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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뉴스 201-210 / 79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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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株,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매수 기회"-유진

      유진투자증권은 18일 유통업종에 대해 "편의점 업종에 최저임금과 관련한 과도한 우려가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주영훈 연구원은 "내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편의점 업종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며 "오히려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봤다. 그는 "편의점 업체의 주가 하락이 두드러졌는데 이는 본사의 상생지원금 확대로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며 "지원금 ...

      한국경제 | 2018.07.18 08:36 | 노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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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점주 月수입 올해 290만원 2020년엔 160만원 '반토막'

      ... 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384억원) 대비 32% 감소한 261억원에 그쳤다. GS25 역시 이 기간 영업이익이 317억원에서 199억원으로 줄었다. 올 2분기도 큰 폭의 이익 회복이 어렵다는 게 증권업계 추정이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저임금 인상 영향으로 편의점들이 영업이익 감소를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한국경제 | 2018.07.13 17:41 | 안재광

    • [특징주]GS리테일, 상승…"2Q 편의점 매출 회복"

      ... 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일 기준 이틀째 상승세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GS리테일에 대해 편의점과 호텔 및 슈퍼 사업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올 2분기 영업이익이 7분기 만에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나타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5%, 6.6% 증가한 2조2453억원, 566억원으로 추산된다"며 "편의점 기존점 신장률 회복과 비편의점부문 손익 개선 ...

      한국경제 | 2018.07.05 09:06 | 오정민

    • "GS리테일, 2분기 편의점 매출 회복…호텔·슈퍼 이익 개선" -유진

      ... 5일 GS리테일에 대해 편의점과 호텔 및 슈퍼 사업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올 2분기 영업이익이 7분기 만에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나타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했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5%, 6.6% 증가한 2조2453억원, 566억원으로 추산된다"며 "편의점 기존점 신장률 회복과 비편의점부문 손익 개선 ...

      한국경제 | 2018.07.05 07:51 | 오정민

    • [특징주]신세계, 인천공항 T1 사업자 단독 선정 '강세'

      ... 선정됐다. 해당 구역은 지난해까지 롯데면세점이 운영해왔으나 임대료 부담에 따라 철수한 곳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신세계가 올해 면세점 시장점유율을 늘려 '면세점 3강 구도'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 주영훈 연구원은 "신세계는 인천공항 1터미널 2개 구역을 모두 획득했다"며 "이와 더불어 7월 오픈 예정인 강남면세점을 감안하면 올해 신세계 면세점의 시장점유율은 20%를 넘어서고 2위 사업자인 호텔신라(29.7%)와의 ...

      한국경제 | 2018.06.25 09:05 | 김소현

    • 신세계, 인천공항 2개 구역 획득…면세 3강 구도 진입-유진

      유진투자증권은 25일 신세계가 올해 면세점 시장점유율을 늘려 '3강 구도'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 53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주영훈 연구원은 "신세계는 인천공항 1터미널 2개 구역을 모두 획득했다"며 "이와 더불어 7월 오픈 예정인 강남면세점을 감안하면 올해 신세계 면세점의 시장점유율은 20%를 넘어서고 2위 사업자인 호텔신라(29.7%)와의 격차를 좁힐 ...

      한국경제 | 2018.06.25 07:38 | 김소현

    • "롯데하이마트, 하반기 실적 빠르게 개선될 것"-유진

      유진투자증권은 21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주영훈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1050억원, 65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1%, 6.9% 증가할 것"이라며 "소형가전과 환경관련 제품들(건조기, 공기청정기)의 성장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오디오/비디오(A/V) 가전 부문이 10% ...

      한국경제 | 2018.06.21 07:30 | 조아라

    • "유통株, 2분기 실적 양호할 전망…편의점 주목"-유진

      ...증권은 31일 유통업종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했고 주목할만한 유통업태로는 편의점을 꼽았다. 이 증권사 주영훈 연구원은 "4월 주요 유통업체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며 "오프라인은 전년 동기 대비 휴일수가 하루 부족했고, 비우호적 날씨 영향으로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

      한국경제 | 2018.05.31 08:04 | 노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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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주사 전환했는데… 증시서 '찬밥 대우' 왜?

      ... 26.8%(11일 종가 기준) 하락했다. 20개 사업회사는 이 기간 평균 2.6% 떨어지는 데 그쳤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1월11일 이후 31.4% 상승했지만, 지주회사인 BGF는 68.1% 하락해 가장 차이가 컸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분할 전 매출의 98%와 영업이익의 96%가 편의점 사업에서 발생했다”며 “BGF는 분할 후 로열티와 자회사 배당 외엔 특별한 수익원이 없어 시장의 관심이 사업회사인 BGF리테일로만 ...

      한국경제 | 2018.05.13 18:28 | 임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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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몰, 33분기 만에 첫 영업흑자…"'아마존·알리바바' 안 부럽다"

      ... 39억원가량 불어나 2억원을 기록해 첫 영업흑자를 냈다. 이마트몰의 분기 사상 첫 영업흑자에 여의도 증권가(街) 애널리스트(기업분석가)들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2010년 이후 8년 만에 연간 흑자 달성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유통 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마트몰의 분기 사상 첫 흑자 기록은 무척이나 고무적"이라며 "영업이익의 절대적인 규모가 크다고 볼 수 없지만 당초 흑자전환 예상 시점을 반년 이상 앞당겼다는데 커다란 ...

      한국경제 | 2018.05.11 11:21 | 정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