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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전투기 F-15K는…전천후 정밀타격 가능한 공군 주력

... 있다. 이 레이더는 기존 F-15 계열 전투기 레이더인 AN/APG-70보다 신호·데이터 처리 성능이 3배 이상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시에 추적할 수 있는 표적 수가 많고 탐지거리가 긴 것은 물론이다. 조종사가 쓰는 헬멧에 표적 정보가 나타나고 조종사의 시선이 향하는 쪽으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게 해주는 '통합 헬멧 장착 시현장치'(JHMCS)도 갖췄다. 주요 무기를 탑재한 상태에서 비행할 수 있는 전투행동반경은 1천800㎞로, ...

한국경제 | 2018.04.05 17:23 | YONHAP

칠곡서 추락한 전투기 잔해 발견

... "골프를 하던 고객이 추락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안개가 많이 끼어 골프장에서는 보이지 않는다"며 "골프장에 피해는 전혀 없다"고 했다. 비행기에 탄 조종사는 최모(31)·박모(28) 대위로 이들은 사고 전 비상탈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현장에 구조대를 보내 조종사를 찾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원 50여명, 헬기 2대와 소방차 등 차량 22대 를 현장에 투입했지만 ...

한국경제 | 2018.04.05 17:13 | 김예랑

공군, F-15K 전투기 추락사고 조사 대책본부 구성

공군 "F-15K 항공기 1대 기지 귀환 중 경북 칠곡군에 추락"(종합) "조종사 2명 생사확인중"…공군 주력전투기 F-15K 추락사고 12년 만에 발생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F-15K 전투기 1대가 5일 경북 칠곡군에 추락했다. 공군은 이날 "오늘 오후 1시 30분 대구 기지에서 이륙한 F-15K 항공기 1대가 임무를 마치고 기지로 귀환하던 중 2시 38분경 경북 칠곡군에서 ...

한국경제 | 2018.04.05 16:33 | YONHAP

공군 주력 전투기 F-15K 경북 칠곡서 추락

... 마치고 기지로 돌아오던 중 오후 2시38분께 칠곡군에서 추락했다. 2명이 탑승한 사고 전투기는 대구에 있는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소속이다. 우리 공군의 주력전투기인 F-15K 전투기가 추락한 것은 2006년 6월 F-15K 전투기가 동해상에서 야간 비행훈련 중 추락한 이후 약 12년 만이다. 당시 사고 전투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2명은 순직했다. 공군은 현재 F-15K를 60여대를 운용 중이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한국경제 | 2018.04.05 16:23 | 정인설

공군 전투기 F-15K 칠곡서 추락…"조종사 2명 수색 중"

... 2대와 소방차 등 차량 22대, 인원 50여명을 사고 현장에 투입했다. 공군본부는 사고 경위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 F-15K는 전투기는 2006년 6월 7일에도 추락한 바 있다. 당시에는 야간 훈련비행 중으로 동해상에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숨졌다. 공군본부 관계자는 "현재 대응2단계 발령했다. 비상탈출 한 조종사 생사여부 및 정확한 사고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F-15K 전투기는 국방부가 차세대 전투기로 선정해 미국으로부터 ...

한국경제 | 2018.04.05 16:11

전투기 추락, 몇부 능선인지 `몰라`

공군 "F-15K 전투기 1대 기지 귀환 중 경북 칠곡군에 추락"전투기 추락 "조종사 2명 생사확인 중"공군 주력 전투기 F-15K 추락 사고 12년 만에 발생전투기 추락 사고가 12년 만에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조종사 2명에 대한 생사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F-15K 전투기 1대가 5일 경북 칠곡군에 추락했다.공군은 이날 전투기 추락 사고와 관련한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1시 30분 대구 ...

한국경제TV | 2018.04.05 16:05

월평균 승무시간 조종사 68·승무원 82시간…법 상한 63∼69%선

... 위반 사례도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5일 최근 이슈가 된 항공사 승무원 '비행 근무시간 초과'와 관련해 9개 국적 항공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점검 결과 월평균 승무시간은 조종사 68.6시간, 객실승무원 82.7시간으로 법정 상한의 63%와 69% 수준이었다. 미국과 유럽의 유명 항공사 승무원 근무시간과 비슷한 수준이다. 승무시간은 여객기가 이륙을 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때부터 비행이 종료돼 비행기가 최종 ...

한국경제 | 2018.04.05 16:04 | YONHAP

소방당국, “경북 칠곡서 F-15K 전투기 추락”…조종사 2명 생사 확인 중

... 칠곡 가산면 학하리에 위치한 골프장 쪽 산에 F-15K 전투기가 추락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5일 대구기지에서 이륙해 비행중이던 F-15K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공군은 현장에 사고조사단을 급파했다.공군은 추락하는 과정에서 조종사의 탈출여부를 비롯해 조종사 2명에 대한 생사를 확인중이다. 한편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와 소방관 20여명을 현장에 급파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

스타엔 | 2018.04.05 15:51

칠곡 전투기 추정 비행기 추락…조종사 2명 탈출한 듯

경북 칠곡서 전투기 추정 비행기가 추락했다.5일 오후 2시38분쯤 경북 칠곡서 F-15K 전투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조사 중이다.조종사 2명은 탈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군과 소방당국은 전투기 잔해 발견 지점 일대에 구조대를 집중 투입해 사고 비행기 조종사 2명을 찾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공군 제공 자료사진)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

한국경제TV | 2018.04.05 15:38

칠곡서 F-15K 전투기 추락… "짙은 안개로 조종사 2명 수색 난항"

... "골프를 하던 고객이 추락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안개가 많이 끼어 골프장에서는 보이지 않는다"며 "골프장에 피해는 전혀 없다"고 했다. 비행기에 탄 조종사는 최모(31)·박모(28) 대위다. 이들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군 당국은 현장에 구조대를 보내 조종사를 찾고 있으나 짙은 안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군은 "현재 임무 조종사 2명에 대한 생사를 ...

한국경제 | 2018.04.05 15:24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