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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등

      프로야구=준플레이오프 3차전(18시 잠실) 배구=''93실업대제전 10일째 예선 최종일(13시 장충체) 야구=''93추계실업리그 5일째(11시30분 동대문)

      한국경제 | 1993.10.05 00:00

    • [프로야구] OB자존심 벼랑끝 회생..준플레이오프 2차전

      1-0. 이번엔 OB의 승리였다. 서울팀의 자존심을 걸고 격돌한 LG와 OB의 93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OB는 팽팽한 투수전 끝에 4회에 얻은 1점을 끝까지 지켜 전날의 1-2패배를 설욕했다. 이로써 1승1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양팀은 5일 하오6시 최종3차전을 치러 플레이오프진출팀을 가리게 됐다. 만원사례를 이룬가운데 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차전에서 OB승리의 주역은 이명수와 김형석. 3번타자 이명수는 4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

      한국경제 | 1993.10.04 00:00

    • [오늘의 경기] 천하장사 씨름대회 최종일

      *프로야구=준플레이오프 2차전(14시 잠실) *프로씨름=제29회천하장사대회 최종일(11시 대구체) *배구=''93실업대제전 9일째(12시 장충체) *야구= ''93추계실업리그 4일째(11시30분 동대문) *골프= sbs배 프로골프최강전 최종일(09시 태영CC)

      한국경제 | 1993.10.03 00:00

    •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전 LG-OB 확정..내달2일 잠실구장

      OB가 준플레이 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26일 잠실경기에서 LG가 롯데에 4-5로 패함으로써 4위 OB와의 게임차가 1게임으로 좁혀져 OB는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다음달 2일부터 잠실에서 LG와 3전 2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전을 갖게됐다. 26일전적 잠 실 롯 데 300 002 000-5 010 200 100-4 L G 전 주 해 태 101 000 012-5 003 100 000-4 쌍방울 인 천 삼 성 000 011 002-4 100 ...

      한국경제 | 1993.09.27 00:00

    • [프로야구] LG, 쌍방울 6-1로 대파..OB와 3게임차 벌려

      ... 19일 전주구장에서 벌어진 쌍방울과의 시즌18차전에서 선발 김태원의 호투와 장단 X안타를 퍼부으며 6-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LG는 이날 삼성에 1-2로 패한 4위 OB와의 승차를 3게임으로 벌려 앞으로의 선전여부에 따라 준플레이오프를 면할수 있게 됐다. 19일전적 잠 실 삼 성 000 000 200-2 000 000 100-1 O B 대 전 롯 데 000 100 310-5 000 010 000-1 빙그레 전 주 L G 110 040 000-6 000 ...

      한국경제 | 1993.09.20 00:00

    • [프로야구] OB '포스트시즌 진출이 보인다'..롯데 대파

      ... 의외의 낙승을 거두었다. OB의 장호연은 이날 승리로 프로통산 네번째로 1백승 고지를 돌파한 영예를 안았다. 잠실에서는 홈팀 LG가 올시즌 라이벌 관계로 떠오른 삼성을 맞아 연장 12회끝에 8-7로 패배,OB를 상대로 준플레이오프전을 치러야할 껄끄러운 처지에 놓이게 됐다. 14일전적 잠실(연장12회) 삼 성 101 020 1.3-8 100 003 1.2-7 L G 부산 O B 002 420 021-11 000 010 001-2 롯 데 대전 태평양 010 ...

      한국경제 | 1993.09.15 00:00

    • KBO, 비로 연기된 33게임 경기일정 확정

      ... 경기를 오는 27일까지 모두 마치도록 했으나 또 다시 우천으로 연기될 경우 다음날 연속경기로 치르되 다음날 게임이 없을 때는 예비일인 28,29일 양일간 열 계획이다. 한편 포스트 시즌 경기는 10월 초에 개최할 예정이나 준플레이오프 진출팀 이 가려지지 않은 관계로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잔여경기(33게임)일정 15일=빙-해(대전) 쌍-롯(전주) 16일=태-롯(인천) 17일=태-O(인천) 빙 -롯(대전) 18일=삼-쌍(대구) 해-L(광주) ...

      한국경제 | 1993.09.08 00:00

    • [프로야구] LG 5연패 3위도 불안 .. OB에도 덜미

      갈길이 바쁜 LG가 같은 연고팀인 OB에 덜미를 잡히며 5연패수렁에 빠져 OB와 준플레이오프를 벌여야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3일 잠실경기에서 LG는 선발 정삼흠등 세투수의 계투에도 불구,OB선발 이광우.김경원의 특급계투및 장단13안타와 상대의 실책을 효율적으로 묶어낸 OB타선에 1-7로 주저앉으며 5연패의 늪에 빠졌다. 이로써 3연승을 거둔 OB는 3위 LG와의 게임차를 2게임으로 줄여 준플레이오프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전주경기에서는 ...

      한국경제 | 1993.09.04 00:00

    • [프로야구] 삼성, LG 꺾고 2위 '굳히기' .. 승차 2.5게임

      삼성이 2위굳히기에 들어갔다. 2일 프로야구는 삼성이 LG를 따돌리고 3위와의 승차를 2.5게임으로 벌렸으며 OB는 해태를 발판삼아 준플레이오프진출권 확보에 박차를 가했다. 삼성은 이날 대구에서 LG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명승부를 펼친끝에 10-9로 힘겹게 승리했다. LG는 이날 패배로 최근 4연패의 수렁에 빠졌고 4위OB와의 주말3연전에서도 쫓기는 입장에 놓이게 됐다. OB는 해태와의 잠실경기에서 시즌 처음으로 선발타자 전원이 안타를 ...

      한국경제 | 1993.09.03 00:00

    • [프로야구] 해태, 70승고지 '우뚝'..홈경기 11연승 최다기록

      ... 2점을 추가, 롯데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빙그레는 대전에서 OB를 맞아 선발 진정필의 역투와 강석천의 공수에 걸친 맹활약으로 OB를 3-2로 물리쳤다. OB는 이로써 3위 삼성과 4게임반차로 벌어져 자칫 잘못하다간 준플레이오프진출 마저 힘든 상황이 됐다. 또 OB투수 장호연은 선발로 나와 통산1백승(프로야구 4번째)을 노렸으나 타선불발로 분루를 삼켰다. 29일전적 잠실 태평양 100 000 002-3 100 000 100-2 L G 부산 삼 성 ...

      한국경제 | 1993.08.30 00:00