장)

▷조건식 통일부 차관은 11일 오전 8시 서울 프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조찬강연에 참석,'남북경협 현황과 전망'이란 주제로 연설한다. ▷이원덕 한국노사관계학회장은 12일 오후 2시 노동연구원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관계 혁신방향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한국경제 | 2004.03.10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