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신설법인 현황] (2004년 5월17일~5월22일) 부산

... 암남동 620의29 *마이다스코리아네트(김정임.100.건강식품) 양정1동 397의5 *매일건설(도문헌.50.주택건설) 거제동 150의6 *미래에스앤비(이철관.100.석유류판매) 초량1동 1056의2 *베스트디앤씨(최태림.50.주택건설) ... 송정동 1652의3 *인터투나(한창옥.50.수산업) 남항동 3가141의170 *자바인스텔먼트(장세웅.50.금융서비스) 부전2동 226의9 *자양산업(정공현.200.철물공사) 남산동 117의7 *정호해운(추형호.100.해운업) ...

한국경제 | 2004.05.28 17:24

'공적자금 비리' 동아.성원회장등 26명 기소

... 수사를 통해 634억원대에 이르는 성원토건의 숨겨진 재산을 찾아내는 등 931억원 상당 은닉 재산을 발견, 예금보험공사에 재산 전액 환수를 통보했다. 이로써 2001년 12월 합동단속반 출범 이후 공적자금비리 수사를 통해 회수됐거나 ... 늘어났다. 이번 수사대상이 된 6개 부실기업군의 사기대출 금액은 1조3천900억원에 이르며이들 기업의 부도로 금융기관이 떠안게 된 부실채권은 5조8천495억원에 달한다. 검찰은 공적자금 투입을 유발한 H, S, G사 등에 대해 ...

연합뉴스 | 2004.05.28 00:00

"회사 망해도 부실기업주는 산다"...도덕적 해이 '극치'

... 성북동 저택 및 대지 1천200여평(시가 204억원)과 부인과 여동생 명의로 된 아파트 4채, 점포 2개, 연립주택 1개동(19세대)도각각 김씨와 D사찰 및 Y사찰 명의로 옮겨놓기도 했다. 김 전 회장은 성북동 호화주택을 사찰로 ... 서울 성북동에 대지 530평을 매입한 뒤 건평 180평 규모의 호화주택(시가 35억원)을 짓기도 했다. 전씨는 공사대금을 과대 계상하는 방식으로 비자금 1억2천만원을 조성해 개인주택 신축공사비로 사용했으며, 97∼99년 자신의 처가 ...

연합뉴스 | 2004.05.28 00:00

(재송) 공적자금 1조760억 날렸다 .. 감사원, 12개 금융기관 감사

... 8천2백31억원은 과다지출과 부당집행으로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공적자금을 지원받아 적자 상태인 금융기관이 임직원을 위한 임금인상 주택자금융자 등으로 쓴 돈이 2천3백20억원에 달했으며 공적자금을 무이자로 재정융자특별회계에서 ... 총8천2백만원의 추가 변상을 요구하는 등 총4백8억원에 대해 회수조치를 명령했다. 기관별 지적 건수는 예금보험공사가 37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 25건,금융감독원 11건,금융감독위 4건 등 모두 77건이었다. 김형배 ...

한국경제 | 2004.05.27 17:39

[사설] (28일자) 공자금관리 아직도 이 모양인가

... 공적자금의 관리가 거의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감사에선 공적자금을 지원받은 일반 금융회사들 뿐만 아니라 자산관리공사 예금보험공사 등 이를 관리하는 공기업들까지 공적자금을 빼돌리는데 앞장섰다는 사실이 ... 경영부실로 3년간 손실이 발생했는데도 경영정상화 노력은 게을리한 채 임원보수를 80% 인상하거나 임직원들에게 저금리 주택자금융자를 실시하는 등 방만한 경영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97년 말 외환위기 이후 지금까지 지원된 1백64조5천억원의 ...

한국경제 | 2004.05.27 00:00

[공자금 관리부실] 채권 헐값 매각…외국社 '눈먼 돈' 잔치

... 챙겼다는 설이 모두 사실로 드러났다. 이들은 풍부한 경험으로 국내 부실채권시장의 무지를 파고 들었다. 이들은 해외 금융시장과의 네트워크를 무기로 부실채권 처리를 맡은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와 예금보험공사(예보)가 선임하는 재무자문사 ... 구조조정시장에서 독ㆍ과점 이익을 마음껏 누렸다. 또 국내 기관들의 실사기법 미비로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대한주택보증이 보증을 선 채권과 진로 채권 등 우량채권을 헐값에 집중 매입, 채무회사로부터 채권가액의 1백% 가까이 변제받는 ...

한국경제 | 2004.05.27 00:00

공자금 관리부실 ‥ 100억 채권 단돈 100원에 처분

... 빌려 써 재정에 부담을 끼친 금액도 2백9억원인 것으로 추산됐다. 감사원은 27일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자산관리공사 예금보험공사 및 공적자금을 지원받은 우리은행 등 12개 금융회사를 상대로 '제2차 ... 지급하는 등의 비상식적 행태로 '거저 바친 돈'이 1천6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사례로 자산관리공사는 지난 99년 5월 전액 회수 가능한 대한주택보증채권 99억원어치를 미국계 투자회사인 M사에 단돈 1백원에 매각, ...

한국경제 | 2004.05.27 00:00

[공자금 관리부실] '혈세' 어떻게 샜나

◆ 부실채권 관리수수료 과다지급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는 부실채권 매각에는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CRC)보다는 등록세 취득세가 면제되는 자산유동화회사(SPC)가 적합한데도 이를 사전에 검토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KAMCO는 ... 밟고 있는 성원건설과 성원산업개발을 회생시키기 위해 적정선보다 2백40억원이 많은 채무를 감면해줬다. ◆ 부실 금융회사의 '모럴 헤저드' 우리은행 등 공적자금을 지원받은 8개 시중은행은 주택구입자금 무이자 또는 저리융자 대출, ...

한국경제 | 2004.05.27 00:00

공적자금 낭비로 8천231억원 미회수

... 부실하게 관리돼 막대한금액이 새나가면서 국민 부담만 가중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감사원은 27일 지난해 6-10월 금융감독위원회, 금융감독원, 자산관리공사, 한국예금보험공사 및 공적자금을 지원받은 우리은행 등 12개 금융기관을 상대로 ... 정리기금에 585억원 등 총 1천8억원의 공적자금이 회수되지 못하는 결과를초래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자산관리공사가 대한주택보증이 지급보증한 99억원의 부실채권을 `무담보채권'으로 잘못 판단해 미국 회사에 단돈 100원에 팔거나, ...

연합뉴스 | 2004.05.27 00:00

모기지론 기존대로 공급..주택금융공사

... 맺은 1차 대출양수도 협약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28일 이후에도 이들 금융회사를 통해 지금까지와 같은 조건으로 모기지론을 공급키로 했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3월25일 출범당시 9개 금융회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1차로 28일까지 공급되는 모기지론의 대출채권을 양도받아 주택저당증권(MBS)을 발행하기로 했었다. 공사는 오는 29일부터 공급되는 모기지론에 대해서는 2차 대출양수도 협약을 맺어 모기지론을 정상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송종현 기자 sc...

한국경제 | 2004.05.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