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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순미인' 수애, 데뷔 전 속옷 광고 찍은 사연!

      ... 전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데, 연락이 온 곳이 팬티 모델을 필요로 하는 곳이었다. 속옷만 입고 촬영했지만 적극적인 포즈를 취하는 등 매우 즐겼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막상 촬영이 끝나고 나서 결과물을 보니 생각과는 달리, 전혀 아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애는 조승우와 열연을 펼친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에서 데뷔 첫 파격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개봉.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09.17 00:00 | sin

    • 뮤지컬 <렌트>│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 13년을 함께 한 오리지널 배우와 스태프의 브로드웨이 공연이 한국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드라마나 영화와 달리 하나의 뮤지컬에는 다양한 버전의 캐스팅과 스태프가 있고, 2000년 한국에서 시작된 의 로저 역에는 남경주, 송용진, 조승우 등이 거쳐 갔다. 하지만 이번 브로드웨이 공연에는 영화에도 같은 배역으로 출연해 낯익은 아담 파스칼, 안소니 랩을 비롯한 13년 동안 함께한 이들이 참여해 국내 뮤지컬 팬들을 반긴다. 왕년의 파릇파릇한 미모와 패기 넘치는 몸짓이 ...

      텐아시아 | 2009.09.08 22:30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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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에 빠진 명성황후…눈빛연기 어려웠죠"

      ... 비롯해 '님은 먼 곳에''그해 여름' 등 대표작들에서 그랬다. 총제작비 90억원을 투입해 추석 시즌에 개봉하는 사극 대작 '불꽃처럼 나비처럼'(24일 개봉)의 명성황후 역도 이런 이미지의 연장선에 있다. 그녀는 호위무사 무명 역 조승우로부터 지순한 사랑을 받는 국모 연기를 펼쳤다. 3일 서울 태평로 한 호텔에서 수애를 만났다. "명성황후를 다룬 작품들은 수없이 많아요. 그런데 강인한 국모로서뿐 아니라 사랑에 감응하는,여린 여인의 모습을 동시에 그린 영화는 처음일 ...

      한국경제 | 2009.09.03 00:00 | 유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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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서 수애와 진한 사랑”

      배우 조승우가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열연을 펼친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이 드디어 언론에 공개됐다.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화려한 삶을 살았던 조선시대 마지막 황후 '명성황후 민자영'과 그의 호위무사 '무명'의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특히 조승우는 '민자영' 역의 수애와 진한 사랑 연기를 비롯해 과감한 액션 신 등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감독 ...

      한국경제 | 2009.08.25 00:00 |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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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수애 "조승우와의 베드신 친밀하고 따뜻했다"

      25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감독 김용균, 제작 사이더스FNH)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수애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조선 말 명성황후 '민자영'(수애)과 그녀의 호위무사 '무명'(조승우)의 숨겨진 사랑을 다룬 영화로 오는 9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08.25 00:00 |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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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수애-조승우, '커플 눈빛 발산'

      25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감독 김용균, 제작 사이더스FNH)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수애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조선 말 명성황후 '민자영'(수애)과 그녀의 호위무사 '무명'(조승우)의 숨겨진 사랑을 다룬 영화로 오는 9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08.25 00:00 |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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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수애, '조승우의 호위를 받으며'

      25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감독 김용균, 제작 사이더스FNH) 제작보고회에 배우 수애가 입장하고 있다.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조선 말 명성황후 '민자영'(수애)과 그녀의 호위무사 '무명'(조승우)의 숨겨진 사랑을 다룬 영화로 오는 9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08.25 00:00 |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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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김용균 감독 "작품 흥행이 안된다면 모두 내 탓"

      25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감독 김용균, 제작 사이더스FNH) 제작보고회에서 김용균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조선 말 명성황후 '민자영'(수애)과 그녀의 호위무사 '무명'(조승우)의 숨겨진 사랑을 다룬 영화로 오는 9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08.25 00:00 | sin

    • [포토] 김미희 대표 "최근 한국영화의 도약이 자랑스럽다"

      ...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감독 김용균, 제작 사이더스FNH) 제작보고회에서 김미희 싸이더스FNH 대표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조선 말 명성황후 '민자영'(수애)과 그녀의 호위무사 '무명'(조승우)의 숨겨진 사랑을 다룬 영화로 오는 9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08.25 00:00 |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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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수애, '베드신 질문은 창피해요'

      25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감독 김용균, 제작 사이더스FNH)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수애가 취재진의 질문에 부끄러워하고 있다.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조선 말 명성황후 '민자영'(수애)과 그녀의 호위무사 '무명'(조승우)의 숨겨진 사랑을 다룬 영화로 오는 9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08.25 00:00 | 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