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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沈奎煥 송파아루다까 대표 별세

      ▶沈奎煥 송파아루다까대표 별세,亨哲 청송컴퓨터학원장·亨俊 대한항공조종사·英梅 우정공인중개사·英美 청송컴퓨터학원강사 부친상,朴永煥 LG전자부장 장인상=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3010-2267

      한국경제 | 2004.04.28 00:00

    • 독일 전폭기 2대 공중 충돌..2명 사망

      독일 공군 전폭기 2대가 21일 북부 가딩 상공에서 공중충돌, 조종사 4명 중 2명이 사망하고 2명은 비상 탈출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뉴스전문 NTV는 사고 발생 후 파편이 북해상 해변 휴양지 세인트 페터-오딩 인근 미개발지까지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공군은 사고기들이 북부 마을 야겔에 기지를 둔 '51 이멜만' 정찰 비행대대 소속 토네이도 전폭기라고 말했다. 사고 원인은 즉각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가딩 AFP=연합뉴스) kaka@y...

      연합뉴스 | 2004.04.21 00:00

    • 포항 헬기 추락사고 해군장병 안장식 엄수

      ... 18일오후 5시 대전국립묘지 현충관에서 해군 6전단장으로 거행됐다. 이날 안장식에는 유가족과 소속 부대 장병 등 3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빌었으며 애도사, 종교의식, 헌화와 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내년 전역 예정이었던 고 정 중령은 최근 후배 조종사들을 위해 '비행경험사례집'을 사비로 펴내는 등 평소 후배사랑이 각별했던 것으로 전해져 더욱 주위의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조용학 기자 catcho@yna.co.kr

      연합뉴스 | 2004.04.18 00:00

    • 건조한 날씨, 주말 전국서 산불 많아

      ... 뒤 12시간만인 18일 오전 1시30분께 큰 불길을 잡은 데 이어 오전 7시30분께 완전 진화됐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 오후 2시10분께는 경북 포항시 북구 신광면에서 발생한 산불로 진화작업을 위해 출동한 해군 6전단 소속 UH-60 헬기(조종사 정봉석 소령.42)가 추락해 탑승자 4명이 사망하고 불은 임야 20여㏊를 태운 뒤 20시간만인 17일 오전 10시께 진화되기도 했다. (전국종합=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shlim@yna.co.kr

      연합뉴스 | 2004.04.18 00:00

    • 노대통령 女조종사 결혼식에 화환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지난해 대통령 취임식때 국민대표로 참석했던 국내 최초의 여성전투기 조종사 박지연 중위(26.공사 49기)결혼식에 화환을 보내 신랑.신부를 격려했다고 윤태영(尹太瀛) 청와대 대변인이 18일 전했다. 국내 최초의 공사 여생도이자 국내 최초의 여성 전투기 조종사인 박 중위는 지난해 2월 25일 노 대통령 취임식에 국민대표로 참석해 노 대통령 내외와 손을 잡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던 인물이다. 지난달 12일 국회 탄핵안 가결 이후 ...

      연합뉴스 | 2004.04.18 00:00

    • 해군, 헬기 순직자 4명 영결식

      ... 사명감으로 임무를 수행하다가 불의의사고로 목숨을 바친 영전앞에 명복을 빈다" 고 울먹였다. 순직한 이들은 모두 1계급 추서 진급됐다. 해군 6항공전단 소속 UH-60헬기는 지난 16일 오후 3시 35분께 산불 진화 요청을받고 조종사 정 중령과 부조종사 백영(36.사관후보 85기)중령, 정비사 윤성원(44.부사관 후보생.68기) 원사, 장경철(24.부사관 후보생 167기)중사 등 4명이 탑승, 포항시 남구 연일읍 학전리 논바닥에 추락 사망했다. 군 관계자는 "조종사 ...

      연합뉴스 | 2004.04.18 00:00

    • 이라크 공군, 백지상태서 새로 창설

      ... 공군기는 원상복구는 물론 부분적인 재활용마저도 불가능할 정도로 철저하게 파괴됐다. 따라서 이라크 공군은 완전히 백지 상태에서 새로 창설돼야 하는 실정이라고 연합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과거 이라크 공군에서 활동했던 베테랑 조종사들도 요르단에서 새로 훈련을 받고 있다. 이들은 미군이 1차 걸프전 후 후세인 정권이 북부 쿠르드족 거주지와 남부 시아파 거주지 등에 대한 폭격을 가하지 못하도록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함에 따라 연간비행시간이 불과 32시간에 불과할 ...

      연합뉴스 | 2004.04.18 00:00

    • 추락 군헬기탑승 4명 사체수습

      ... 산불진화를 위해 출동중 추락한 이부대 소속 UH-60 헬기 탑승자 4명의 사체를 17일 오전 9시께 모두 수습, 해군 포항병원에 안치하고 18일 오전 부대장으로 영결식을 갖기로 했다. 해군 6전단은 이날 오전 8시께 불에 탄 기체내에서 조종사 정봉석(42)소령과 부조종사 백영(34)소령, 정비사 윤성원(45)상사, 장경철(22)하사 등 4명의 사체를 모두 수습했다고 밝혔다. 영결식은 유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8일 부대 격납고에서 이뤄지며 영결식후대구시립화장장으로 옮겨져 ...

      연합뉴스 | 2004.04.17 00:00

    • 군인 부부 만만세..공사.해사 동기생 잇딴 웨딩마치

      공군과 해군에서 사관학교 동기가 잇달아 웨딩마치를 울린다. 특히 공군은 창군이래 처음으로 전투기 조종사 부부가 탄생한다. 16일 공군에 따르면 제8전투비행단 박지연(26) 중위와 제18전투비행단 정준영(25) 중위가 17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들 부부는 공군사관학교 49기 동기로 똑같이 F-5E전투기를 조종하는 빨간 마후라이다. 박 중위는 '최초 여생도' '창군이래 최초 여성 전투기 조종사' 등으로 금녀의 벽을 차례로 깬 파워 ...

      한국경제 | 2004.04.16 11:34

    • 산불 진화 나선 군용 헬기 추락

      16일 오후 3시 35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연일읍 학전리 마을 앞 논바닥에 해군 6전단 소속 UH-60 헬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 정봉석 소령과 탑승자 3명 등 4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고 헬기는 이날 오후 2시 11께 포항시 북구 신광면 흥곡1리 마을 뒷산에 발생한 산불의 진화 요청을 받고 지원에 나선 2대중 1대다. 추락된 헬기는 동체가 두 동강이 난 채 꼬리 부분만 남았으며 추락직후 기체에 불이 붙어 대부분 소실됐다. ...

      연합뉴스 | 2004.04.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