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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국세청 사무관으로 시작해 27년 공직생활의 대부분을 세제실에서 보냈다. 중앙부처 고위공무원으로는 드물게 고등학교(함평 학다리고)와 대학을 모두 지방에서 나왔다. 학구적인 스타일에 전문성을 평가받아 발탁됐다는 후문. 부인 신영옥씨와 1남1녀. △전남 함평(51) △학다리고 전남대 무역학과 △행시 14회 △재무부 조세정책과장 △재경부 재산소비세심의관, 세제총괄심의관 △국세심판원장 △재경부 세제실장

한국경제 | 2002.02.04 17:34

... 경감 등을 골자로 하는 세제개편을 큰 무리없이 추진했다. 학구적인 스타일에 전문성과 추진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인 신영옥(48)씨와 1남1녀. ▲전남 함평(51) ▲학다리고, 전남대 무역학과, 미 미시간대 대학원, 성균관대경제학박사 ▲재무부 국제조세과장, 법인세과장, 조세정책과장 ▲재정경제원 국세심판소 심판관 ▲재정경제부 재산소비세심의관, 세제총괄심의관 ▲국세심판원장 ▲재경부 세제실장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연합뉴스 | 2002.02.04 00:00

... 주변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은 실제 농사를 짓더라도 양도소득세 감면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결정이 잇따라 나왔다. 국세심판원은 15일 서울에 사는 A씨가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자신의 농지를 양도소득세 감면에 필요한 기간 이상 경작했는데도 ... 양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 세무당국이 1백80만원의 양도소득세를 부과하자 A씨는 지난해 10월 국세심판원에 심판을 청구했었다. 현행 조세감면규제법은 본인이 직접 경작한 기간이 8년이상된 농지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를 감면토록 ...

한국경제 | 2002.01.15 20:06

... 없으며 따라서일정 기간이 지나도 농지양도에 따른 양도소득세를 물어야 한다는 결정이 잇따라 내려졌다. 15일 국세심판원은 서울에 거주하는 A씨가 경기 하남시 소재 자신의 농지를 양도세 감면에 해당되는 기간이상 직접 경작했는데도 세무당국이 ... 지은 뒤 지난 2000년 부동산을 양도한 데 대해 세무당국이 180만원의 양도소득세를 과세하자 지난해 10월 국세심판원에 심판을 청구했다. 현행 조세감면규제법은 8년 이상 자경농지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감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

연합뉴스 | 2002.01.15 00:00

◇국세청 ▷기획관리관 金井復 ▷전산정보〃 田逈秀 ▷국제조세〃 李鎭鶴 ▷납세지원국장 李東勳 ▷대전지방국세청장 李在滿 ▷광주〃 柳鶴根 ▷부산〃 李周成 ▷감찰담당관 閔泰燮 ▷재정경제부 금융정보분석원 서기관 蔡慶洙 ▷〃 행정사무관 徐在龍 朴亥英 ◇특허청 ▷특허심판원 심판장 宋奉埴 ▷유기화학심사담당관실 金鳳麒 ◇산림청 ▷차장 崔鍾秀 ▷사유림지원국장 具吉本 ▷국유림관리〃 曺連煥 ◇식품의약품안전청 ▷생물학평가부 혈액제제과 洪忠晩 ...

한국경제 | 2001.12.02 14:14

재경부 *기획관리관실기획예산담당관 金敎植 *세제실조세정책과장 盧炯徹 *"관세제도" 禹周河 *경제정책국종합정책" 金榮果 *"정책조정"盧大來 *금융정책국증권제도" 任鍾龍 *국민생활국물가정책" 鄭宅煥 *국세심판원행정실장 吉秉鶴 한국수출보험공사 *이사 이한규 보광그룹 *휘닉스벤딩서비스대표이사전무 이화우 *한국문화진흥" 김준묵 *보광휘닉스파크상무 안명호 *보광훼미리마트경영지원실장 구성옥

한국경제 | 2001.09.24 17:43

▷ 기획관리실 기획예산담당관 김교식 ▷ 세제실 조세정책과장 노형철 ▷ 세제실 관세제도과장 우주하 ▷ 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장 김영과 ▷ 경제정책국 정책조정과장 노대래 ▷ 금융정책국 증권제도과장 임종룡 ▷ 국민생활국 물가정책과장 정택환 ▷ 국제심판원 행정실장 길병학 한경닷컴 취재팀 jslyd012@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9.24 12:55

'세금, 억울하시면 이 곳으로 오세요' 인터넷을 통해 억울하고 부당한 세금 추징에 대해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국세심판원(www.ntt.go.kr)은 19일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가호 편익 제고를 위해 20일부터 홈페이지를 개설, 권리구제 및 조세에 관한 종합정보망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심판청구 및 관련 민원서류도 인터넷을 통해 제출할 수 있게 된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8.19 12:03

... 거액의 세금을 부과한 것은 기아자동차에 매긴 법인세 4천68억원이었다. 기아차는 지난 98년말 채권금융회사로부터 4조8천7백20억원의 부채를 탕감받았다. 국세청은 채무탕감도 일종의 소득(채무면제익)이라고 간주했다. 2년여가 흐른 지난 2월 조세분야 행정심판을 담당하는 국세심판원은 국세청의 세금 부과가 잘못됐다는 결정을 내렸고 기아차는 이자 1백40억원까지 포함해 총 4천2백8억원을 돌려받았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6.20 17:29

이르면 오는 7월부터 국세청의 세금 부과에 불복한 납세자들이 국세심판원에 제기하는 국세심판 청구 결과가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다. 국세심판원은 27일 조세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국세 심판 결과를 공개키로 하고 관련 데이터베이스 ... 유사한 심판 결과를 근거로 행정심판을 청구하기가 쉬워지는 만큼 납세자 권리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세심판원은 그러나 심판결과를 공개하더라도 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청구자의 신상기록은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지난해 ...

한국경제 | 2001.05.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