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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결]신상훈 행장, 다산금융상 대상 수상

... 최고경영자와 금융회사에 주어지는 다산금융상 시상식도 열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채주연 기자.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을 이어받자는 취지로 한국경제신문이 제정한 다산금융상의 17번째 주인공에 신상훈 신한은행장이 선정됐습니다. (S)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의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끈 신 행장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영업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해마다 '사회책임 보고서'를 발간해 은행의 공익성을 체계적으로 실천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

한국경제TV | 2008.01.04 00:00

[2008 금융 대전망] 신한은행 ‥ 조흥銀 통합 성과 … "올해는 내실경영"

2007년은 신한은행에 옛 조흥은행과의 통합을 완벽히 다지는 실질적인 통합 원년이었다. 지난해 4월 법적인 통합 이후 노조통합까지 가시화되고 명예퇴직 및 대규모 임원 인사가 무리없이 이뤄지는 등 화학적으로도 완전한 하나의 은행으로 ... 현지법인 설립 등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통한 고객기반과 장기수익기반의 확대라는 측면에서도 진일보했다.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2007년은 연초 계획했던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평가한다"며 "2008년은 불확실성이 클 것으로 예상돼 외형 ...

한국경제 | 2008.01.02 00:00 | 김현석

[한경 다산금융상] 大賞 신상훈 신한은행장‥시상식은 1월 4일 롯데호텔

한국경제신문사가 제정한 다산금융상 제17회 대상 수상자로 신상훈 신한은행장이 선정됐다. 신 행장은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의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끈 데다 탁월한 리더십으로 영업력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매년 '사회책임 보고서'를 발간,은행의 공익성을 체계적으로 실천한 점도 인정받았다. 업종별 부문상에는 시중은행 부문에서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열),증권ㆍ투신 부문에서 우리투자증권(사장 박종수),보험 부문에서 삼성화재(사장 황태선)가 뽑혔다. 김세진 한국채권평가 ...

한국경제 | 2007.12.27 00:00 | 박준동

[한경 다산금융상] 대상 : 신상훈 신한은행장‥노조위원장 "그만한 사람도 없잖아요"

별명은 맏형…사자성어 '도광양회' 실적으로 보여 조흥 통합과정 100일간 직원 4분의 1 직접 만나 지난 10월16일 서울 남대문 신한은행 본점.옛 조흥은행 노조와 신한은행 노조가 통합을 선언하자 마치 어린아이처럼 기뻐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신상훈 신한은행장이었다. 2006년 4월 법적 통합으로 시작된 두 은행의 합병 작업이 인사→전산→노조 통합을 거쳐 마무리되는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20대 청년' 신한은행이 '100년 묵은 호랑이' ...

한국경제 | 2007.12.27 00:00 | 김현석

[한경 다산금융상] 대상 : 신상훈 신한은행장 수상소감‥"일등은행 향해 나아갈 것"

...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신한은행은 창립 이후 한결같이 추구해 온 '고객만족경영'을 중심으로 한발 앞선 혁신을 통해 한국 금융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특히 합병(M&A)으로 상당 기간 진통이 불가피했던 선례와 달리 조흥은행과의 성공적인 통합을 마무리함으로써 단기간 내에 조직의 근간을 굳건히 했다는 데 자부심을 느낍니다. 금년에는 하나된 기업문화와 조직기반을 바탕으로 은행의 장기적 성장기반을 모색했으며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6시그마와 ...

한국경제 | 2007.12.27 00:00 | 김현석

[한경 다산금융상] 심사평 : 최운열 심사위원장‥신상훈 행장 만장일치 호평

... 학계 및 금융 관련 연구기관에서 선정된 7인의 심사위원들은 주최 측에서 마련한 5개의 경영성과 심사지표에 따라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다산금융상 수상자를 거의 만장일치로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옛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의 성공적인 통합을 이끌고 우수한 경영성과를 달성한 점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경영투명성을 제고하고 최고경영자로서의 리더십을 발휘한 점도 높은 점수를 획득한 요인이 됐습니다. 이번에 다산금융상 회사 부문상을 ...

한국경제 | 2007.12.27 00:00 | 정인설

[Briefing] 다산금융상 대상 신상훈 신한은행장

한국경제신문사가 제정한 제17회 다산금융상 대상 수상자로 신상훈 신한은행장이 선정됐다. 신 행장은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의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끈 데다 탁월한 리더십으로 영업력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업종별 부문상에는 시중은행 부문에서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열),증권.투신 부문에서 우리투자증권(사장 박종수),보험 부문에서 삼성화재(사장 황태선)가 뽑혔다. 김세진 한국채권평가 대표이사는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다산금융상 시상식은 2008년 ...

한국경제 | 2007.12.24 00:00

다산금융상 대상 신상훈 신한은행장

한국경제신문사가 제정한 제17회 다산금융상 대상 수상자로 신상훈 신한은행장이 선정됐다. 신 행장은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의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끈 데다 탁월한 리더십으로 영업력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매년 '사회책임 보고서'를 발간해 은행의 공익성을 체계적으로 실천한 점도 인정됐다. 업종별 부문상에는 시중은행 부문에서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열),증권.투신 부문에서 우리투자증권(사장 박종수),보험 부문에서 삼성화재(사장 황태선)가 뽑혔다. 김세진 한국채권평가 ...

한국경제 | 2007.12.23 00:00 | 이익원

[리포트] 은행권, 구조조정 '칼날'

...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휴원 부행장은 재선임됐고, 김성우, 김학주, 박주원 부행장이 새로 선임돼 신한과 옛 조흥은행 출신 임원 간 비율을 맞췄습니다. 국민은행 역시 강정원 행장이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외부 출신 부행장을 ... 임명했습니다. 연말 구조조정에 정권 교체까지 맞물리면서 수장들의 행보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후보 접수를 마친 기업은행장 인선과 함께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김종열 하나은행장의 차기 후보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김승유 ...

한국경제TV | 2007.12.20 00:00

시중銀 임원진 `인사태풍' 분다

...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 이들 부행장 가운데 4명이 통합 전 신한은행 출신이어서 현재 옛 신한은행(7명)과 옛 조흥은행(6명) 출신 임원 간 비율이 유지될지 관심이다. 물론 신상훈 신한은행장이 지난 6월 말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에서 ... 특히 내년 3월 김종열 행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변수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 기업은행[024110]도 새 은행장 선임을 앞두고 미묘한 국면이다. 강권석 전 은행장이 올해 3월 연임하면서 인사 폭을 최소화했던 만큼 신임 행장이 ...

연합뉴스 | 2007.1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